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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빈</title>
    <link>https://brunch.co.kr/@@itvA</link>
    <description>속으로만 간직하던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감과 위로를 혹은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Apr 2026 18:28: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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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으로만 간직하던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감과 위로를 혹은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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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 끊기</title>
      <link>https://brunch.co.kr/@@itvA/4</link>
      <description>모든 이민자, 유학생들이 그러하듯 나는 어디서도 영원한 이방인인 것만 같다.  벌써 미국에 온 지 10년 째다.  그럼에도 나는 완전히 미국에 속해 있지 못하다. 외국인들과 섞여 있으면 한국인이 그립다.  그래서일까, 관계에 집착하게 된 건.  내 애정도와 상대의 애정도가 다른 걸 알지만, 나도 소중한 친구가, 사람이 하나가 아니듯 상대도 내가 전부가 아닐</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6:21:58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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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사람들 - 실패를 발판 삼아</title>
      <link>https://brunch.co.kr/@@itvA/3</link>
      <description>그런 사람들이 있다. 뭘 하든 항상 중간은 가는, 잘하진 않더라도 못하지도 않고 딱 보통만 하는, 그런 보통의 사람들.  그런 이들의 단점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바닥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다시 올라오기 어렵단 것이다.  첫 실패의 경험. 누군가에겐 성공의 발판이 될 그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실패의 계단이 될 수 있다.  그 실패를 겪고 다시 계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vA%2Fimage%2FG_rfFVnrhomuOTXM9IJzgYfWAb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6:47:12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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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한 취향</title>
      <link>https://brunch.co.kr/@@itvA/6</link>
      <description>단단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좋다.  플레이리스트, 방, 옷,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 그 사람의 취향이 담긴 것을 보는 게 좋다.  한 사람을 둘러싼 주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단단한 취향을 가진 사람은, 단단한 마음도 갖고 있을 것만 같다.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것만 같다.</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4:11:16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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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 여름을 기억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itvA/7</link>
      <description>나는 우리 아빠가 강한 사람인 줄 알았다.  우리가 처음으로 미국에 오던 때 공항에서 배웅하면서도 울지 않으셨고, 기러기 생활도 오래 하셨으니.  작년 여름, 홀로 한국에 갔다.  아빠는 내가 약속이 없는 날마다 같이 나가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  약속이 일찍 끝나는 날은, 아빠 사무실로 와 같이 집에 가자고 했다.  나도 아빠도 할 게 없는 날은,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vA%2Fimage%2FH8K_ZuUgMX_cpw4ohSiI79t2g4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1:13:18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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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함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 영원토록 기억할 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itvA/2</link>
      <description>만으로 21살이 되던 해 홀로 뉴욕에 다녀왔다.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그저 전부터 하고 싶던 혼여행을 귀찮고 두렵다는 이유로 미뤄두다가 어느 날엔가 갑자기 계시라도 받은 듯 용기와 의지가 생겼다.  뉴욕을 고른 이유도 별거 없었다. 미국에 살게 된 지 8년이 되었음에도 가보지 못했기에.  물론 당시 면허가 없던 나에게는 도시밖에 선택지가 없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vA%2Fimage%2FhVRVRO9fnxRwvThr75xNNixbi4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5:18:58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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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이방인 - 한국인과 미국인</title>
      <link>https://brunch.co.kr/@@itvA/5</link>
      <description>중학교 1학년, 만 13살의 나이로 미국에 건너와 벌써 22살이 되었다.  짧지 않은 시간을 미국에 살았음에도 나는 여전히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정의할 수 없다.  신분에 관한 얘기가 아니다.  나는 외국인들과 있으면 한국인들을 그리워하며 한국 음식, 티비, 유행을 뒤쫓는다.  그렇다고 한국에 속하지도 못한다.  미국에 온 후, 한국에 나간 적이 손에 꼽다.</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3:22:23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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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고 싶은 순간 - 앞으로 몇 번이고 떠올릴 괴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itvA/1</link>
      <description>어려서부터 나는 머릿속이 바쁜 사람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소심한 사람이 되어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사람들의 말, 사소한 행동 하나에 제멋대로 의미를 부여하며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맘에 눈치 보기 바빴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입은 생각을 밖으로 내뱉어주지 못했기에 억울한 상황에서도 해명 한 번 제대로 못해보고 미움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vA%2Fimage%2Fj-FIkzVPeocUF0u1BBQnbBDXTl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3:13:51 GMT</pubDate>
      <author>수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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