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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유</title>
    <link>https://brunch.co.kr/@@ivN1</link>
    <description>하유: 흐르는 마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라 믿는 30대 K장녀입니다. 좋은 마음이 이끄는 길 위에서 나의 세계를 빚어가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1 Apr 2026 20:52: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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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유: 흐르는 마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라 믿는 30대 K장녀입니다. 좋은 마음이 이끄는 길 위에서 나의 세계를 빚어가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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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 (10) - 다시, 잘 살아가는 쪽을 선택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ivN1/10</link>
      <description>앞에서 말한 여섯 가지도 모두 중요하지만,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뇌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느낌이다. &amp;ldquo;너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평소처럼 살아도 돼.&amp;rdquo;  증상 초반, 가장 불안정했던 시기에는 퇴사까지 고민했었다. 나는 지금 다니는 회사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amp;ldquo;출근하기 싫다&amp;rdquo;, &amp;ldquo;이 회사 별로다&amp;rdquo;라고 크게 생각해 본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JWTfatIgIafTMuWYEkEAXoG7kg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7:56:46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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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9) - 이렇게 불안을 줄이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vN1/9</link>
      <description>1. 약 잘 챙겨 먹기 나와 맞는 정신과를 찾고, 처방받은 약을 정해진 시간에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 &amp;lsquo;이게 맞나?&amp;rsquo;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한 달 정도 지나고 나니, 어느 순간 &amp;ldquo;어? 나 그래도 일상생활을 해나가고 있네?&amp;rdquo;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하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Pl7qGmxaaCcLs9SH6FMo_vvQKl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7:55:46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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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 (8) - 내가 믿는 이야기를 바꾸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vN1/8</link>
      <description>그동안 네이버나 카페에서 보던 근거 없는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끊어냈다. 처음에는 그게 쉽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이 클수록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자극적인 이야기들에 쉽게 흔들리곤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달았다.내가 보고 있는 이야기들이 나를 낫게 해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내가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il4ng1y1cYPRWPQyQghpwuEoeF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7:03:01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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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 (7) - 받아들이는 순간, 회복은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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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병원을 다녀온 후 나는 의심 없이 약 복용을 시작했다. 인터넷에는 정신과 약물은 중독이라는 자극적인 글들이 넘쳐났지만, 그건 그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의 나는 더 이상 물러날 길이 없었고, 그래서 의사 선생님을 믿고 망설임 없이 약을 먹었다.  공황을 처음 겪었을 때의 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사람이었다.겪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naO5JJfcT7VbqNY9t0OOG4DkKj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5:58:17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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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6) - 첫 정신과 방문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ivN1/6</link>
      <description>어느 한적한 평일, 예약일에 맞춰 회사에 연차를 내고 병원에 방문했다. 잔뜩 긴장해서인지 접수를 하고 대기하는 동안 심장은 계속 두근거렸다. 겉으로는 나름 평온한 얼굴을 하고 병원을 둘러보았다. 내 또래이거나 나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앉아 있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우드톤 인테리어에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gQsfar-EaxgLmzF7vJ0_g1a4ED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5:41:37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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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5) - 이때 나는 몰랐다. 남편의 현명한 판단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을.</title>
      <link>https://brunch.co.kr/@@ivN1/5</link>
      <description>어느 주말, 남편은 내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amp;ldquo;여보, 내 생각엔 공황증상인 것 같아. 여보가 상처받을까 봐 말을 바로 못 했는데 그래도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amp;rdquo;  나는 아프고 있는 내내 몸이 아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만 생각했지, 마음이 아플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그렇기에 정신과 쪽 병원은 나의 고려사항 후보에도 없었다. 그래서 시간 날 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Coc-Rv9AOY1kopBann18lD9d4_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3:26:19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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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4) - 불안과 검색의 반복</title>
      <link>https://brunch.co.kr/@@ivN1/4</link>
      <description>면접 보기 전 느끼는 배 아픔, 긴장의 한 10배쯤 되는 감각이 한꺼번에 나를 덮쳤다. 심장은 제멋대로 두근거렸고, 먹은 것도 없는데 배는 계속 긴장돼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순간순간 어지럼증도 함께 찾아왔다. &amp;lsquo;내가 그동안 너무 못 쉬어서 그런가?&amp;rsquo; 30년 동안 이런 모호한 신체 상태는 처음이라, 강제로라도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쉬면 나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fQ5w3Fn1LwmYZKHBXps3T0uszEY"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3:24:37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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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3) - 내 몸.. 아무 일이 아닌 게 아닌데?</title>
      <link>https://brunch.co.kr/@@ivN1/2</link>
      <description>2달 동안 회사 일도 잘 마무리 짓고, 내가 초대하고자 하는 사람들 대부분 청첩장 모임을 마무리했고, 결혼식도 무사히 끝냈으며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다. 회사가 바쁜 시기라 일주일 넘게 쉬는 게 눈치 보여, 여행 다녀온 다음 날부터 다시 출근했다.   이제 여유를 좀 가지고 그동안 못했던 운동도 하고 잠도 푹 자고, 내년 초부터는 아이 계획도 가져야겠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qYasJCUmZJ6I5Ef6VNGKVtAwL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3:24:25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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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2) - 위염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ivN1/3</link>
      <description>10월 결혼식을 앞두고, 8월부터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청첩장 모임이 계속 잡혔다. 아침에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순간, 생전 처음 느껴보는 어지럼증과 숨 가쁨, 식은땀이 몰려왔다. 쓰러질 것 같았지만 약속에 늦을 수 없어 벽을 잡고 천천히 걸어 차에 올랐다. 운전석에 앉아 10분쯤 숨을 고르며 &amp;lsquo;병원에 가야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lU8Y3S2RKSn2wIdibs0SLG0WbK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3:24:04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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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나에게 공황이 찾아왔다.(1) - 회복의 길 위에 선 나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ivN1/1</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사람을 좋아하고,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웃고 떠드는 걸 좋아하는 30대 초반 K장녀입니다. 제 인생은 꽤 행복하다고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이런 저에게도 공황이 찾아왔네요.       평소 일기나 메모를 쓰긴 했지만, 이렇게 누군가에게 보일 글을 써보는 건 처음입니다.  글을 써보면 좋겠다고 느낀 가장 큰 이유는, 공황에 대해 검색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N1%2Fimage%2Frlbv1yOxL0hkmDIl6MQxgrokse8"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3:20:35 GMT</pubDate>
      <author>하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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