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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nd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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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과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 공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5:12: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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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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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800일</title>
      <link>https://brunch.co.kr/@@lUx/12</link>
      <description>출근해서 무심코 컴퓨터를 켰는데, 화면에 '800' 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아! 벌써?' 전 직장을 떠나 지금 이 곳에 둥지를 튼 지 오늘로 800일째 되는 날이었던 것이다. 만 2년이 훨씬 넘은 시간임에도 돌아보면 '순간'이라는 말밖에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다. 학창 시절에 연인들은 100일 때 지인들에게 100원씩 내놓으라고 종용을 했다. 갑자</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15 14:52:42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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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주 한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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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 길에 맥주 한 병을 사서 집으로 향한다. 별 다른 이유는 없다. 순수하게 맥주 맛이 그립기도 하고, 하루 종일 이런 저런 생각에 시달리며 고생한 내 자신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 어깨 한 쪽에는 가방을 매고, 다른 쪽 손에는 맥주가 있는 봉지를 들고 신호등 앞에 섰다. 사거리를 지나치는 자동차들이 마치 가을의 깊숙한 곳을 향해 질주하는 시간 같았다. 약</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15 14:45:48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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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꽃은 피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lUx/10</link>
      <description>책을 무척이나 읽고 싶다. 그런데 가끔은 눈이 아파서 글자를 쳐다보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럴 때는 나의 인생에서 눈에 얽힌 과거가 생각난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했던가? 나는 그 말에 무척이나 공감하는 편이다. 구백냥의 진가가 어느 정도인지 오래 전부터 알아 왔고, 그 구백냥의 가치가 제로로 되었을 경우에 대비하여 훗날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15 14:06:42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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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연은 늘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lUx/9</link>
      <description>역사학자 '카'는 이야기 했다. &amp;quot;필연은 늘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amp;quot; 과거의 시간을 묶어 보고, 추론하다 보면 늘 아무렇지도 않은 사건들이 대형 사건을 일으킨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을 살아가는 나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일들이 미래에 어떤 사건으로 귀결 될 지 궁금하기도 하다. 한 50년 후에 일반인에 관심이 많은 한 역사학자가 있</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15 14:03:30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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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800일</title>
      <link>https://brunch.co.kr/@@lUx/8</link>
      <description>출근해서 무심코 컴퓨터를 켰는데, 화면에 '800' 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아! 벌써?' 전 직장을 떠나 지금 이 곳에 둥지를 튼 지 오늘로 800일째 되는 날이었던 것이다. 만 2년이 훨씬 넘은 시간임에도 돌아보면 '순간'이라는 말밖에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다. 학창 시절에 연인들은 100일 때 지인들에게 100원씩 내놓으라고 종용을 했다. 갑자</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15 14:01:41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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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 그리고 외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lUx/7</link>
      <description>내 아들이 5살이고, 요즘 아빠와 이불로 집 짓는 놀이에 푹 빠져 있는데 나중에 이런 사실을 기억할까? 아무리 나의 어린 시절을 기억해보려 해도 6살 정도가 고작이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앞으로  이야기할 사건이 정확히 6살 때인지 확실치 않으나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많은 시간을 바보로 살아왔던 것 같다.동네 어귀에 쇠파이프가 잔뜩 쌓여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Ux%2Fimage%2FoZAatsivtlvWu48tk_cU6nxBK6Y" width="389"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15 14:57:36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guid>https://brunch.co.kr/@@lUx/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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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라우마</title>
      <link>https://brunch.co.kr/@@lUx/6</link>
      <description>실물을 볼 때 느껴지지 않던 감정이 사진을 통해 나타날 때가 있다. &amp;nbsp;지난 주말 멋지게 피어 있는 순천만 정원의 튤립을 보면서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다가도, 막상 그것을 사진으로 담아 와서 보면 하염없이 돌아가고 있는 풍차에서 쓸쓸함이 느껴진다. 그 쓸씀함 뒤에는 늘  마음속 고민이 따라 붙어 나를 생각에 잠기게 한다. 김혜남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는가? 하</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15 14:39:29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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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로 선택의 갈림길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lUx/5</link>
      <description>단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얘기 한 적 없었던 나만의 비밀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아무 일도 아닌 것인데, 사춘기에 접어들던 무렵의 내가 겪은 이 이야기는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과 같은 문제였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이야기에 따르면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고 비밀은 있다고 한다.  마음속 깊숙이 숨겨 두고 외부로 발</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15 21:28:17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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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학교에 오시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lUx/4</link>
      <description>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언뜻 생각해 보기에는 자식을 돌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하는 존재 쯤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희생은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이어야 할까? 아이와 웃고 떠들다가 홀로 먼 곳을 바라 볼 때면 그 수준에 고민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나도 자식의 아버지이기 이전에 인격을 갖춘 한 인간이기 때문이다</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15 06:57:49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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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팠다</title>
      <link>https://brunch.co.kr/@@lUx/3</link>
      <description>늘 건강이 최고라고 이야기 하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새해 인사는 물론 지인과의 만남에 '건강'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말을 우리는 머리에만 담아 놓는다. 특히 호되게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더욱 그러하다. 아픔은 늘 서러움을 동반하는데, 대학교 시절 홀로 자취방에서 아파 누워 있을 때 나는 외롭고 서러웠다. 이유는 아파도 약 챙겨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Ux%2Fimage%2Fva2kWgziZ6xLxkvPTBUpwfDgs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15 18:51:41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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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lUx/2</link>
      <description>세상에 '옳고 그르다' 혹은 '잘했고 못했다'에 관한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할까? 사회 문화적인 이유로 상대적인 잣대는 존재할 수 있겠지만,&amp;nbsp;절대적인 것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어떠한 선택에 있어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참으로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를 뿐,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15 18:40:53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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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랑데뷰</title>
      <link>https://brunch.co.kr/@@lUx/1</link>
      <description>회사 생활이 항상  재미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감정이 메말라 보이고, 아니라고 하기에는 삶이 너무 괴로울 것만 같다. 그런데 늘 이런 감정과 질문은  반복된다. 그래도 요즘 삶이 즐거운 이유가 있다. 각기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던 친구와 후배가 우연한 계기로 같이 근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면 잠시 커피 한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Ux%2Fimage%2F86xiCLVfOr-zFFYcCtsExZxGSV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15 14:39:05 GMT</pubDate>
      <author>Cin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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