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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자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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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편집자입니다. &amp;quot;창작은 인간의 일이고 편집은 신의 일&amp;quot;이라고 하는데, 글쎄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1:59: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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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사에서 책을 만드는 편집자입니다. &amp;quot;창작은 인간의 일이고 편집은 신의 일&amp;quot;이라고 하는데, 글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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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연하게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 - 책을 팔지 못한 이유, 막연한 기대</title>
      <link>https://brunch.co.kr/@@mKg/43</link>
      <description>현재 일하는 출판사에 입사한 뒤 가장 놀랐던 건 첫 회의 때였다. 곧 나오는 신간을 두고 몇 부를 찍을 거냐는 대화에서, 마치 경매로 치면 1,500부가 최저 경매가였기 때문이다. 1,500부? 1,500부라니. 1,500부가 목표 판매가 아니라 시작점이라는 것이 그 당시 내겐 꽤 충격이었다. 이전 출판사에서 일할 때는 300부부터 최대 1,000부를 만들</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4:52:03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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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없는 일을 하며 알게 된 것들 - 보고를 위해 기획하는 날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mKg/42</link>
      <description>매주 금요일은 외서를 기획하는 날이다. 외서를 기획하는 날이라고 해서 딱히 거창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구글에 여러 저자들의 활동을 찾아보는 정도다. 금요일마다 저자들의 이름을 검색하는 이유는 월요일에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책을 기획한다는 건 출판에 대한 판타지를 없애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이다. 특별히 외서 기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g%2Fimage%2FOOKyHYF4CY7jWAe9pZgdTvdqI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5:20:41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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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감각 있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mKg/41</link>
      <description>&amp;ldquo;편집자는 어떤 일은 하나요?&amp;rdquo; - 음, 교수님의 글을 받아 책을 만드는 일을 하죠.  &amp;ldquo;좋네요. 하지만 저는 글을 쓸 여유가 없어요. 아무래도 교수는 책보다 논문을 써야 해요. 하지만 번역이라면 모를까.&amp;rdquo; - 번역은 괜찮으세요? 그러면 글을 쓰는 것보다 번역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저렇게요.  &amp;ldquo;감각 있네요.&amp;rdquo;   감각이 있다는 칭찬을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g%2Fimage%2FrDbe8vublak6gu8dpk5PXM6Ou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Dec 2024 10:17:41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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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성취감&amp;rsquo;이라는 거짓말 - 성취감에 속아 존재감을 잃어버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mKg/40</link>
      <description>한 해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일들을 보고 있으면,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이번 년도에는 논문을 쓰겠다고, 외국어를 공부하겠다고,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써보겠다고, 기타 등등의 것들을 해보겠다고 줄줄이 써 놓은 걸 보며, 6월의 나는 1월의 나를 탓하기 시작한다.  1월의 나뿐 아니라 5월의 나, 4월의 나, 과거의 나는 도대체 무얼 했니. 5월에 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g%2Fimage%2F4VUaAxyN4N8v1xU1lp4tseCml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0:55:14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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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일</title>
      <link>https://brunch.co.kr/@@mKg/39</link>
      <description>뒤에 앉은 편집부 선배의 말이 들려온다.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노래가사인 듯한 이 문장은 마감하고 있는 책을 바라보며 한숨 쉬듯 나온 말이다. 외주 작업자에게 책을 맡겼지만, 며칠 동안 고생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amp;lsquo;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amp;rsquo; 하는 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외주 작업자는 책 한 권을 맡아 오로지 책만 작업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g%2Fimage%2FUgklGpAm0_USaXuYaSFI2Leeu7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y 2024 13:38:09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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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감시간에 오역 하나가 발견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mKg/38</link>
      <description>처음 출판사에 출근하던 날. 자리에 앉자마자 나는 &amp;rsquo;여기에 내가 있어도 되는가?&amp;lsquo; 하는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 앞에는 &amp;rsquo;환영합니다&amp;lsquo;라는 글귀가 있었지만, 나를 환영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각자 컴퓨터 앞에서 자신들이 할 일들을 하고 있는 선배들, 누구 하나 다가와 말을 걸어 주지 않았다. 심지어 컴퓨터는 암호가 걸려 있었고, 뒷자리에 앉은 선배에게 비밀번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g%2Fimage%2FDGsnRC3cMsSXSYPCw3WQ3tPlh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y 2024 22:36:44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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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한 선배가 가장 후회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mKg/37</link>
      <description>회사를 먼저 떠난 선배에게 조언 하나를 구했다. &amp;ldquo;선배, 퇴사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게 무엇인가요?&amp;rdquo; 선배는 컴퓨터 앞에 앉아 무기력하게 지냈던 날들이 가장 후회된다고 대답해 주었다. 이왕 회사에서 일해야 한다면 의미 있는 일을 찾으라고, 가능하다면 즐거운 일들을 많이 해보라고, 적어도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흘려보내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해 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g%2Fimage%2FkiCPastWekmgiBlEkkatvxHIm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12:03:37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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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 같은 회사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mKg/36</link>
      <description>회사는 가끔 대학교 때 발제를 위해 만들어진 조 같다. 대학교 발제를 보면 공산주의가 왜 자본주의에 밀리게 되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한 사람이 모든 수고를 도맡아도 점수는 동일하다. 종종 발제를 한다거나 조장을 맡으면 조금의 점수를 더 주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가산점이 없어도 좋으니 그저 버스를 타고 적당한 도착지에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11:36:15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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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책이 다 스테디셀러는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mKg/35</link>
      <description>오늘은 회사 책장에 꽂힌 출간된 책들을 정리했다. 1999년에 처음으로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을 기점으로, 저번 주에 나온 신간까지 연도별로 나열했다. 1999년에 처음 출간한 책은 초판을 찍은 뒤 지금까지 100쇄 이상을 한 책이다. 심지어 그 책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읽힌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출간한 책도 50쇄 이상을 했고, 지금도 읽히는 스</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12:31:24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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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mKg/34</link>
      <description>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어떤 일을 오랜 시간 지속하려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일을 해야 한다. 편집자로서 저자에게 어떤 글을 쓰자고 제안할 때마다 항상 유의하는 건, 내가 요청하는 그 글의 주제가 저자의 관심사인가 하는 점이다. 물론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기획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저자가 그 내용에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글을</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24 06:58:29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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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mKg/33</link>
      <description>여기는 회사, 깨방정(표준어: 개방정)을 떨며 &amp;ldquo;팀장님, 팀장님. 우리가 함께 작업하는 이 책이 4월에 마감이니 지금 여유 있을 때 미리 표지를 작업해 두는 건 어떨까요?&amp;rdquo; 그러자 팀장님 왈. &amp;ldquo;음, 마감 시간이 다가와야 집중이 잘 돼요. 지금은 스케치 정도로 하고, 한 달 전부터 작업하는 게 좋겠어요.&amp;rdquo; 자리로 돌아와 다이어리에 받아 적었다. &amp;lsquo;OO팀장님</description>
      <pubDate>Fri, 12 Jan 2024 09:52:33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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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있대요</title>
      <link>https://brunch.co.kr/@@mKg/32</link>
      <description>어제는 급작스럽게 어느 한 작가를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그 작가와 나는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약 세 달 전에 &amp;lsquo;함께 책을 기획해 보지 않겠냐&amp;rsquo;고 메일을 보냈고, &amp;lsquo;좋다&amp;rsquo;는 회신을 받았다. 그리고 10월에 만나자고 했는데 연락이 쉽게 되지 않았고, 이렇게 무산되나 싶었다. 그러다 오전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이 와서 받았더니 그때 연락했</description>
      <pubDate>Mon, 27 Nov 2023 23:01:55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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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두께만큼 무거운 삶의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mKg/31</link>
      <description>어느 글이 술술 읽힐 때가 있는데, 간혹 그런 글은 한 호흡에 쓴 글일 수도 있다. 마치 모차르트가 단숨에 어느 곡을 써내려 간 것처럼, 영감을 받은 작가가 글감을 따라 글을 한 획에 써 내려간다면, 그 글은 문법이나 문장의 앞뒤가 조금 맞지 않을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 흐름으로 읽히기도 한다. 때때로 그런 글을 보고 작가에게 &amp;lsquo;글 한 편&amp;rsquo; 써달라</description>
      <pubDate>Mon, 20 Nov 2023 15:11:37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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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문장이든 삶이든  다듬으면 좋아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mKg/30</link>
      <description>은유 작가는 자신이 스케치한 표지 디자인을 출판사에서 SNS에 올린 뒤, 독자들의 평가를 받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한다(출판하는 마음). 표지를 다 완성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정도 그려진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은 부끄럽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편집자가 교정을 보지 않은 원고, 즉 초고본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셈이라고 했다. 이 글을 읽는데 며칠 전</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12:05:23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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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BTS 봉준호 손흥민 제이 팍 렛츠고</title>
      <link>https://brunch.co.kr/@@mKg/29</link>
      <description>어느 축구경기가 끝난 뒤, 한 인터뷰어가 그날의 MVP에게 물었다. &amp;ldquo;오늘 좋은 경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축구를 잘할 수 있나요?&amp;rdquo; 그러자 돌아오는 대답. &amp;rdquo;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가 나를 많이 사랑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축구를 잘하는 것에 이유가 있다면 그건 다 엄마의 사랑 덕분입니다</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22:59:34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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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B급 감성, 그 정도의 삶을 살고 싶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mKg/28</link>
      <description>옛날, 아주 옛날에 글을 쓰는 &amp;rsquo;작가&amp;lsquo;가 되고 싶었다. 그 당시 내가 좋아했던 &amp;rsquo;정지우 작가&amp;lsquo;는 &amp;rsquo;작가란 무엇인가&amp;lsquo;라는 물음에 &amp;rsquo;계속해서 글을 쓰는 사람&amp;lsquo;이라고 표현했다. 나는 그때부터 매일 글을 쓰며 스스로를 &amp;lsquo;작가&amp;rsquo;라고 생각했다.  하루는 병원에 들렀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직업란에 &amp;rsquo;작가&amp;lsquo;라고 썼다. 쓰고 나서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얼굴이 붉</description>
      <pubDate>Sun, 29 Oct 2023 08:24:53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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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노동의 가치는 얼마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mKg/27</link>
      <description>요즘 난 약 2천 페이지 정도 되는 책을 편집하고 있다. 글을 한 번 쭉 읽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문제는 내용이 많다 보니 글을 볼 때마다 놓친 부분들, 고치고 싶은 부분들이 많다는 점이다. 수정자를 표기하다 보니 어느덧 4천 개가 넘었다. 담당 디자이너는 &amp;ldquo;수정자가 꽤 많아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amp;rdquo;고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면 마감이 늦어지고,</description>
      <pubDate>Tue, 24 Oct 2023 22:42:31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guid>https://brunch.co.kr/@@mKg/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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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이 중요할까? 태도가 중요할까? - 적극적인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mKg/26</link>
      <description>요즘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피파 온라인이다. 축구게임. 매일 회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마치 종교의식처럼 게임 한판을 즐긴다.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영입하고, 경기를 이기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피기도 하고, 더 나은 팀을 꾸리기 위해 실력이 없는 선수를 방출하기도 한다. 좋은 선수가 있으면 영입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뛰</description>
      <pubDate>Thu, 19 Oct 2023 22:49:02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guid>https://brunch.co.kr/@@mKg/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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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 시간 안에 일을 하라고? 그건 말도 안 되는!</title>
      <link>https://brunch.co.kr/@@mKg/25</link>
      <description>편집자를 뽑는 공고를 유념해 살펴보면 &amp;lsquo;일정 조율이 가능한 자&amp;lsquo;라는 조건이 있는 경우가 있다. 굳이 이 글귀를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정을 조율하는 게 무엇이 그리 중요하다고. 그런데 이 일정을 조율하는 게 편집자의 일 9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책의 마감 날짜를 지키는 일. 물론 100퍼센트 지키는 일은 불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그</description>
      <pubDate>Mon, 09 Oct 2023 22:50:13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guid>https://brunch.co.kr/@@mKg/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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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베스트셀러 만드는 편집자 - 이 정도면 마케터</title>
      <link>https://brunch.co.kr/@@mKg/24</link>
      <description>&amp;ldquo;OO 편집자, 자네가 만든 책이 주간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들었어! 이건 우리 출판사에서 유일무이한 일이야!&amp;ldquo;   주간 베스트셀러 100위에 든 그 책은, 내가 기획한 책도 아니고 그렇게 열심히 만든 책도 아니었다. 단지 운이 좋아 100위 안에 들었고, 그리고 저자가 자신의 책을 여기저기에 알려준 탓이었다. (이렇게 말은 해도 내심 기분은 좋았다.)</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22:56:01 GMT</pubDate>
      <author>편집자 B</author>
      <guid>https://brunch.co.kr/@@mKg/2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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