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이연</title>
    <link>https://brunch.co.kr/@@iw1v</link>
    <description>고전소설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조선의 이야기들 속에 담긴 인간의 삶과 욕망, 그리고 매력적인 서사를 소개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3:25:1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고전소설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조선의 이야기들 속에 담긴 인간의 삶과 욕망, 그리고 매력적인 서사를 소개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1v%2Fimage%2FkZ6tWC8m_Qi7FwUSQ1P3hKYA5Z4.png</url>
      <link>https://brunch.co.kr/@@iw1v</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환생과 복수, 그리고 엇갈린 사랑 &amp;lt;한조삼성기봉&amp;gt; - 『내불리수(內不離秀)』 | 조선 선비 이연의 가문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11</link>
      <description>세상에는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사랑 이야기가 있소. 내가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그러하오.  1989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대만의 한 여자 유도 대표가 북한의 스포츠 영웅을 보고 첫눈에 마음을 빼앗겼다 하오. 경기가 끝난 뒤, 호텔 로비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던 여인은 조심스레 기념사진을 청했는데, 셔터가 눌리는</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00:07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11</guid>
    </item>
    <item>
      <title>황실 로맨스, 광무제의 사랑과 배신 &amp;lt;옥환기봉&amp;gt; ②  - 『내불리수(內不離秀)』 | 조선 선비 이연의 가문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9</link>
      <description>황제의 자리,&amp;nbsp;흔들리는 마음  왕망이 죽자, 경시제는 낙양으로 천도하고 유수에게 한단에서 스스로 황제를 칭한 왕랑을 토벌하라 명한다. 유수는 사력을 다해 왕랑을 무너뜨리고 큰 명성을 얻게 되지만, 이를 시기한 경시제는 오히려 자객을 보내 그를 제거하려 한다.  이후 정치는 날로 어지러워지고 민심 또한 흉흉해진다. 결국 경시제는 부하 장수의 손에 목숨을 잃고</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9</guid>
    </item>
    <item>
      <title>황실 로맨스, 광무제의 사랑과 배신 &amp;lt;옥환기봉&amp;gt; ① - 『내불리수(內不離秀)』 | 조선 선비 이연의 가문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8</link>
      <description>현생에서 맺지 못한 사랑이 전생으로 이어지고, 죽음을 넘어 다시 만나게 되는 인연&amp;hellip; 요즘 드라마에서도 낯설지 않은 이야기 아니겠소?  &amp;lt;환생&amp;ndash;Next&amp;gt;(MBC, 2005)에서는 시대를 넘나드는 사랑이 펼쳐지고, &amp;lt;별에서 온 그대&amp;gt;(SBS, 2013~2014)에서는 400년의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인연이 그려지지요. 또한 &amp;lt;푸른 바다의 전설&amp;gt;(SBS, 20</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7:00:03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8</guid>
    </item>
    <item>
      <title>조선판 사랑과 전쟁 &amp;lt;소현성록&amp;gt; ② - 『내불리수(內不離秀)』 | 조선 선비 이연의 가문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7</link>
      <description>앞서 본 위선화와 소운경의 이야기에는, 계모의 억압과 탄압 속에서도 정절과 혼약을 저버리지 않았던 위선화가 마침내 한 집안의 맏며느리가 되는 과정이 잘 드러나 있지요. 그러나 소씨 집안의 자손들이 모두 그러한 도리와 절제의 길만을 걸은 것은 아니었소.  이 집에는 빼어난 재주를 지녔으되, 그 기질 또한 쉽게 제어되지 않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소운성이오.</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1:00:03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7</guid>
    </item>
    <item>
      <title>조선판 사랑과 전쟁 &amp;lt;소현성록&amp;gt; ① - 『내불리수(內不離秀)』 | 조선 선비 이연의 가문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6</link>
      <description>역사는 과거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로 되살아난다지요. 사극 드라마만 보아도 그렇소. 〈용의 눈물〉(KBS, 1996~1998)에서 〈대장금〉(MBC, 2003~2004), 그리고 〈옷소매 붉은 끝동〉(MBC, 2021)에 이르기까지&amp;mdash;역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혹적인 서사의 원천으로 살아 숨 쉬고 있소. 시대는 바뀌어도 사람들은 과거의 이야기</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7:00:02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6</guid>
    </item>
    <item>
      <title>세상이 품지 못한 천재, 그의 마지막 선택 &amp;lt;최고운전&amp;gt; - 『내불리수(內不離秀)』 |&amp;nbsp;&amp;nbsp;조선 선비 이연의 전기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5</link>
      <description>현실을 넘어서는 또 다른 세계, 이른바 &amp;lsquo;이계(異界)&amp;rsquo;라 부르는 곳이 있소.&amp;nbsp;오늘날 이야기꾼들도 이계를 서사의 무대로 자주 그려내지요.  이를테면 드라마 &amp;lt;더블유&amp;gt;(MBC, 2016)는 웹툰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초짜 의사의 이야기를 펼쳐 보였고, &amp;lt;호텔 델루나&amp;gt;(tvN, 2019)는 망자들이 머무는 호텔이라는 초현실적 공간을 통해 다양한 사랑과</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5</guid>
    </item>
    <item>
      <title>궁궐 담장을 넘은 사랑, 그 끝은 비극이었다 &amp;lt;운영전&amp;gt; - 『내불리수(內不離秀)』 |&amp;nbsp; 조선 선비 이연의 전기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4</link>
      <description>사랑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지요. 때로는 세상의 칼날 앞에서도 피어나고, 때로는 법과 예의의 성벽마저 무너뜨리기도 하니까요.  영조 임금 때 민우룡(閔雨龍)이라는 선비가 있었소. 그는 &amp;lt;금루사(金縷詞)&amp;gt;라는 노래로, 이미 남의 아내가 된 제주 기생 애월에게 전생・현생・내생에 걸친 인연을 운운하며 간절히 사랑을 호소했지요.  기생과 양반의 연정이야 그 시대에</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4</guid>
    </item>
    <item>
      <title>하늘이 맺고, 사람이 끝내 이룬 사랑 &amp;lt;하생기우전&amp;gt; - 『내불리수(內不離秀)』 |&amp;nbsp;&amp;nbsp;조선 선비 이연의 전기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3</link>
      <description>그대는 혹시, 우연처럼 마주한 누군가의 얼굴에서 &amp;ldquo;이 사람이다!&amp;rdquo; 하는 낯선 확신을 느껴본 적이 있소?&amp;nbsp;지성과 이성이 세상을 이끄는 시대라 하나, 우리네 마음은 여전히 설명할 수 없는 인연 앞에서 쉽게 흔들리고 마는 법이지요.  2022년, 대한민국은 마침내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하여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이르렀소. 세계에서 일곱 번째라</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3</guid>
    </item>
    <item>
      <title>우린, 적당히 사랑하긴 글렀다 &amp;lt;이생규장전&amp;gt; - 『내불리수(內不離秀)』 |&amp;nbsp;&amp;nbsp;조선 선비 이연의 전기소설 큐레이팅</title>
      <link>https://brunch.co.kr/@@iw1v/2</link>
      <description>큰 바다 건너 미국 땅에 로드 설링(Rod Serling, 1924~1975)이라는 시나리오 작가가 있었소. 그가 만든 &amp;lt;환상특급 The Twilight Zone&amp;gt;(1959~1964)이라는 텔레비전 연속극은 기이한 내용과 뜻밖의 결말로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오. 이 작품은 훗날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1946~현재)가 만든 &amp;lt;어</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2</guid>
    </item>
    <item>
      <title>고전소설 큐레이팅―내불리수(內不離秀) - &amp;mdash;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이야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iw1v/1</link>
      <description>서문 序文  시간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오. 한때는 백마를 타고 풍류를 읊던 시절도 있었고, 또 한때는 책더미 속에서 글을 짓다 나이 들어가기도 했지요. 나는 조선 후기의 선비, 이름하여 이연(以然)이라 하오. 이른 새벽, 장독대에 걸터앉아 매화 핀 가지를 바라보다가 문득, 이 시대의 이야기들이 내 귀에 들려왔소.  어느 날 한 처자가 이렇게 말하더이다.</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8:00:10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w1v/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