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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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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수습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텨내고 있는 너덜해진 병아리 사업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9:58: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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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수습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텨내고 있는 너덜해진 병아리 사업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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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시대, 사람들이 붙잡는 작은 것들 (2) - 모노클 위켄드로 읽는 유럽의 다섯 장면 (Jan 24, 2026)</title>
      <link>https://brunch.co.kr/@@k06/8</link>
      <description>뉴스레터 원문:&amp;nbsp;Monocle Weekend Edition (Jan 24, 2026)  How We Live: The quiet enemy of daily Parisian life? Hard water   유럽 여행을 해본 분들은, 특히 파리에 며칠 이상 머물러본 분들은 &amp;quot;유리잔이 뿌옇게 얼룩져 있는&amp;quot; 풍경을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파리의 수돗물은 경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gLLcdekZB8seHOjiyze9pTTVv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1:00:24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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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시대, 사람들이 붙잡는 작은 것들 (1) - 모노클 위켄드로 읽는 유럽의 다섯 장면 (Jan 24, 2026)</title>
      <link>https://brunch.co.kr/@@k06/7</link>
      <description>뉴스레터 원문: Monocle Weekend Edition (Jan 24, 2026)   � 이번 호를 한눈에 보기  이번 Monocle 주말판은 유럽 곳곳의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THE OPENER에서 마스코트 배우들이라는 기묘한 직업 속에서 사람들이 찾는 익명성과 위안, 스페인 열차 사고의 비극 속에서 한 마리 강아지의 구조가 어떻게 국가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vN-B3zHqnN8wZSoNiNICL4FKX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9:32:21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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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라는 터널을 지나는 창업가의 마음 - 도망치지 않고 제 손으로 끝맺음을 지어본다는 것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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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상] 갑옷과 검을 얻는 실패의 시간  이사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책 &amp;lt;실패를 통과하는 일&amp;gt;을 펼쳤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공사다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이 책은 아주 시의적절한 이정표였다. 성공 방법론과 무용담이 범람하는 시대에, 자신의 바닥을 정직하게 기록한 이 실패담은 무엇보다 귀하다.  사업 초기, 나에게는 '내가 반례가 되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bea146jObKpxQ_10Ml4CScKz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0:10:12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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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후의 도박 - 일곱 살의 등골 서린 복수 실패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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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생 처음 자살하기로 마음 먹었던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다.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사소한 무언가로 급우들과 오해가 생겼는데, 그게 그렇게도 억울했던 모양이다. 내 죽어서 네 놈들을 반드시 저주하리라. 복수심과 눈물로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황천길 같은 계단을 올랐다. 나를 만류하려는 열댓 명 조금 안되는 애들이 엉킨 비엔나 소시지 처럼 뒤달려 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R6AUTzSyTVTnqrjcsvxszm0ble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10:43:46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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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니까 하는 말인데 - 정반대의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k06/4</link>
      <description>내가 가장 존경하고 한심해하는 규는 ENTP인 나와 끝자리 하나 다른 소울메이트다. 토론과 공상을 좋아한다는 점을 빼면 나와는 정반대의 기질을 지녔다. 고3 시절에는 독서실 옥상에서 서로의 개똥철학을 몇 시간이고 읊어대곤 했는데, 어쩐지 청춘 영화같아 꽤나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해 수능 점수에 낭만이라곤 개똥만치도 없었다. 규와 나는 각각 재수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VqXpcV5s4BbgNMyTe3xDBBi6Gx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19:14:07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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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인과 천사 -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과 답</title>
      <link>https://brunch.co.kr/@@k06/3</link>
      <description>고단한 밤이다. 눈앞에 이 50쪽짜리 연구개발계획서에 5억 자금과 사업의 존망이 달려 있다. 다윗도 뭣도 아닌 나 같은 햇병아리에게 이런 압도감을 안겨주다니. 오전 7시 반, 제값 못 한 사무실 밤샘을 끝으로 누더기 같은 행색을 털어내고자 맞은편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례적인 폭설로 기록된 올해 첫눈은 내 회색빛 일상을 아주 잠시나마 하얗게 덮어주었다. 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xjLc7cXYxxbgIXElTj5JIKwjZ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15:51:41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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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긋기 연습 - 싫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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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온다습한 한국 여름은 정말이지 딱 질색이다.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 덕에 쩌덕-쩌덕- 땀에 달라붙는 셔츠, 개새끼 마냥 헥헥 대는 내 몰골까지, 어느 하나 아름답지 못하다. 나만 그런 건 아닌지, 땀이 고여 있는 사람들의 미간에는 저마다 내천 하나씩은 달고 있다. 거기에 다섯 보 뒤에서 걷고 있는 나한테까지 친-히 담배 연기를 뽐내는 놈들은 왜 이리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QPkRjP5e32aMkFsyTCYTz_M1JB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23:00:13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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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의 마음 - 부지런한 글쓰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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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좋은 연애를 두고 &amp;lsquo;상대방으로 하여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amp;rsquo;이라 했는데, K와의 연애가 딱 그랬다. 특목고로 모자라 S대까지 조기졸업한 그는 명석한 전두엽과 따뜻한 심장을 지닌 사람이었다. 특히 문화,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그의 지적호기심 덕택에 샌님은 커녕 힙스터로 보일 지경이었다. (남을 놀릴 때나 &amp;lsquo;힙스터&amp;rsquo;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06%2Fimage%2FBgUlKweF4y6r65QuWlUP8nZBr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04:14:28 GMT</pubDate>
      <author>식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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