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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naeu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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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움직임을 관찰하는 일을 한다. 정확히 말하면, 몸을 통해 한 사람이 살아온 시간을 바라본다. 강사라는 이름표보다 조금 다른 방식으로 기억되고 싶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0:22: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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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움직임을 관찰하는 일을 한다. 정확히 말하면, 몸을 통해 한 사람이 살아온 시간을 바라본다. 강사라는 이름표보다 조금 다른 방식으로 기억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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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차분한 희망 ]</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7</link>
      <description>희망이라는 말은 늘 조금 시끄러웠다. 뭔가를 더 해야 할 것 같고, 더 나아가야 할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손을 뻗거나, 이를 악물거나,&amp;nbsp;눈을 반짝이며 버텨야 하는 것. 그런 희망은 에너지가 많이 든다.나는 오래전부터 그 방식에 조금 지쳐 있었다. 그런데 차분한 희망이라니.  소란스럽지 않은 희망.크게 기대하지 않지만 포기하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EVoY7ox5ZO_tXxk_zVFGOnHT7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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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한다는 착각 - 배우고 있는데, 왜 모르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9</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 그거 다 알아들어요?&amp;quot;    당시 같이 일하던 원장님이 한 말이었다. 신뢰가 쌓이기 전이었고, 나는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인지 더 닥치는 대로 들었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협회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을 모조리 들었다. 소화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남들보다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고 믿고 있었다.</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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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불안을 연료로 쓰는 삶 ] - 어른들의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5</link>
      <description>나는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아마 앞으로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할 것 같다.  어릴 때는 불안이 사라지면삶이 훨씬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실수에 대한 걱정도 없고앞으로의 일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 상태.그런 평온한 마음이 어른의 모습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살다 보니 나의 해석이 조금씩 달라진다.  불안은 사라지는 감정이 아니라모양을 바꾸며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eK53pSbcKlcAanBtuoMqKWPTT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3:01:32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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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걷기로 했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8</link>
      <description>한참이 지난 뒤에야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수업을 하고, 배우고, 워크숍을 다니는 동안은 그냥 따라갔다. 시키는 걸 하고, 배우라는 걸 배웠다. 열심히 한다는 것도 주어진 방식대로 이해했다. 그게 맞는 줄 알았다. 아니, 맞는지 틀린 지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한 발 물러서게 됐다. 더 잘하고 싶어서였는지, 지쳐서였는지, 지금도 정확</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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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손 끝에 실리는 진심 ] - 정답 대신, 각자의 속도를 기다리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3</link>
      <description>한 번을 만나더라도, 한 번을 스치더라도 그 손길에는 정성과 애정이 담겨야 한다. 그것은 살아오며 통과한 계절과 상실, 그리고 다시 맞이한 생명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하는 나의 또 다른 언어다. 나의 손은 단순히 뼈를 맞추고 근육을 누르는 도구가 아닌 그동안 겪어온 상실과 생명력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인 경험들이 보이지 않는 통증을 읽어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4oDgrIajj5MRs9i5o1fViIUdi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3:00:01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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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현재 진행형 ] - 나의 모든 과정은 현재 진행형</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0</link>
      <description>나는 여전히 완성된 전문가는 아니다.  아마 이 일을 그만두지 않는 한, 나는 평생 완성이라는 단어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것이다.   30대의 뜨거웠던 학구열은  내 손에 학위증을 쥐여주었지만, 정작 내 마음속에 남긴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겸손'과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학위는 결승선이 아닌,  더 깊은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출입증일 뿐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xrl5deV9vjDFVLKwrgdkAmbRz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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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짝짝이 신발을 신은 전문가 ]</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1</link>
      <description>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주 아팠다. 감기, 고열, 중이염이 도돌이표처럼 찾아왔고 1년 중 300일은 병원이 또 하나의 출근지가 되었다. 그날도 아이의 진료를 보고 나오는 길, 문득 발끝에서 느껴지는 생경한 감각들, 신발이 짝짝이였다.  급하게 나서느라 그랬다기보다는 나 자신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탓이다.  아이를 업어 달래고, 안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SgDcB_07MNctnkxk1Dngina9q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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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진짜를 마주할 용기 ]</title>
      <link>https://brunch.co.kr/@@itxV/12</link>
      <description>나의 30대는 치열한 전쟁터였다.  생존을 위한 육아와 학업, 나의 길을 가기 위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사투였다.   언제나 본질에 목말랐고  진짜를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미였다.  편안함 보다 정확한 답을 택하는 쪽이었다.   당시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아는  대형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하며 얻은 브랜드 파워와 소속감은 안전감을 주었다. 사람들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4nivDtTGHMhwYGP6tVTCjJ1nkY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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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필사적인 패들링 ]</title>
      <link>https://brunch.co.kr/@@itxV/7</link>
      <description>한 번의 아픔은 나를 무너뜨리는 대신, 내 몸을 다시 일구게 했다.   유산 이후의 시간은 공백처럼 흘렀고  나는 무엇으로든 다시 서야 할 명분을 찾아야만 했다.  그때 시작한 필라테스는 나에게  다시 살고 싶다는 간절한 기도에 가까웠다.   숨을 쉬고  몸을 느끼고  지금 여기에 머무는 연습. 그 모든 시간과 비용은 회복을 향한 투자였다.   몸이 회복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dpYdYGfp91lKCKWORJV63FSeN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3:00:01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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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 - 아이라는 거울 앞에서 비로소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itxV/6</link>
      <description>우리는 늘 &amp;nbsp;&amp;quot; 준비된 순간 &amp;quot;&amp;nbsp;을 기다리지만, 진짜 변화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그때가 사실은 삶이 나를 준비시킨 순간이었음을 시간을 지나며 알게 되었다.  아이를 품는다는 건, 단순히 한 생명을 몸에 두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동시에, 한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였다, 적어도 나에게는.  생명을 책임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1Fi1C1jHq6NgZQ1aPYOh7L56s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23:00:03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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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닿음의 온도 ] - &amp;lsquo;서로의 결&amp;rsquo;에 맞춰 나를 다듬어 가는 과정임을.</title>
      <link>https://brunch.co.kr/@@itxV/5</link>
      <description>결혼은 사랑의 완성이라기보다 다시 배우는 시작이었다.  그 &amp;nbsp;선택은 이전의 내가 상상할 수 없던 완전히 다른 삶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저 함께라면 모든 게 괜찮을 거라는 믿던 시절의 용기, 사랑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빈틈이 있다는 것을 그때의 나는 알지 못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캄캄한 &amp;nbsp;암흑의 시간을 지나올 수 있었던 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037ZorVTMnw6TMF0wwPuocSFQ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23:00:04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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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서두르다 머뭇거리다, ] - 20대의 내가 오늘에게 묻는 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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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유와 자유를 갈망하며 방황하던 나는, 꿈과 희망이 공존했던 복잡하고 시끄러운 시간들을&amp;nbsp;소란하게도 보냈었다.  서두르다 머뭇거리다, 잃어버린 지난 속의 내가 그리워지는건 현재 &amp;nbsp;삶의 &amp;nbsp;만족과는 상관없는 나의 욕심이라 심심한 위로를 해본다.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  내 꿈, 희망, 자유 그리고 나!  2014.07.27(나의 &amp;nbsp;오랜된 기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mQ_fbVyIFX5dq_z9ExkmfN4mm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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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춘기, 서툰 전쟁 ] - 몸이 처음 말을 걸어오던 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itxV/3</link>
      <description>사춘기를 지나던 시간은 태어나 처음 겪는 변화와 혼란의 연속이었다.  옷 속에 감춰지지 않는 무게는 거추장스러웠고, 불현듯 찾아온 신체의 변화는 나의 정신보다 먼저 자라나며 나를 당황하게 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감정의 물결은 평온하던 나의 일상을 흔들어 놓았다.  몸이 보내오는 신호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남몰래 숨을 고르던 나의 순간들이 아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f1T1wv87n8KL-t_S_H1cd6DQB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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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한 모금의 숨 ] - 멈춰버린 시간을 흐르게 하는 숨.</title>
      <link>https://brunch.co.kr/@@itxV/9</link>
      <description>행복이 언제 멈출지 두려워해 본 적 있는가.  설렘으로 가득했던 새로운 시작의 순간에 나는 그 두려움을 잔인하게 마주했다.  짧게 머물다 간 별 하나가 떠나갔다. 그 온기는 강렬했지만 오래 머물지 못했고, 짧았지만 깊고 선명했다.  25주의 시간. 차갑고 건조한 언어가 귓가를 스쳤다. 붙잡을 수도, 지킬 수도 없는 선택 앞에 서야 했다.  품에 안아보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W55kl0MmfoTgG6AVJm_HJK-5S3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8:54:55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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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다시, 시작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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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 삶의 한가운데서 움직임을 붙잡으며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 이 글은 그 기억에 남긴 작은 기록이다.  나는 조셉이 남긴 철학을 해치지 않으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움직임을 이야기하고 싶다.  내가 필라테스를 처음 만났을 때, 단지 몸을 회복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때의 나는 긴장과 막막함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버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V%2Fimage%2FGg0XZt7KwRwNvXtvnA_pZUe-q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8:50:00 GMT</pubDate>
      <author>Knaeun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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