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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겸</title>
    <link>https://brunch.co.kr/@@izmd</link>
    <description>늦게서야 알게 된 읽는 즐거움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네요. 40년을 만나오고, 20년을 가르치면서 생각한 것들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53: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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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게서야 알게 된 읽는 즐거움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네요. 40년을 만나오고, 20년을 가르치면서 생각한 것들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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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 3</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9</link>
      <description>이제는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자전거를 조금 타본 사람은 안다. 지리산 노고단까지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하지만 조금 더 타본 사람들은 안다. 그렇게 까지 힘든 일은 아니라는 것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의 나는 자전거의 내공이 조금 부족했지 싶다.) 아스팔트 바닥을 보며 꾸역꾸역 페달을 돌렸다. 돌리고 돌리고 또 돌리고.. 허</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7:00:03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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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 2</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8</link>
      <description>누나들의 식구들을 뒤로 한채 또 페달을 돌린다. 덥다. 너무 덥다. 오늘의 목적지는 지리산 밑 어딘가 이다. 예약한 숙소도 없고 식당도 알아보지 않았다. 그냥 간다. 덥다 너무 덥다. 순창을  지나고 있다. 가방에는 추억과 기억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들도 왔다. 너무 무겁다. 꺼내기도 싫다. 너무 힘들다. 욕심이었다.  카메라는 내 여행을 멋지게 만들어</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1:46:29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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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선택한 아이들의  같은 동기 - 1장. 선택은 같이 하지만도전은 아이의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7</link>
      <description>&amp;quot;교육이란 인간이 가진 잠재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자아실현을 돕는 과정이다.&amp;quot; &amp;mdash; 《교육학개론》 중  미술학원에 오는 친구들은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옵니다.. &amp;ldquo;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요 &amp;ldquo; 또는 &amp;rdquo;대학 가고 싶어요 &amp;ldquo;. 다른 여타 보습학원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지요. 보통의 수학 영어 국어 학원에 등록하는 경우는 아이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죠?.</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2:13:29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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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 1</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6</link>
      <description>내 기억 &amp;nbsp;여행다운 첫 여행은 고등학생 때 엄마와 아빠와 동생과 다녀온 여행이었다. 7시간을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 너무 힘들었던 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엄마도 그런 것 같다. 그때 사진을 보며 엄마는 말한다. &amp;quot;그때 비도 많이 오고 참 힘들었는데 기억에 참 많이 남아.. 그렇지??&amp;quot;   성인이 된 후 나는 학교-일-학교-집이었다. 그렇게 10년의 시</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2:48:32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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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2</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4</link>
      <description>교무 부장을 만난 엄마는.... 졌다. 엄마가 공부 좀 더 하자 한다. 머쓱한 엄마의 미소가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난다. 그때부터 난 조금 삐뚤어졌다. 긴~ 이야기가 있지만.. 고2 때 담임이 날 불러서 이야기를 했고, 결국 미술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난 엄마의 눈물을 몇 번 보았다. 그 독한 우리 엄마가 울 줄 알더라.. 기억나는 눈물은 외할머니</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7:00:03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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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은 넘지 말고, 손은 놓지 말고 - 시작 글</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link>
      <description>시작 글. 저는 입시의 시작을 미술학원에서 시작했어요. 어머니의 권유였지요. 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머니 말씀으로는 제가 어릴 때 그림으로 상도 꽤 받았고 유치원 때도 미술로 칭찬을 제법 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들어선 입시 미술의 세계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마주한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내신과 수능, 실기와 적성&amp;hellip; 생각해 보면 지금</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7:00:05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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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라는 취미 - 다를 바 없는 취미</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5</link>
      <description>취미는 &amp;quot;자기만족&amp;quot;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책 읽는 것이 취미다. 음.. 아니다. 난 책 읽는 것을 그냥 즐긴다. 취미의 영역은 아직은 아닌 것 같다. 한 권을 읽고 두 권을 읽고 이걸 읽으니 같은 작가의 다른 걸 읽어보고 싶어 또 읽고 비슷한 장르의 다른 책을 또 찾게 되고.. 연결의 네트워크가 장난이 아니다. 읽고 싶은 책이 점점 더 많아진다. 책이라</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1:25:02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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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1</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3</link>
      <description>엄마. 우리 엄마는 전라도 나주시의 깡촌에서 태어나셨다 한다. 우리 외갓집(엄마가 자란 그 집)은 밤이면 달빛에 비친 내 발등과,&amp;nbsp;하늘의 별만 보일 정도로 깜깜해진다. 엄마의 말로는 옛날에는 뒷산에서 호랑이가 내려와서 밤마다 어슬렁거렸다 한다. 왠지 그럴싸한 이야기다. 그 정도로 시골이다. 엄마의 아빠, 외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상당한 부자였다고 한다. 지금</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3:25:56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guid>https://brunch.co.kr/@@izmd/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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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 - 시작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izmd/3</link>
      <description>그때의 나의 시간과 공간은 진흙탕 구렁텅이였다. 살고 싶지 않았지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기에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amp;nbsp;우연한 기회에 한 기업의 대표님과 이야기를 할 일이 생겼다. 그분은 내 이야기를 차분히 다 들어주시고는 책 한 권을 추천해 주셨다.  &amp;ldquo;힐빌리의 노래&amp;rdquo;   시간이 많이 흘렀다. 난 구렁텅이에서 간신히 빠져나왔다. 물론 아직 진흙이 내</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7:00:04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guid>https://brunch.co.kr/@@izmd/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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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 대한 기억 - 파리.. 에엥~</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2</link>
      <description>파리  난다고 다 새냐?    고등학생 때 사촌 누나가 선물해 준 원태연 시인의 시다. 난 이 시가 참 좋았다. 글씨를 보고 풋! 했기 때문이다. 이 시 밖에 기억이 안 난다.  풋! 할 수 있는 작은 웃음이 오래 가나 보다.</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2:37:03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guid>https://brunch.co.kr/@@izmd/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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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 - 미쳐서라도 나아진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1</link>
      <description>막막하다. 무섭다. 두렵다.  불안하다. 너무 힘들다.  요즘의 나에게는 긍정의 단어는 공상과학이다. 그리스 신화이다. 있지만 없다.  상상일 뿐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라는 원인 찾기도 의미 없다. 당장 내일이 너무 무섭다. 내가 원치 않는 일들만 생겨난다.  차라리, 신이 정말 진짜 생물학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나한테 왜 이러냐 물어보기라도 하</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0:42:54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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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하는 글 - 남의 이야기. &amp;nbsp;&amp;nbsp;&amp;nbsp;내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zmd/10</link>
      <description>일기 :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 -네이버 어학사전-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는 '이야기' 덕분에 호모사피엔스들이 지구를 정복했다고 한다. 기원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이 글에서는 사람이라는 조금은 정겨운 단어를 쓰고 싶다)은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그것도 나와는 별 상관없는 남 이야기. 나와는 상관이 없지만 결국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d%2Fimage%2FOFBsw6SWvQ54HzAQiwDzS2LXTrM.jpg" width="27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9:07:54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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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 집. - 지하철에서 알게 된 집의 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izmd/8</link>
      <description>나는 1년에 세, 네 번쯤 일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한다. 대략 두 시간 정도 이동을 한다. 출발하기 전날에는 항상 가방에 책을 넣고 탄다. 지하철에서 읽으면 잘 읽히더라.  내가 타는 지하철 역은 출발지이다. 그래서 100%의 확률로 내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고, 이어폰은 꽂고, 책을 편 다음 목적지까지 책만 보면 된다. 사실 그</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1:59:07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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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나니 무서운.. - 아는 게 병?</title>
      <link>https://brunch.co.kr/@@izmd/7</link>
      <description>얼마 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완독 하였다. 아주.. 까지는 아닌데 재미있게 읽었다. 완독 했다는 것이 증거라면 증거이다. 한번 더 읽어 볼 예정이다. 나.중.에. 코스모스 내용인 즉 ' 이 쪼끄마한 먼지 같은 동네 지구에서 뭐 그리 싸우고 그래요.. 걍 협력해 가며 삽니다..' 지 않을까? 요즘 난 지구 같다. 먼지 같다. 와.. 나름 풀과 바다와 동물</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12:35:39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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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있는 게임 추천 - 고마워해 줘서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izmd/6</link>
      <description>이제야, 드디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이 하나 있다. 아들과 종종 이런 말놀이를 한다.  '고마워해 줘서 고마워'  방법은 이렇다.  아들 : &amp;quot;아빠. 아빠가 끓여준 라면 맛있다.&amp;quot; 아빠 : &amp;quot;라면 맛있다고 해 줘서 고마워&amp;quot; 아들 : &amp;quot;맛있어서 그런 건데, 고마워해 줘서 고마워.&amp;quot; 아빠 : &amp;quot;아들이 라면 맛있다고 &amp;nbsp;칭찬해 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고마워해</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9:11:27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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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끝까지 듣지 못하는 노래 - 양화대교</title>
      <link>https://brunch.co.kr/@@izmd/5</link>
      <description>나는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한 것&amp;nbsp;같다. 아니, 눈물이 많다. 내가 제일 보기 싫어하는&amp;nbsp;광고는 &amp;quot;우리 정민이는.. 세 살 때&amp;nbsp;할아버지에게 맡겨졌습니다...&amp;nbsp;여러분의 따뜻한...&amp;quot;으로 시작하는&amp;nbsp;광고다. 절대 못 본다. 눈물이 나서..  난 중학생 때 방송반이었다. 그중 오디오 담당이었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점심시간에 음악을 틀어 주는 시간이 있었다. 우연인지</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9:02:14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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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운 게 도둑질.  -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거라 보인다.</title>
      <link>https://brunch.co.kr/@@izmd/4</link>
      <description>최근 독서에 빠져 있다. 독서라는 이름도 부끄럽다. 글자 읽는 것에 빠져 있다.(더 정확하게는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의 디자인과 글자들을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약 50일 동안 10권 넘는 책을 읽었고, 읽고 있다. 그런데 다른 분야의 책들 사이에서 어떤 교집합이 보였다. 나는 아이들, 정확히는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20년 넘게 해 오고 있다. 멋있는</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3:25:20 GMT</pubDate>
      <author>도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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