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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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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일 없이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별일 없다고 느꼈던 것들을 별일이게끔 만들고자 합니다. 별일 없는 삶이란 없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0:54: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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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일 없이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별일 없다고 느꼈던 것들을 별일이게끔 만들고자 합니다. 별일 없는 삶이란 없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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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냥 파는 할머니 - 다시 쓰는 안데르센 세계명작 &amp;lt;성냥팔이 소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jKm/133</link>
      <description>&amp;ldquo;이보시오 총각, 성냥 좀 사~&amp;rdquo; &amp;ldquo;아유~ 할머니 요즘에 누가 성냥을 써요. 이거 그냥 드릴 테니 집에 조심히 들어가세요.&amp;rdquo; 어느덧 어두워지기 시작한 한 겨울의 저녁, 지하철 옆 입구에서 할머니 하나가 성냥을 팔고 있었다. 오래된 목도리를 아무렇게나 둘러멘 할머니는 어디선가 주웠을 법한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갑자기 함박눈까지 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빠지</description>
      <pubDate>Sat, 14 Aug 2021 14:13:18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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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의 인사 - 다시 쓰는 안데르센 세계명작 &amp;lt;성냥팔이 소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jKm/132</link>
      <description>소녀의 인사  누구 하나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어둡고 추운 밤이었다. 한 해의 마지막 날, 하늘에선 눈마저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광장 구석에 있는 집 처마 아래에서는 가엾은 소녀가 추위와 어둠을 피하고 있었다. 소녀는 신발도 모자도 없었다. 낡은 앞치마 속에 성냥만 가득할 뿐이었다. 소녀는 하루 종일 성냥을 한 개비도 팔지 못했다.</description>
      <pubDate>Wed, 11 Aug 2021 12:40:41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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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미, 그날 그곳의 기록들 - 글이고 싶었지만 글이 되지 못한 음절들의 희망사항</title>
      <link>https://brunch.co.kr/@@jKm/131</link>
      <description>이렇게 게으르다. &amp;lsquo;그렇게 시작&amp;rsquo;이라는 제목으로 멕시코의 첫 날을 기록한 지 2년 만에 남미 여행에 대한 기록을 마쳤다. 그 시간 동안 지난 나의 여행은 벌써 3년 전의 일이 되어버렸다. 사진과 메모, 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해낸 기억들은 과연 당시의 내 감정들과 같은 것일까? 확실하게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을 만큼 오래되어버렸다. 오래되어버린 여행만큼</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19 09:58:38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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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미, 안녕이다. - 브라질_상파울루</title>
      <link>https://brunch.co.kr/@@jKm/130</link>
      <description>남미 여행의 마지막, 상파울루. 버스로 6시간이 걸려 도착한 다음 지하철을 타고 숙소까지 다시 이동했다. 그동안 수백 일을 잘 다녔으면서도 숙소를 찾아가는 길에 두려움이 섞였다. 며칠 전에도 총기난사로 인한 사망사건이 있었다. 걱정 없이 다녔던 지난날에 비해 마지막이라 그런지 긴장되는 마음을 다스리기 어려웠다.  스스로 위축되어 숙소 주변만을 서성거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NBlPNE7Nm2EmcJPi7PFmHmc3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n 2019 10:46:52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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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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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유자적 부지오스, 파라찌 - 브라질_부지오스,파라찌</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9</link>
      <description>다른 나라로 떠나온 여행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날의 나를 많이도 괴롭혔다. 다시 만나기 어려운 기회에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온 곳에서의 시간 낭비는 마음 한구석의 죄책감이 되어 쉬어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날의 연속이었다. 길어지는 여행에 &amp;lsquo;여행도 일상&amp;rsquo;이라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변명도, 쉬는 것 또한 여행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위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WKuHwlE48meqcYmaccOD_iRaN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n 2019 11:06:22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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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높은 곳에 임한 예수 - 브라질_리우 데 자네이루</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8</link>
      <description>8살 때는 껌 하나를 얻기 위해 교회를 갔었다, 군대에서는 몽쉘을 받기 위해 성당을 찾았다. 신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두 경우 모두 먹을 것이라는 실리적인 이유가 내게 있었다. 그것 외에는 신이나 종교가 내게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 반면에 조금은 냉소적인 시각으로 그것들을 바라보았다. 교회나 성당에 있는 예수, 절에 있는 불상은 특별한 의미 없이 지나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eryHoQT-bmsya4i7Y8aSYc4cm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19 10:32:45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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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라질의 시작이 이토록 우울해서야 - 브라질_리우 데 자네이루</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7</link>
      <description>지난 저녁, 리우 데 자네이루에 도착해 예약해 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주변 빵집에서 산 몇 개의 빵으로 늦은 저녁을 때웠다. 숙소로 돌아와 잠깐 쉰다는 것이 눈을 뜨니 다음 날이 되어 있었다. 이틀 차이지만 사실상 리우 데 자네이루의 첫 번째 날이다. 고민했다. 다른 많은 나라들처럼 첫 번째 날은 숙소에 머물며 혼자만의 적응의 시간을 가질 것인지, 일단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Uw85lcwk70Qs4NVoG9proWZOP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19 10:27:26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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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중에 요리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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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여행자들이 여행의 필수품이라며 준비하는 라면, 햇반, 고추장 따위의 한국 음식들을 나는 하나도 챙기지 않고 떠났었다. 2012년의 여행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면스프와 고추장을 싸들고 떠났지만 단 한번도 먹지 않고 그대로 버렸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어설픈 고추장은 현지 음식의 맛을 더욱 이상한 맛으로 만들었고, 물을 끓여야 할 환경은 낯설기 그지</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19 14:01:21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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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젖지 않으면 이과수가 아니지 - 브라질_포즈 두 이과수</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5</link>
      <description>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이과수와 브라질의 포즈두이과수를 잇는 버스가 있다. 이 버스를 타고 국경으로 간다. 버스에서 내려 출국&amp;middot;입국 심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브라질로 간다. 버스요금이 브라질까지 가는 것이기에 다시 탈 때는 처음의 표를 제시만 하면 추가요금 없이 탈 수가 있다. 미리 알아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환전을 하러 주변의 마트로 가는데 브라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Bbz9uLSwTM70mkmgtU4ZBbSKb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19 10:44:26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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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지고 싶은 유혹의 이과수 - 아르헨티나_푸에르토이과수</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6</link>
      <description>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버스를 타고 19시간을 달려 푸에르토이과수에 도착했다.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일정이 될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라는 이과수 폭포가 있는 곳이다. 일단 마을을 살펴 적당한 곳에 숙소를 잡고 짐을 풀었다. 오후에 출발했던 것이 하루가 지나 아침에 도착했지만 바로 이과수 폭포로 가기엔 버스 안에서의 잠이 이동의 피로를 풀어주지 못했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zPCIvbs0ikPdMKrh2UYMK3mbr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19 10:32:32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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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걸어서 BA구경 - 아르헨티나_부에노스아이레스</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4</link>
      <description>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내게 그다지 흥미 있는 도시가 아니다. 원래 도시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곳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없으면 어쩔 수 없다. 그냥 나간다. 그냥 나가서 지도를 보고 뭔가 있겠다 싶은 기념비, 공원, 유적 등을 계획 없이 찾아다닌다. 그러려면 많이 걸어야 한다. 가방 속의 핸드폰과 물과 이어폰을 확인하고 신발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hASspdAn3FFD816e1ucQMJaYb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19 10:31:43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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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살면서 한번쯤은 하늘을 날아봐도 좋겠다 - 아르헨티나_부에노스아이레스</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3</link>
      <description>결국 궁극의 액티비티는 스카이다이빙이 아닐까. 인류의 오랜 소원이었던 하늘을 나는 것을 잠깐이나마 체험해 볼 수 있고, 자유낙하하는 순간의 짜릿함은 비할 데가 없어 보였다. 물론 모든 것은 상상의 소산이었다. 스카이다이빙이 벌칙이 될까봐 기겁을 하는 연예인을 볼 때마다 왜 좋은 기회를 두려워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실제로 해보기 전까진 생각을 말로 뱉어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yKSRohwXvywv10-7kxcYZQXrV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y 2019 10:32:54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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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 본고장에서 탱고를 보고 - 아르헨티나_부에노스아이레스</title>
      <link>https://brunch.co.kr/@@jKm/122</link>
      <description>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니 숙소에 남아 있던 여행자 몇 명이 탱고 공연 관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혼자서는 보러 갈 생각이 없었지만 공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보니 약간의 욕구가 생겼다. 더불어 빙하투어를 같이 했던 형이 BA(부에노스아이레스)에 와 있다며 탱고 공연 볼 사람 없냐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공연은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dr_fConl-ZW__ZobFFvNKLFFc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pr 2019 10:37:20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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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이라 생각한 쓰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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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이 여행하던 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다. &amp;ldquo;내가 너무 짐만 되는 것 같아서 미안해.&amp;rdquo; 그 말에 내가 &amp;ldquo;그래 너 짐 맞아.&amp;rdquo;라고 대답했다. 미안함을 얘기했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대답에 살짝 서운한 표정이 비쳤다. 이어서 &amp;ldquo;짐은 맞는데 나에겐&amp;nbsp;네가 필요하니까, 너와 다니는 거야.&amp;rdquo;라고 하니 기분이 어느 정도&amp;nbsp;풀린 듯했다. 맞다. 길 안내, 가게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Jl8xZpQ3JudYwraZVV-PRaZMP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pr 2019 14:26:28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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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기 먹으러 간 바릴로체 - 아르헨티나_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title>
      <link>https://brunch.co.kr/@@jKm/119</link>
      <description>아르헨티나를 먼저 다녀온 친구는 공항에서 허기를 채우기 위해 먹은 햄버거에서 진짜 소고기를 발견했다고 했다. 풍부한 육즙과 식감에서 아르헨티나에 왔음을 실감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로 들어가서는 싸고 맛있는 소고기의 천국을 봤다고 했다. 친구는 아르헨티나에 가면 소고기를 먹어보라고 했다. 아니 소고기를 먹으려면 아르헨티나를 가라고 했다.  그중에서도 바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lw478qIVX8pK7UC-SCBfuiwqu7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19 10:23:43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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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빙하 위를 걷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 아르헨티나_엘 칼라파테</title>
      <link>https://brunch.co.kr/@@jKm/118</link>
      <description>북극과 남극이 아닌 곳에도 빙하가 있다는 사실을 여행을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것도 내가 갈 예정이었던 아르헨티나에 있었다. 그렇다면 한번 보러 가야 하지 않을까? 북극과 남극을 가게 될 일은 기약하기 어려웠고 가까운 곳에 두고서도 지나친다면 아쉽지 않을 수 없었다.  우수아이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빙하를 보러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넘어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rXGNfvNbgxlSvtDWXj5liM_Am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19 11:36:15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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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남미의 땅끝, 우수아이아 - 아르헨티나_우수아이아</title>
      <link>https://brunch.co.kr/@@jKm/117</link>
      <description>남쪽으로 갈수록 따뜻해져야 할 것 같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추워졌다. 남반구라서 그렇다. 따뜻한 남쪽나라라는 말은 태어나고 자란 나라, 북반구에서나 쓸 수 있는 말이었다. 그리고 지금 남극을 빼고 가장 남쪽에 있다는 도시인 우수아이아에 와 있다. 이 말은 추위를 피할 수 없는 곳이라는 뜻도 된다. 그럼에도 이 추위를 견디며 우수아이아에 온 이유는 가장 남쪽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rullk8q7gQWn07tOQbQJJt-g_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19 10:14:14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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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위 속의 산책, 푼타 아레나스 - 칠레_푼타 아레나스</title>
      <link>https://brunch.co.kr/@@jKm/116</link>
      <description>발파라이소 방문을 끝으로 산티아고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푼타아레나스로 넘어왔다. 칠레의 남쪽 끝에 위치한 도시, 산티아고와는 같은 나라이지만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 굳이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아르헨티나로 넘어가 한참을 돌아가야 한다. 애써 고생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 비행기로 편하게 이동했다.  편하게 산티아고에서 비행기를 타 푼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xTnxmFXcwmYEqDTzFMalCXGWt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19 11:00:09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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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의 잉여로운 일주일 - 칠레_산티아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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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티아고의 일주일, 일주일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특별히 한 것은 없다. 먹고 자고, 아주 조금 걷고 또 먹고 잤다. 여행이라는 것을 와서 별다른 것을 하지 않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곳처럼 마음마저 편한 곳은 없었다.  오기 전부터 한인민박으로 이미 8박을 예약했다. 내가 머무른 곳이 한인민박이라는 것이 산티아고의 일주일을 편하게 만들어 준 가장 큰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08r45nmU-uK_YoIEH-E8vhzp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19 10:16:58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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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따까마의 여유로운 날 - 칠레_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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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도 좋지만 더 좋아질 것이다.  늘 그렇듯 새로운 나라에 도착한 첫날은 여유 있게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를 파악하고 낯선 것들에 대한 적응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그러한 시간을 칠레(아따까마)에 와서는 두 번째 날이 되어서야 가질 수 있었다. 숨 돌릴 틈 없이 허겁지겁 달의 계곡을 갔다 온 덕이다. 사실 새로운 나라에 대한 적응이란 것은 적어도 남미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Km%2Fimage%2FWTJrKZfGtgVk3nVyPTmnhuDX3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19 13:52:47 GMT</pubDate>
      <author>상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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