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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가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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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기로운 회사생활과 사회생활을 위해 내가 잘못되지 않았음을 인지 하는데 도움이 되고, 내가 정상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조금이라도 공감 하기위해 제 생각을 올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Apr 2026 02:25: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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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회사생활과 사회생활을 위해 내가 잘못되지 않았음을 인지 하는데 도움이 되고, 내가 정상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조금이라도 공감 하기위해 제 생각을 올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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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가 좋으면 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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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로젝트 마감이 일주일 남았을 때, 후배한테 말했다. &amp;quot;이번 주는 좀 빡셀 거야.&amp;quot; 후배는 고개를 끄덕였다. 선택지가 없다는 걸 둘 다 알고 있었다. 그 주에 후배는 매일 열한 시에 퇴근했다. 나는 아홉 시쯤 나갔다. 내가 방향을 잡고, 후배가 채우는 구조였으니까.  결과는 잘 나왔다. 클라이언트도 만족했고, 팀장도 좋아했다. 나는 후배한테 말했다. &amp;quot;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wkHzNl1PYeQQzM1akY6C4g69T5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3:42:03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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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를 받았는데 안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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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팀 선배가 내 보고서를 회의에서 자기 이름으로 발표한 적이 있다. 다들 아는 자리였다. 내가 쓴 거라는 걸. 그래도 아무도 말하지 않았고, 나도 말하지 않았다.  며칠 뒤 선배가 말했다. &amp;quot;그때 미안했어. 상황이 그렇게 됐어.&amp;quot; 나는 &amp;quot;아, 네. 괜찮습니다&amp;quot;라고 했다. 실제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사과를 받았으니까.  근데 괜찮지 않았다.  다음 보고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DqMjVJvJAofuvK-WKnrL_Squf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5:18:07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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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의 동료는 가족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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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료와 신나게 떠든 적이 있다.  같이 야근하고, 같이 욕하고, 같이 술 마신 사이였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싶었다. 회사 욕, 팀장 뒷담화, 요즘 힘든 것들. 안주 시키고 소주 따르면서 신나게 떠들었다. 꺼내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뒤, 다른 자리에서 내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그 자리에 있던 그 사람이 옮긴 거다. 다른 사람한테 들었다.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EpjVN_7K27KbRztaQYe67bH0F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0:24:38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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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개 돼지가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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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승진 발표가 났다.  다들 알고 있었다. 그 사람이 뭘 했는지, 어떻게 올라갔는지.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 돈을 썼든, 줄을 탔든, 외부의 힘이 있었든 &amp;mdash; 깜도 안 되는 사람이 올라갔다. 다 알았다.  점심시간에 수군거렸다. 퇴근 후 술자리에서 욕했다. &amp;quot;말이 되냐.&amp;quot; &amp;quot;저 사람이 뭘 했다고.&amp;quot; &amp;quot;우리가 바보냐.&amp;quot; 그날은 모두가 분노했다. 한 달이 지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ytsPlcuf0nql4Hj0ip6PIfcNf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3:24:59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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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맨은 없다 - 보이지 않는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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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입 때는 골프 치는 선배가 한가해 보였다.  주말마다 골프장에 가는 사람들. 비싼 장비에, 비싼 그린피에, 하루를 통째로 쓴다. 놀고 있다고 생각했다. 저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라고.  지금은 다르게 보인다.  그들은 쉬는 게 아니다. 일을 하고 있다.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고, 거래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골프장에서 웃고 있지만 그건 여유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zmb4vXG5F8RGOfq53ZwfglNPn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6:25:19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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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을 가리는 기술 - 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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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시에 퇴근하면 &amp;quot;칼퇴근&amp;quot;이라고 한다.  칼같이 나간다. 차갑다. 조직에 관심 없다. 그런 느낌이 따라온다. 그런데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나가는 건 계약대로 한 것이다. 정시퇴근이다. &amp;quot;칼퇴근&amp;quot;이라는 단어가 붙는 순간 미안해진다. 야근하는 사람 옆에서 가방을 싸는 게 눈치가 보인다.  초과근무도 마찬가지다. 계약 시간을 넘겨서 일하는 것이다. 그런데 초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5UFGnPrIuo9hbQYypl_PReBUH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3:21:28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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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를 찾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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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팀장에게 혼났다.  왜 혼났는지 모르겠다.  회의가 끝나고 자리에 앉아서 되짚어 본다. 내가 뭘 잘못했지. 보고서가 문제였나. 말투가 거슬렸나. 타이밍이 안 좋았나. 머릿속에서 한 시간 전을 되감기한다. 아무리 돌려봐도 모르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의 행동을 먼저 돌아본다. 내가 뭔가 잘못한 게 있겠지. 오해하지 말자. 잘못해서 혼나는 건 당연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U_HpQLM_hwpeBC90IlY-JoXl6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4:36:14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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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린 건 누가 정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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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랑 틀리네.&amp;quot;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니, 한번쯤이 아니라 매일 듣는다. 회의에서, 식사 자리에서, 카톡에서.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상한 줄도 모른다.  그런데 한 번만 생각해 보자.  &amp;quot;나랑 틀리네&amp;quot;와 &amp;quot;나랑 다르네&amp;quot;는 같은 말인가. 다르다는 둘 다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너는 짜장, 나는 짬뽕. 틀린 사람 없다.  틀렸다는 하나만 맞고 나머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lCffeTTQ0LXSHDt9rC63a8vTq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23:35:34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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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자리에 서면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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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높은 자리가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자리가 실제로 어떤 자리인지는 잘 모른다.  조선의 왕들을 보자. 태종은 형제를 죽였다. 세조는 조카를 죽였다. 단종은 열두 살에 왕이 되어 열일곱에 쫓겨나 죽었다. 연산군은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무너졌다. 이것만이 아니다. 왕위를 둘러싼 피는 한 시대의 일이 아니라 왕조 내내 반복된 구조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naWmuuXY3ZzzKAm0bks6FJEH1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5:42:12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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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탁, 양보, 배려 &amp;mdash; 이름이 다른 세 개의 강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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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괜찮으면.&amp;quot; 이 네 글자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회의가 끝나고 상사가 말한다. &amp;quot;괜찮으면 이거 좀 봐줄 수 있어?&amp;quot; 다른 부서 팀장이 슬쩍 다가온다. &amp;quot;괜찮으면 이 자료 좀 정리해줄 수 있을까?&amp;quot;  괜찮으면. 괜찮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한 번이라도 &amp;quot;괜찮지 않습니다&amp;quot;라고 답한 적이 있는가.  없다. 그러면 그건 질문이 아니었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r3uu13J_Nly0NTmCBXYkOHO0C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23:49:59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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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두육미(魚頭肉尾) &amp;mdash; 몸통은 누가 먹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yb2/3</link>
      <description>어두육미(魚頭肉尾). 생선은 머리가 맛있고, 고기는 꼬리가 맛있다. 오래된 말이다. 좋은 부위를 알아보는 안목을 뜻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한 번만 생각해 보자.  생선에서 가장 살이 많고 맛있는 부위는 어디인가. 머리가 아니다. 몸통이다. 고기도 마찬가지다. 꼬리에는 먹을 게 별로 없다. 가장 좋은 부위는 역시 몸통이다.  머리와 꼬리. 둘 다 먹을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2GVuAIi3U3N5x-clPpJ36REG8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5:12:31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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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좋은 게 좋은 거지&amp;quot;&amp;mdash;이 말이 당신에게 하는 진짜 일</title>
      <link>https://brunch.co.kr/@@iyb2/1</link>
      <description>회의실에서 부장이 결론을 내리는데 분명히 이상한 방향이었다. 내용도 맞지 않고, 마무리 일정은 너무 무리였다. 그런데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팀장은 고개를 끄덕였고, 옆자리 과장은 노트북 화면만 보고 있었다. 회의가 끝나고 선배가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amp;quot;좋은 게 좋은 거지, 뭘.&amp;quot;  그날 이후 나는 회의에서 말을 줄였다. 아니, 정확히는 말을 줄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b2%2Fimage%2FOsBcvnr6IoQWnFpDLVjxHgzAq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8:19:26 GMT</pubDate>
      <author>욕가이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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