<?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후니</title>
    <link>https://brunch.co.kr/@@itHq</link>
    <description>살아온 만큼의 미소로 마음을 읽는 작가가 되고 싶다. 때로는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꽃보다 아름답듯, 순간의 빛과 감정을 글로 담고자 한다. 귀한 시선 앞에 한결같이 진솔하고 싶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0:13:2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살아온 만큼의 미소로 마음을 읽는 작가가 되고 싶다. 때로는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꽃보다 아름답듯, 순간의 빛과 감정을 글로 담고자 한다. 귀한 시선 앞에 한결같이 진솔하고 싶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Hq%2Fimage%2FBrRF5MJqwL50P3JRr-Q6zlQk2Ew</url>
      <link>https://brunch.co.kr/@@itHq</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신은 공평한가 - 삶과 죽음(탄생과사망)</title>
      <link>https://brunch.co.kr/@@itHq/6</link>
      <description>언니의 전화였다.다급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amp;ldquo;아버지가 위급하시다.&amp;rdquo;라는 말을 남긴 채, 수화기 너머로 언니의 허둥대는 목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amp;ldquo;아버지... 작은딸이에요, 아버지. 아버지&amp;mdash;&amp;rdquo;언니의 손은 핸드폰을 쥔 채 아버지의 귓전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을 것이다. 정적이 흐른 뒤, 공기 속에 녹아 금세라도 지구 밖으로 사라질 듯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Hq%2Fimage%2Fw3fAUPb3Rw5q4lEDJuttqWkJPn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23:05:56 GMT</pubDate>
      <author>후니</author>
      <guid>https://brunch.co.kr/@@itHq/6</guid>
    </item>
    <item>
      <title>주머니 속 이름 - 촌스런 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itHq/3</link>
      <description>분자야― 이!!&amp;rdquo; 할머니의 고함이 언덕배기 집까지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놀란 누렁이의 짖는 소리와 뒤엉킨 불협화음이 천지에 날카로운 음표를 뿌렸다. &amp;ldquo;이놈의 새끼들―!&amp;rdquo; 불씨 튀는 잿빛 연기 속 부지깽이는 마치 항군의 피비린내 나는 총칼처럼 휘둘리며 돌격한다. 나와 남동생 셋은 일단 튄다.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 한다는 걸 어린 나이에도 터득해 나가는 것이</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7:20:49 GMT</pubDate>
      <author>후니</author>
      <guid>https://brunch.co.kr/@@itHq/3</guid>
    </item>
    <item>
      <title>두려움에서 배운 용기 - 죽음의 공포</title>
      <link>https://brunch.co.kr/@@itHq/2</link>
      <description>가슴을 후벼파는 공포가 온몸을 휘감았다. 숨을 쉴 때마다 폐가 찢기는 듯했고, 시야가 좁혀들며 세상 모든 소리가 멀어졌다. 그 순간 나는 알았다. 이것이 살아 있는 한 몸이 무너지는 소리임을.암흑천지에 갇힌 듯한 절망. 뜨거운 불길이 천지를 뒤덮는 듯, 나는 죽음의 공포에 휩싸였다. 그것은 공황장애였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그 공포가 결국 '종이호랑이'에</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9:17:41 GMT</pubDate>
      <author>후니</author>
      <guid>https://brunch.co.kr/@@itHq/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