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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de Le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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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세상의 속도가 아닌 나의 속도로 마음을 걸어가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0:37: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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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세상의 속도가 아닌 나의 속도로 마음을 걸어가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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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에 내린 비 - - epilogu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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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좋아하는 영화를 세 번 정도 보는 걸 좋아한다.  처음에는 이야기를 따라가고, 두 번째는 그 안의 감정을 따라가며, 세 번째는 그 감정이 내게 새롭게 다가올 때, 다시 본다.  같은 장면인데도 그날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 장면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일.'  이해하지 못했던 표정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z0Ck8_B-Hg7fNXV-GwPENqwfa7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2:28:30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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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편지 - 그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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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와의 마지막 연락은 끝이 났다.  그리고 나는 그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쓰는 이야기.'  우리가 헤어졌던 8년 전,  나는 자물쇠가 달려있는 비밀 일기장에 그녀를 그리워하는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쓰곤 했다.  글을 쓴다는 것. 생각을 정리한다는 것. 그리고 감정을 정리한다는 것.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ahjmdPRulLBR_LV-ERjPrAl8sL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0:58:05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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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예쁜 순간 - 빛이 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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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독 반짝반짝 빛이 나는 차가 있다.  아무리 새 차라도 주인이 아껴주지 않으면 그 빛을 잃게 된다.  아낀다는 것. 빛이 난다는 것. 사랑받고 있다는 것.  차를 아무리 꾸며도 결국 가장 아름다운 건 순정이라고 한다.  인간을 인간 본연의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 인간을 인간 본연의 존재로 받아들이는 것.  비싼 명품이 아니어도 존재하기에 이미 사랑받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vteeNyIyI9vMM8vAKlPJeCgoso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7:28:42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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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지 마 - 아픈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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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의 아픔을 나눠주면 좋겠어.'  함부로 그녀의 상황과 감정을 속단할 수 없었다. 그것만큼 경솔하고 이기적인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는 전달되는 미세한 감정은 느낄 수 있었다.  '8년이 지나도 우리는 여전히 연결되어 있는 걸까.'  집에 돌아온 나는 한참 동안 그녀를 생각했다.  몇 년 전 프로필 사진에서 보았던 것처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Ig9PX7TCMTetD6AwBWBhPUUiQ-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10:52:20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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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우리 - 그녀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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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걱정과는&amp;nbsp;다르게 우리의 만남은 편안했고 즐거웠다.  그녀와의 옛 추억을 느끼고 싶어 약속 장소는 대학교 근처로 정했다.  중요한 약속, 특히 이성과의 약속에서는 조용한 레스토랑을 선호하는 편인데 오늘 선택한 이 장소가 그녀의 마음에 들기를 바랐다.  그녀는 먼저 도착해 앉아 있었다. 뒷모습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었기에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그녀를 향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rOYJA_Abtajg3bRXucKW_KxeSR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4:36:21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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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티콘 -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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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의 요청을 수락했다.  수락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심장이 괜히 한 번 더 뛰었다.  그리고 문득 생각했다. 그녀는 나의 수락을 기다리고 있었을까.  단순한 요청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쿨할 수 없었다.  첫사랑에게서 8년 만에 연락이 왔는데 그 누가 태연할 수 있겠는가.  대화를 나누기 전부터 괜히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XLVen1QAKFcFjjq8JVtq6hyT_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1:42:55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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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에게서 - 오랜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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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대폰에 알림 하나가 울렸다.  요청을 확인한 순간, 프로필 사진에는 과일 사진 하나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기분 좋은 그녀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너의 이름은 참 예쁘다.'  한 해가 마무리 되는 12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밀려오는 시간들.  12월은 언제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는 계절이기에 나의 12월은 남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K7UvYKXbCZ51ZDLEN2cRTpevQ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6:47:15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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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있을까  -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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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와 헤어진 후 3년 동안은 누군가를 사랑할 마음이 없었다.  마음의 여유가 없던 것도 아니었고 그녀를 잊지 못해서도 아니었다.  그냥.. 참 아팠다.  그리고 결국 시간이 약이라는 그 흔한 말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다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우고 있었다.  시간이 흐른 뒤 나는 두 번의 짧은 연애를 했다.  연애를 하는 동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mFQvdaJ2jfCQJtkTTxze4r77T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1:31:29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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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했던 시간 -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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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와 헤어진 후 나는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  자존감은 한없이 낮아졌다.  나로는 충분하지 못했던 그녀 앞에서 나는 비참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한 달 가까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쏟아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졸업 후 내가 지내던 도시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사실을 내게 알려주었다.  나에게 익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xS-QAZMjPLcXec1N5wD7TeAoJw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3:35:26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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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집 앞에서 -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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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대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고향으로 취업을 했다.  그녀는 졸업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  그렇게 우리는 주말 커플이 되었고 나는 주말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웠던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사람은 큰 충격을 받으면 반대로 오히려 차분해진다고 했던가.  그게 내가 기억하는 그날의 감정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Ipnw3rv7vNnujI2Uy8WVygk5fZ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22:45:38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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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우리는요, - 어긋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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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분명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  아니,  그 누구도 그녀의 진심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나의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다.  서로의 사랑을 확신하면서도 그녀의 알 수 없는 진심을 이야기하는  모순.  '사랑에 100%는 없어.'  나는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연애사를 얘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께 그녀를 소개할 만큼 그녀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iAJsbsGpve5PTFwvJbQmRgtOf8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5:59:23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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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만 나는요, - 바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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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를 만나는 동안 나는 그녀를 아기천사처럼 대하였다.  아기천사처럼 대하는 게 너무 추상적이지만 지금 돌아봐도 그 마음만큼은 순수했다.  부족한 나였기에 그녀에게 상처를 준 적도 있었지만, 단 한순간도 계산이란 걸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상처받았을 때도 계산하지 않았다.  부족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XCYFkEogejBfUWfuKSOBIr3nw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5:25:13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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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요, - 아기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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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를 단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기천사.'  키는 152cm에 몸무게가 40kg이 안 됐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 작고 귀여운 아기천사 옆엔 179cm, 90kg이 넘는 내가 있었다.  이런 우리를 보고 대학교 동기들과 선배들은 '미녀와 야수'라고 불렀다.  단순한 부끄러움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부끄러웠던 걸까?  난 같이 걷고 싶었던 적이 많았지만 캠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lwdhz6PqeNmByh1jF_mK9coZ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5:14:57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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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년 전 우리는 - 끝과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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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나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은 왜 죄다 나의 사랑 이야기처럼 느껴졌을까.  사랑이란 경험은 매번 적응하기 힘들고, 매번 새롭다.  그게 8년 만에 다시 만난 여자여도 마찬가지.  '그리웠어.'  우린 대학교 CC였다.  그녀는 휴학 중이었고 대학교&amp;nbsp;스포츠센터에 가장 먼저 출근해서 문을 여는 직원.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yva%2Fimage%2F2EUtNBHdBBVm-tUapd9-0MUOIL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4:48:07 GMT</pubDate>
      <author>Wide Len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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