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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mg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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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자가 취재원과 2016년 불같은 사랑을 시작했고, 2018년 뜨거운 사랑을 해야 할 아가를 낳았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과 싸워야 할 우리 아가를 위해 여기 편지를 모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00:41: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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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자가 취재원과 2016년 불같은 사랑을 시작했고, 2018년 뜨거운 사랑을 해야 할 아가를 낳았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과 싸워야 할 우리 아가를 위해 여기 편지를 모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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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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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서관에 다녀왔다. 가는 길에는 산비탈이 있어서 헉헉대니 남편이 매일 걸어와야겠다며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말한다. 겨우 편도 이십여 분의 거리지만 평지만 살살 걷다가 걷는 산길은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숨도 헉헉거리며 들숨 날숨이 미친듯이 섞여 나왔다.  도서관에 간 이유는 상호대차를 신청해 도착한 책을 빌리기 위해서였다. 박완서 작가의 한 말씀만 하소서 라는</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7:01:25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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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떡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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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에게 쓰는 편지.  뱃속에 너를 품고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꼬박 채운 284일동안 나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다.  너와 있었던 기억이 모두 흩어지고 이 고통, 슬픔의 기억마저 흐려지기 전에  여기 붙잡아두려고 한다.  길게, 짧게, 짙게, 흐리게.    빵떡아. 엄마가 잘못했다.  자연분만을 고집했던</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04:56:15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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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말로 위로해야할까 - 너에게 드디어 나온 그 말</title>
      <link>https://brunch.co.kr/@@mPE/86</link>
      <description>사랑하는 내 딸에게  오늘은 2024년 3월 31일.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은 4월 1일이 되었구나.  자기 전 너의 눈에 눈물이 맺혔어. 나는 못생겼어 내 눈엔 멍이 있어 왜 짝짝이야 종이로도 안 가려지고 뭐로도 안가려지고 뭐로도 안 가려지고 안나가 내 눈이 이래서 안 예쁘댔어 내 마음이 따가웠어  하지만 내곁엔 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말했어 네</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24 16:58:45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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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옷을 넣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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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가 언젠가 깨달을 것들.  여름옷과 겨울옷은 자동으로 교체되지 않는다. 아무리 예쁜 옷들을 가득 사놓아도 다음 해의 계절에 부지런히 꺼내놓지 않으면 단벌신사가 되고만다. 반대로 빨리 집어넣지 않으면 시월의 반팔 복장이 되고 만다. 나는 오늘도 내년 여름의 너를 생각하며 실내복을 상의 하의 짝맞추어 갠다. 올해 생긴 얼룩에 내년의 수박물이 더할 것을 기대하</description>
      <pubDate>Mon, 02 Oct 2023 17:04:52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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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아쿠아로빅을 합니다 - 은빛 물살을 가르며</title>
      <link>https://brunch.co.kr/@@mPE/84</link>
      <description>은빛 물살을 가르며,오늘도 아쿠아로빅을 합니다&amp;lsquo;스트레스는 수용성&amp;rsquo;이라는 말을 좋아한다.엄마는 초등학교 4~5학년 여름방학에 YMCA수영장을 보냈고, 거기서 늘 나는 자유형-배영까지만 배워야 했다. 배영 이상을 배우려고만 하면, 여름방학은 끝나곤 했다. 평영, 접영에 대한 갈망을 줄곧 지니고 있다가 바쁜 대학생활 짬 내어 6시 새벽 수영을 등록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bdnA-0zNHf6GTjSDDbhdLrPBr3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r 2023 09:32:46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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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강제 채식 당한 자의 하루 - 풀 좋아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mPE/82</link>
      <description>만성 육아종성 유방염이라는 이상한 병을 얻고나니, 이제 먹어선 안 될 것에 대해 검색해봅니다.  이런...  유제품, 달걀, 고기, 기름진 음식, 단 음식을 피하라고 합니다. 술 마시지 말 것...  정확히 제가 먹는 음식들이네요? 이 병은 기어코&amp;nbsp;절에 들어가 살아야 비로소 낫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저의 식습관을 돌이켜보면, 물에 담근 고기는 비선호</description>
      <pubDate>Sat, 09 Jul 2022 17:07:44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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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말하면 흩어져버릴까봐 - 호사다마를 껌처럼 곱씹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mPE/81</link>
      <description>...  참 바쁜 날이었다. 이 내용으로 출간을 할때서야 솔직히 다시 적어놓을 수나 있을까 싶은, 남편에게 아주 중요한 하루였기에 오전 7시에 24시간 밀키트 매장에 가서, 그리고 햇반을 돌려서 아침식사를 차렸다. 간단하게. 간장찜닭과 열탄불고기, 소고기무국, 진미채, 밥 정도로...  아이는 유치원에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준비물이 많았다. 수영복을 입혀</description>
      <pubDate>Wed, 06 Jul 2022 14:12:34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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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을 용기로 살아갈 수 없는 순간이 올 때 - 엄마는 그 맑은 얼굴의 개그우먼을 자주 생각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mPE/80</link>
      <description>사람들은 다른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엄마는 놀이터에서 너 이마 왜 그래? 하고 악의없이 묻는 언니들의 질문에, 혹은 그 질문을 다급하게 말리는 그 언니들의 엄마들 손짓에, 시간이 쌓여 조금씩 부식될 마음을 미리부터 안아주고싶다. 그 바람을 내가 대신 맞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가 만삭이 되어 출산일을 세고 있을 때, 넌</description>
      <pubDate>Thu, 26 May 2022 13:39:57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guid>https://brunch.co.kr/@@mPE/8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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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슬픔에 나의 지분은 없다 - 나시 원피스를 처음으로 사주며</title>
      <link>https://brunch.co.kr/@@mPE/79</link>
      <description>안녕 우리 아가. 엄마가 이번에 여름옷을 사며, 너무 예쁜 패턴의 원피스를 만났는데 나시로밖에 제작이 안된거야. 알다시피 엄마는 네가 가진 점이 크기에 햇볕을 받지 않게 하려고 외출복으로 나시형태를 산 적이 없어. 그리고 노심초사하며 항상 피했단다. 행여나 네가 나중에 그 점을 수술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 레이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듯해서 미리 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MUNDY1IPuymm2Si6Mt9G1Xj3gY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y 2022 17:18:48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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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로 돈 벌기는 어렵다 - 내 삶도 어렵다</title>
      <link>https://brunch.co.kr/@@mPE/78</link>
      <description>기자의 역할을 놓은 지 딱 한 달이 됐다. 애초에 내가 기자였나? 의문을 가져본 것이 8년간 한순간도 의심이 들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래도 길거리의 누군가에게 가장 가까운 신문이자, 글이었기에 그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했다. 무가지의 가치는 어디, 누구에게나 읽을 수 있는 평등함에서 온다고 봤다. 내 글을 읽는 장소는 약국의 어느 대기 소파였고 붕어빵</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13:55:38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guid>https://brunch.co.kr/@@mPE/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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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가 생식이 아닌 위로의 목적이 될 수 있음을. - 빈 아기집을 품고</title>
      <link>https://brunch.co.kr/@@mPE/77</link>
      <description>7주 3일.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지 않으면 이상이 있는 주이다. 간혹 수정이 늦게 되어서 예상보다 아이가 늦게 생길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초음파로 배란일까지 받아가며 임신 준비를 한거라, 오차가 없었다. 산부인과 의사는 자신의 작은 수첩을 몇번이나 뒤적거리며 계산의 오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몸짓을 보였다. 이후에 다른 일자 관계는 없었는지 묻고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e4gbAaXuwSDS9zrdbPYs-A80G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Mar 2022 19:05:34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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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가짐에 따라 한순간 달라지는 것 - 7개월 2주간의 여정</title>
      <link>https://brunch.co.kr/@@mPE/76</link>
      <description>임신 기간 달라지는 업무는 꽤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일이었는데, 갑자기 열심히 노력해 빠르게 적응하게 된 이유가 있다.  그렇게 된 바탕은 우연에 가까웠는데, 아이의 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꼬박 만 2년 3개월을 큰일 없이 다녀준 것이 너무나 고맙고 감회가 새로워 사진 저장소를 열었다.  거기에 발견한 것은 낯선 환경에 엉엉 울고있는 생후 14개월의 아기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DxFpLrC4UQQoxSo0OYWPnj1qHE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13:57:33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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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사라졌습니다. 임신하였습니다. - 회사도 나도 날벼락인 걸.</title>
      <link>https://brunch.co.kr/@@mPE/75</link>
      <description>머리가 혼란스러운 요즘, 8년차로 접어든 기자직을 그만둘 상황이다. 회사는 '비매출부서'의 종료를 예고했고, 권고사직을 받던가, 타부서 이동을 종용했고 나를 두고 이것저것 시켜 볼 생각에 단꿈에 젖어있는 국장의 모습에 기가 찼지만, 조용히 대답했다. 내가 이동하면 지금 뽑을 그 팀 신입은 뽑지 않을 것이라며 신나서 떠들어댔다.  &amp;quot;제가 임신했거든요.&amp;quot;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Kkp_S98QCKORy0zgEHdmeACqx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Feb 2022 22:52:05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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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절망 속에서도 내일을 찾는다 - 이것은 나의 절망이기 전에 너의 일이기에</title>
      <link>https://brunch.co.kr/@@mPE/74</link>
      <description>또 다시 한 해가 훌쩍 지나, 세 돌이 되었고 너의 병원에 갈 약속이 기어코 돌아왔다. 엄마는 네 생일이 있는 시월에 병원 가는 일이 너무나 마음이 힘들어, 온전하게 시월을 즐기고 싶어 11월, 12월로 미루고 엠알아이를 받게 했지. 한살이 더 큰 너는 이제 수면 가스 없이도 수면제를 주사할 수 있었고, 더 의젓하게 검사받는 모습에 엄마는 또 여전히 미안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V2qya7wLFwCC3iv-XZhwZlX2h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4:58:50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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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주고 싶어 사본 책 - 앞으로 모아 볼 예정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mPE/73</link>
      <description>세상을 보는 필터가 오로지 나만을 위한 것인 때가 있었다. 엄마는 그렇게 혼자만을 위해 살았단다. 너를 만나기 전까진. 이번에 엄마가 처음으로, 아 이 책은 나중에 너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구나 해서 신간을 사봤단다. 가수 장기하의 산문집이다. 희귀병을 앓으며 잘하던 드럼도, 기타도 내려놔야 했을 때 가진 낙심이 얼마나 컸을까 싶은데 COOL하게 메롱~하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fiKMpdd2Zpje0DK9mMcCNIwsj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0 18:09:19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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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 앞에 택배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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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 많은 뉴스를 반복해 읽으며&amp;nbsp;오늘은 택배 기사님들 쉬는 날, 이라고 계속 내 머릿 속에 꾸역꾸역 넣었건만, 오늘은 참트루 택배가 오지 않는 날이다.  평소에 택배를 자주 시키는 사람이라면 엄지손톱을&amp;nbsp;깨물으며 무릎을 달달달 떨면서, 금단 증상이라도 곧 느껴야할 것 같은. 그런 날이 오고야만 것이다. 한번도 없었던 금요일 택배 없는 날을.  서울에서 일찌감치</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0 05:04:13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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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숨에 써내리는, 프리다이빙같은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mPE/71</link>
      <description>오늘은 어쩐지 하루종일, 머릿속에 '글쓰기'가 맴돈다. 기자들끼리의 만남에서 이번에 새롭게 입사했던 타사 기자가 한 말이 아직도 남는다. 하루에 얼마나 쓰고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음... 하루에 얼마나, 많은 양의 활자를 배출하는가는 우리 일을 열심히 하는가? 의 척도가 될 수 있는가. 그당시 말을 얼버무리며 대답을 회피했다. 실제로 내가 쓰는 글의 양은</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0 07:21:03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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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기념일에 대판 싸운 일 - 뭐 그렇게 싸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 그렇게 둘 일도 아닌 그런</title>
      <link>https://brunch.co.kr/@@mPE/70</link>
      <description>결혼기념일.  어떤 커플은 그저 그런 날이 있는갑다 하고 넘어가고, 어떤 커플은 이 날만큼은 먹고죽자 하고,  그렇게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욕망도 적절히 버무리면서 보내는 날.  남편에게 7월에 있는 우리의 이벤트에 대해 그렇게 귀띔을 했는데, 아침에 디딩 하고 오는 것이 카톡으로 2만원 대의 목걸이였다. 목걸이. 2만원. 이걸 결혼기념일 선물이라고 줘? 화</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0 14:52:08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guid>https://brunch.co.kr/@@mPE/7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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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출생 직후 동영상을 잃었다 - 정확히는 모조리 잃어버릴 뻔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mPE/69</link>
      <description>250기가바이트의 휴대폰은 버거웠는지, PC는 계속 인식을 못하고 있었다. 한 번에 사진을 읽는 것이 역부족이라는 듯이. 답답해진 나는 camera 폴더를 외장하드에 ctrl+x, crtl+v를 해 버리고 말았다. Oh my god. 다시 돌이킨다면 두번다시 그런 짓은 하지 않을텐데. 시간을 10분만 돌릴 수 있다면.  외장하드에 저장된 내용은 없는데,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QBx4WtG27wkEABXJjGqOnw0p4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0 13:40:13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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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열여덟에게 물어보고 싶다. - 너는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mPE/68</link>
      <description>엄마는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인 것 같지만, 20대엔 화장품 사모으길 좋아하던 때가 있었단다. 대학생 때는 립스틱 하나 아이쉐도우 하나 사 모으는 것이 어찌나 좋던지. 화장할 때 마다 달라지는 분위기와 커진 눈이 엄마를 뿌듯하게 했거든. 그래서 엄마는 네게 물어보고싶었다. 늘. 다 큰 너에게, 감수성이 풍부할 나이 열여덟에게, 할 수 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PE%2Fimage%2FQvluG76pMcHN-g82cyeup9TkD0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19 12:44:10 GMT</pubDate>
      <author>gomgo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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