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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neso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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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원, 박사과정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9:54: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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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 박사과정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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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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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정쩡하게 할 일에 남았고 6시 정각에 나갈 순 없어서 결국 야근수당 받겠다고 7시까지 잔업하고 멍하니 있는 중이다.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였다. 점심엔 영등포구청 가서 여권 재발급된 것을 수령했다. 그 와중에 공원 아무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도 먹고 돌아오니 55분 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내일도 평가가 있고 오후엔 외근이다. 아침엔 마을</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9:56:31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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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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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결전의 이삿날이었다. 전날 잠은 잘 못잤고 일어나자마자 냄새 나는 강아지 목욕을 시켰다. 나도 씻고 화장을 하고 전쟁 준비를 마치자마자 이사업체가 집에 들어왔고, 업체에서 짐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나는 강아지와 차안에 있었다. 묘기증 약을 미리 타두는게 좋겠다 싶어서 중간에 피부과도 다녀왔다.  안 오겠다던 전세집 집주인과 그 언니는 부동산 중개사를</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3:41:00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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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의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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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덥다. 봄이 왔던가 싶을 정도로 짧았다. 체감상 1-2주 정도 머물다 간 봄이다. 이미 26도를 육박했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지금은 11:36이다. 금요일 도배 이슈로 인해 거의 잠을 못잤고 토요일에 6시 30분에 일어났다. 토요일에도 전세집 집주인과의 불통으로 인해 잠을 못 잘까 싶었는데 몸의 피로감이 스트레스를 이긴 듯 하다.  이 와중에 나는 &amp;lt;제리</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2:44:21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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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8</link>
      <description>매일 바쁜 나날이다. 3개월 간의 침잠을 뒤로 한 채 갑자기 매일매일 눈코뜰새 없는 나날이 되었다. 다음주면 이사를 가야하는데, 오늘 도배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집주인이 놓고간 흉물스러운 책꽂이인지 뭔지 모를게 거실에 하나 서재에 하나 놓여있었다. 결국 회사에서 열이 이빠이로 뻗쳐서 중개사한테 그거 치워놓으라고 했고 도배는 새로 한다.  진짜 너무</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4:04:59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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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7</link>
      <description>이직 2주차가 끝났다. 저녁 7시 50분인데 나는 아직 사무실이다. 이 사무실은 통창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춥다. 손이 곱는 느낌이랄까. 이번주에 계획한 모든일을 잘 마무리는 지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싫은 부류의 인간은 꼭 한두명쯤 있으니, 오늘 또 온갖 훼방을 놓고 방해공작을 한다.  결국 남아서 더 한다고 자진해서 이야기하고 연장근무를 올렸다. 그리고</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0:55:14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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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 소회</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6</link>
      <description>어찌저찌 일주일을 마감하는 중이다. 3개월 간의 동굴 침잠 시기를 거쳐 갑자기 여의도에서 일을 하고 사람들과 말을 한다. 본래 25년도에는 계속 어느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도 사람이랑 말을 할 일이 하루종일 손에 꼽았다. 여기는 그렇지가 않다. 토요일은 항상 그렇듯 학교에 갔고 1달 만에 교수님도 뵙고 왔다.  강아지는 어쩐지 그새 나랑 소원해진 것인지 막상</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0:00:24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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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5</link>
      <description>학교에서 하루 종일 수업 듣고 집에 가는 길이다. 수업은 6:22쯤 끝났는데 셔틀버스는 20분, 50분 단위로 오기에 30분간 기다려 셔틀을 타고 역에 도착해 지하철을 탔다.  가는 길에 아빠랑 문자로 대화를 했다. 집 매매 등 기타 돈 보태쓰라고 아빠는 요새 500씩 나눠서 나한테 보내주고 있다. 안 그러면 증여세가 붙는단다.  셔틀 같이 타는 동기가 오</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1:11:18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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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같이 일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4</link>
      <description>이번에 입사한 곳은 벌써 4일차다. 팀장 한명이 오전내내 매일같이 갈구는데 원래 새로온 사람한테 저렇게 한다고 들었다. 화요일엔 스트레스 받아서 얼굴에 뾰루지가 세개가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는 다 좋은 분들이다. 일도 아직까진 재밌다. 올해 6월 네덜란드, 11월 싱가폴. 내년 1월 미국에 출장을 갈 예정이다.  드디어 내 인생이 바뀌는것일까?</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0:04:13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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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 완료.</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3</link>
      <description>집에서 여의도는 환승 한번이 필요하지만 결코 먼 거리는 아니었다. 40여분만에 도착했다. 카드키 없이는 내 사무실에 갈수가 없어서 중간에 좀 애를 썼지만, 그래도 무사히 8:45엔 도착을 했고 근로계약서도 거의 곧바로 썼다.  나는 갑자기 0과장이 되었다. 연봉도 작년에 10개월 다닌 곳 대비 700만원 가량 올랐다. 작년말에 두달 다닌 곳은, 수습기간 동</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1:11:29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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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2</link>
      <description>잠이 안 온다. 물론 원래도 요새 12시 넘어 자긴 했지만, 내일은 첫 출근일이라 더 그런 것 같다. 어제는 집에 9시경에 도착해서 남편과 저녁을 먹으며 하이볼을 마셨고 샤워하고 거의 바로 잠들었다.  출근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산책하고 남편과 회사에 입고 갈 옷 쇼핑을 하고 집에 와서 쭉 쉬었다. 그게 다다. 특별할 게 없는 날이다. 내일 부디 별탈 없</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4:44:18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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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1</link>
      <description>드디어 집에 간다. 평소보다 수업이 십분 늦게 끝났더니, 셔틀버스 이십분을 기디리고 지하철 올때까지 기다려서 이제 집에 가니 9시에 도착할 것이다.  월요일부턴 오랜만에 회사 출근이다. 사실 오늘 사람들이랑 하도 많은 이야길 해서, 뭘 더 글로 써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본다.</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0:40:28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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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10</link>
      <description>어제는 밤새도록 남편이랑 말싸움이 이어졌다. 나는 어제 3개월만에 이직 합격을 했고 내가 극구 사오지말라고해도, 축하의 의미로 미니 케익까지 사온 남편이었다. 그러나 지금 상황상 집주인이 보증금 반환이 어렵겠다고 딱 잘라 말한 상황인지라 남편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듯하다.  남편은 내가 결혼하고나서 석사를 따고 지금 박사과정까지 밟고 있는 것에 대해 '너</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4:39:18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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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넘어 산</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09</link>
      <description>오늘 드디어 합격 연락을 받았다. 1월 초에 갑작스런 퇴사한 후 거의 8번 정도 면접을 봤다. 지난주 금요일에 본 면접 두 건의 결과가 오늘 모두 나왔고 1곳은 합격, 다른 1곳은 예비합격이다.  정말 다행인건 예비합격 한 곳에 붙었다면 근무 스케줄로 인해 중도 휴학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하늘의 뜻은 내가 학업을 지속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합격한 곳은</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5:05:18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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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사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07</link>
      <description>무사하게 이사를 가길 고대한지 1년이 넘어간다. 25년도 초부터 계속 나는 이사를 가고 싶었고 중간에 계약 기간을 파기하고서라도 이사에 가고싶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계약기간을 견뎌 내고 있는 데 올해 초 드디어 집을 매매했고 3월 중순이 될때까지 전세집이 안 나가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부동산에 협조하면서 2시에 온다고 하고선 오분전에 다시 연락와</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5:56:35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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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 3월 20일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lCK/2106</link>
      <description>3월의 20일이 흘렀다. 그 사이 나는 면접을 첫째주 한 군데, 셋째주에 세 군데 총 네 군데를 봤다. 이번주에 면접이 몰린터라 정신이 없었다. 개강을 했기에 수업마다 각기 성격이 다른 과제도 해나가는 중이다.  지금은 오늘의 면접 두 건을 모두 마치고 지하철에서 이 글을 쓰는 중이다. 최선을 다 한 하루다.  집 매매 관련 대출을 위해 중간에 은행도 마지</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7:04:24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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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제일 비싼 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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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현재 세상에서 제일 비싼 취미로 분류 가능한 것을 2년째 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박사 학위 과정이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석사 학위 과정이 더 비쌌던 기억이다. 나란 사람은 취미랄게 없다. 굳이 1개 정도만이라도 기재해야한다면 영화보기이다. 그런데 지금 같은 OTT 시장에서 영화보기가 취미가 될 수 있을까 싶다.  그렇다면 학위를 왜 따는가? 25살에</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3:38:50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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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소설가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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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아래 글은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가상의 세계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  매일같이 11시에 눈 뜨는 나날이다. 본래라면 늦어도 10시엔 일어나고 보통은 9시경에 눈 뜬다. 9시간 근무를 하고나면 바로 다음날 오후 네시 경 10만7천원이 찍힌다. 할 때 특별한 자괴감을 느끼진 않는다. 거창한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계속 긴급이라고 뜨는 PDA만 챙기기도</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3:18:14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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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link>https://brunch.co.kr/@@lCK/2097</link>
      <description>무얼 하면서 하루를 채워야 할지 모를 나날이다. 이틀 전, 결국 3학기는 시작해버렸고 나는 단 하루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시 조용한 평일이 되었고 나 혼자 식탁에서 노트북을 두들긴지 벌써 2시간째다. 과제를 하나 처리했고 종합시험 공지를 확인했으며 등기로 부친 영어성적이 교학팀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을 했다. 그 사이 남은 원두를 탈탈 털어서 커피</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2:24:53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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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사 3학기</title>
      <link>https://brunch.co.kr/@@lCK/2093</link>
      <description>고심 끝에 결국 쉼 없이 진행하고자 3학기를 등록했다. 어제 단톡방이 생겨났고 교수님께 연락드려 언제 찾아뵐지 오랜만에 여쭤봤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개강일이라 어렵지 않겠나 싶었는데 당일 개강 총회가 끝나고 바로 하자고 하셨다. 오늘 아침에도 지도제자 단톡방에 여러개의 학회지를 정리하여 올려주셨고 1년간 연구 계획을 세우라고까지 하셨다.  나는 이번 학기는</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3:17:57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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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해 봄의 불확실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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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해 봄의 불확실성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언제 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침대 옆에 항상 놓여져 있고 표지에는 녹색 바탕에 앵무새가 그려져있다. 작가는 시그리드 누네즈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데, 우연한 계기로 한 유튜버의 책 소개를 통해 그녀가 수전 손택의 아들과 사귀었고 그 기간 동안 알게 된 손택에 대해 회고록을 쓴 작가임을 알게 됐다.  어제는 오전에</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2:48:57 GMT</pubDate>
      <author>Minneso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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