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라엘 A Growing Blueprint</title>
    <link>https://brunch.co.kr/@@itIs</link>
    <description>나는 이미 주어진 설계도 안에서, 소속의 평안으로 자라나는 삶을 기록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2:35:2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나는 이미 주어진 설계도 안에서, 소속의 평안으로 자라나는 삶을 기록한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xC5SS%2FdJMcabicWCH%2FUUSSme2AoGop6Sggz3aXk1%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itIs</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새벽을 사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itIs/45</link>
      <description>낮으로 건너가기 직전의 시간, 가장 길고도 짧게 느껴지는 그 경계. 우리는 그것을 새벽이라 부른다. 완전한 밤도 아니고, 아직은 분명한 낮도 아닌 시간. 어둠은 여전히 짙게 남아 있지만, 그 어둠의 결 사이로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어쩌면 하나님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이 새벽을 살아내는 일인지 모른다. 곤고한 길 위에 서 있는 하나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qlJ_gLPlRyoEs0QbwZn1NU5Ct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45</guid>
    </item>
    <item>
      <title>부력의 역설 - 단단한 바닥 위에서 힘을 뺀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tIs/4</link>
      <description>날씨가 좋을 때는 모든 것이 비슷해 보입니다. 집을 어디에 세웠든, 마당의 꽃이 아름답고 창밖의 풍경이 근사하면 충분하니까요. 평상시에는 기초가 모래인지 단단한 바위인지 따지는 일이 괜한 유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 역시 삶이 평온할 때는 제 발밑이 얼마나 견고한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잘 쌓아 올리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하루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TLzQNgacFx18Hxzq6NTeEfPLmR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4</guid>
    </item>
    <item>
      <title>악인은 스스로를 악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Is/28</link>
      <description>우리는&amp;nbsp;흔히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amp;nbsp;그 기준 위에서 자신은 늘 &amp;lsquo;선&amp;rsquo;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amp;nbsp;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악인은 자신을 악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강하게, 더 확신에 차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다. 그에게 악은 언제나 &amp;lsquo;타인&amp;rsquo;의 몫이다.  누군가는 타인을 무시하면서도 그것을 &amp;lsquo;솔직함&amp;rsquo;이라 부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iePY-VfByCjS9kLDp0abxkP_WT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28</guid>
    </item>
    <item>
      <title>생각하는 신앙, 순종하는 삶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tIs/43</link>
      <description>&amp;ldquo;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을 관리하는 정부에게는 얼마나 행운인가?&amp;rdquo; 이 문장은 교회 안에서도 낯설지 않다. 형태만 다를 뿐, 우리는 종종 &amp;lsquo;생각하지 않는 편안함&amp;rsquo;과 &amp;lsquo;순종이라는 미덕&amp;rsquo; 사이에서 비슷한 긴장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신앙&amp;nbsp;공동체 안에서 순종은 중요한 가치다. 하나님&amp;nbsp;앞에서의 겸손, 말씀에 대한 신뢰, 공동체 질서를 위한 배</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43</guid>
    </item>
    <item>
      <title>내게 맡겨진 것을 남기는 삶 - 우리가 서 있는 자리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itIs/42</link>
      <description>앤젤리나 졸리는 오스카 수상 소감에서 이런 고백을 했다. 자신이 왜 이런 축복을 누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축복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고. 이영표 선수는 또 다른 장면을 이야기한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 있는 선수들. 그 자리를 단순히 아쉬움이나 실패로 해석하지 말라고 말한다. 오히려 그곳은 더 강해지고, 더 겸손해지고</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42</guid>
    </item>
    <item>
      <title>소멸 vs. 불멸 - &amp;mdash;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8</link>
      <description>우리는 모두 언젠가 사라진다. 몸은 늙고, 기억은 흐려지고, 결국 이름조차 잊힌다. 이 사실 앞에서 인간은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끊임없이 묻는다.&amp;nbsp;&amp;ldquo;나는 어떻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amp;rdquo; 이 질문이 우리를 &amp;lsquo;불멸&amp;rsquo;이라는 개념으로 이끈다.&amp;nbsp;불멸은&amp;nbsp;말 그대로 사라지지 않는 상태다. 시간이&amp;nbsp;아무리 흘러도 존재가 유지되는 것,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이다.  많</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8</guid>
    </item>
    <item>
      <title>내 마음이 나를 할퀸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tIs/41</link>
      <description>우리는 흔히 고통을 외부에서 오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실패, 질병, 관계의 균열처럼 눈에 보이는 사건들이 우리를 괴롭힌다고 믿는다.  그러나 토머스 호턴의 묵상은 우리의 시선을 훨씬 더 깊은 곳으로 이끈다. 인간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때로 외부가 아니라 &amp;lsquo;내면&amp;rsquo;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징계하실 때 반드시 외적인 도구나 환경을 필요로 하지 않</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41</guid>
    </item>
    <item>
      <title>거룩함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title>
      <link>https://brunch.co.kr/@@itIs/40</link>
      <description>어떠한 커튼이나 어떠한 양탄자도'거룩함'만큼 주의 집에 잘 어울리는 것은 없다. - 찰스 스펄전 -   우리는 공간을 꾸미는 데 익숙하다. 더 좋은 소재, 더 세련된 디자인, 더 눈에 띄는 색감.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amp;ldquo;어떻게 보이느냐&amp;rdquo;가 &amp;ldquo;무엇이냐&amp;rdquo;보다 더 중요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amp;nbsp;스펄전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집에 가장 어울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rEVG1CDOhrMJg_9yuU1xAOLuX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40</guid>
    </item>
    <item>
      <title>&amp;quot;같은 사건, 다른 믿음&amp;quot;-4 - &amp;lsquo;의심했던 사람&amp;rsquo; vs. &amp;lsquo;바로 믿었던 사람&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9</link>
      <description>남아 있었던 사람들에 이어, 이번에는 &amp;lsquo;의심했던 사람&amp;rsquo;과 &amp;lsquo;바로 믿었던 사람&amp;rsquo;의 이야기다.  같은 소식, 다른 반응.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소식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전해졌다. 여인들은&amp;nbsp;달려가 전했고, 제자들은 그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amp;nbsp;반응은 달랐다. 어떤&amp;nbsp;이는 곧바로 달려갔고, 어떤&amp;nbsp;이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같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누군가는&amp;nbsp;움직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xbey6vN6Gq83fdhoAt2RA4ZAV7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41:16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9</guid>
    </item>
    <item>
      <title>&amp;ldquo;같은 사건, 다른 믿음&amp;rdquo;-3 - &amp;ldquo;도망친 제자들 vs 끝까지 남은 사람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7</link>
      <description>그날, 모두가 도망쳤다. 예수를&amp;nbsp;따르던 제자들은 그를&amp;nbsp;두고 도망쳤다. 가장&amp;nbsp;가까웠던 사람들, 가장&amp;nbsp;많은 것을 들었던 사람들, 가장&amp;nbsp;먼저 부름 받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amp;nbsp;사라졌다.   그런데, 남아 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십자가 아래에는 끝까지 남아 있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름&amp;nbsp;없는 여인들. 기록&amp;nbsp;속에서조차 크게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amp;nbsp;도망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Wyr9lHw7bPaNDvqWiSwBRbXK8Wk.png" width="225"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7</guid>
    </item>
    <item>
      <title>&amp;ldquo;같은 사건, 다른 믿음&amp;rdquo;-2 - &amp;ldquo;같은 무덤, 다른 천사&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6</link>
      <description>같은 아침이었다. 같은&amp;nbsp;무덤이었다. 그리고&amp;nbsp;같은 사건이었다. 그런데&amp;nbsp;기록은 다르다.&amp;nbsp;어떤&amp;nbsp;복음서는 한 명의 천사를 말하고, 어떤&amp;nbsp;복음서는 두 명의 천사를 말한다. 어디서는&amp;nbsp;무덤 밖에 앉아 있고, 어디서는&amp;nbsp;무덤 안에 서 있다. 심지어 모습도 다르다. 번개처럼&amp;nbsp;번쩍이는 존재가 있는가 하면, 그저&amp;nbsp;흰 옷을 입은 한 젊은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쯤&amp;nbsp;되면 우리는 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Nr5nMprjjVS98G4A11vn4K3m1wU.png" width="225"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6</guid>
    </item>
    <item>
      <title>&amp;ldquo;같은 사건, 다른 믿음&amp;rdquo;-1 - &amp;quot;구레네 사람 시몬 vs 아리마대 요셉&amp;quot; - 행동으로 드러난 믿음</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5</link>
      <description>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한다. 믿음은 어느 날 갑자기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확신이&amp;nbsp;생기고, 흔들림이 사라지고, 그래서&amp;nbsp;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는 상태. 그래서&amp;nbsp;이렇게 말하곤 한다. &amp;ldquo;마음이&amp;nbsp;준비되면 하겠다.&amp;rdquo; &amp;ldquo;확신이 생기면 움직이겠다.&amp;rdquo;  하지만 성경 속 두 사람은 이&amp;nbsp;생각을 완전히 뒤집는다. 구레네&amp;nbsp;사람 시몬과 아리마대 사람 요셉.&amp;nbsp;이&amp;nbsp;둘은 전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qxouWgJlghMDsHYtwS5V_1rhiRk.pn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5</guid>
    </item>
    <item>
      <title>침묵은 부재가 아니라, 더 큰 일을 위한 과정이다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시간, 가장 중요한 변화는 그 안에서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4</link>
      <description>우리는 침묵을 견디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 오지 않을 때, 기도를 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을 때, 노력했는데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 때. 그&amp;nbsp;순간 우리는 쉽게 결론을 내린다. &amp;ldquo;아무도&amp;nbsp;듣고 있지 않다.&amp;rdquo; &amp;ldquo;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amp;rdquo;&amp;ldquo;나는 혼자다.&amp;rdquo; 그래서 침묵은 곧 부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인생을&amp;nbsp;조금 더 길게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9V6y5s_jceq69WTRiinMjzev3R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4</guid>
    </item>
    <item>
      <title>누가 그 자리에 있었는가 - 고통의 크기가 아니라, 존재가 의미를 만든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3</link>
      <description>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한다. 고통은 그 자체로 의미를 만든다고. 하지만&amp;nbsp;조금 더 생각해 보면, 고통의 의미는 단순히 그 강도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amp;nbsp;고통을 누가 겪었는가에 따라, 같은 사건도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단종의 고난이 역사로 남은 이유  조선의 왕, 단종을 떠올려보자. 그가 어린 나이에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지에서 보낸 시간은 분명 비극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JINlTiFO4OL1gTSeIjiccAK_G_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3: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3</guid>
    </item>
    <item>
      <title>은돈 삼십에 팔아넘긴 것은 예수였을까, 나의 기대였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2</link>
      <description>기대가 무너진 자리에서 길을 묻다  가룟 유다. 우리는 그를 흔히 '배신자' 혹은 '탐욕의 상징'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가 왜 스승을 은 삼십에 넘겼는지 그 속내를 단 한 줄로 명확히 정의하지 않습니다. 정말 그는 단지 돈이 탐나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어쩌면 그 이면에는 돈보다 더 무거운 '실망'이 자리 잡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유다가 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Gx1b9NpAWaxuQy_StvQ_sfow7Y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2</guid>
    </item>
    <item>
      <title>적게 받은 것이 아니라, 잘못 이해한 것이다 - 우리가 묻어버리는 것은 달란트가 아니라 가능성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Is/31</link>
      <description>1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 그에게 주인은 노력 없이 결과만 가져가는, 냉정하고 무서운 존재였다. 하지만&amp;nbsp;그가 말한 주인의 모습은 사실이 아니라 그가&amp;nbsp;만들어낸 해석이었다. 그 왜곡된 인식은 결국 한 가지 선택으로 이어진다. 아무것도&amp;nbsp;하지 않는 것. 그는&amp;nbsp;달란트를 땅에 묻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wx4tVxoj6r_0cBsDzDn88229bX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31</guid>
    </item>
    <item>
      <title>바꿀 수 없는 것 앞에서,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itIs/29</link>
      <description>지금 이 상황이 답답하지. 생각대로 안 되고,계획했던 흐름도 어긋나고,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것 같을 때.  그래서 계속 바꾸려고 하지.방법을 바꾸고,사람을 설득하고,어떻게든 이 상황을 뒤집어 보려고.  근데 잠깐 멈춰보자. 지금 이건&amp;ldquo;더 잘하면 해결되는 문제&amp;rdquo;가 아니라,&amp;ldquo;다른 방향을 봐야 하는 순간&amp;rdquo;일 수도 있다.  모든 걸 바꿀 수는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wosnuMPLKSKYTmCXWepGgeDYTS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29</guid>
    </item>
    <item>
      <title>악은 죄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 악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tIs/25</link>
      <description>악은 언제 시작되는가.  우리는 보통 악이 분명한 모습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탐욕이나 거짓, 폭력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사막 교부 포이멘 (Poemen the Great)은 악의 시작을 전혀 다른 곳에서 찾았다. 악의 시작은 자신이 의롭다고 여기는 오만한 방심에서 비롯된다. 이 말은 인간의 죄가 단순히 도덕적 실패에서 시작되지 않는다는 통찰을 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l4e5Fd_WaNTck95dZxRhbDfHoF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25</guid>
    </item>
    <item>
      <title>완벽한 교회를 찾지 않기로 했다 - 저항 이후에 남은 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itIs/23</link>
      <description>최근 데이비드 브룩스의 책을 읽다가 한 문장에서 오래 멈췄다.  평화주의를 받치는 것은 두 개의 기둥이다.하나는 저항이고, 다른 하나는 악한 의지에 맞서는 선한 의지를 세우는 것이다.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지난 시간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교회에서 나는 잊지 못할 두 번의 담임목사를 겪었다. 첫 번째 목사님 때 나는 꽤 직선적인 사람이었다.&amp;nbsp;설교나 교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gsnJHMItgRnc1l8PH0WYlaUqr8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23</guid>
    </item>
    <item>
      <title>신의 지문을 읽어내는 법 - 고통의 문장을 해석하는 세 가지 시선</title>
      <link>https://brunch.co.kr/@@itIs/2</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도저히 밑줄을 칠 수 없을 만큼 구겨진 페이지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amp;quot;왜 하필 나일까&amp;quot;라는 날카로운 질문이 심장을 찔러서, 어떤 위로도 들리지 않는 그런 먹먹한 순간들 말이에요. 음... 사실 저도 그럴 때면 하나님을 원망하기 바빴던 것 같아요. &amp;quot;동행하신다면서요, 그런데 왜 제 삶은 이 모양인가요?&amp;quot; 하고 말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Is%2Fimage%2F98SVL3htYIgMKwsjPTcTj5Cf2z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라엘 A Growing Blueprint</author>
      <guid>https://brunch.co.kr/@@itIs/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