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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봄</title>
    <link>https://brunch.co.kr/@@mli</link>
    <description>40대가 되면 흔들림없이 편안한 인생을 살게 될 줄알았는데여전히 서툴고,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정리하고 달래어 진정시켜보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8:05: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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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가 되면 흔들림없이 편안한 인생을 살게 될 줄알았는데여전히 서툴고,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정리하고 달래어 진정시켜보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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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쿼트를 하다가 울뻔했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mli/85</link>
      <description>모처럼 주말 이른 아침에 TV를 켜고 채널을 넘기다보면 각종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건강식품 홈쇼핑 광고가 퍼레이드라도 하듯 계속해서 스쳐 지나간다. 예전이라면 그냥 휙휙 넘겨버렸을텐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 나도 모르게 멈춰서서 시청을 하기도 하고 홀린듯이 무언가를 주문을 하기도 한다.  건강과 체력이라면 &amp;nbsp;자신이 있었던 내가 40대에 들어오니 체력이 떨어</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0:22:15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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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 이후 인간관계를 정리당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mli/84</link>
      <description>'결혼식 이후로 인간관계가 정리된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물론 '정리된다'라는 말은 누가 누구를 정리했다라는 의미가 불분명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결혼식을 한 내가 어떠한 인간관계를 정리하게 되었다.'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그런데, 3개월 전에 결혼을 한&amp;nbsp;내가 가만히 보니 이 말은 오히려 그 반대가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5:33:31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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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 레이더를 켜다</title>
      <link>https://brunch.co.kr/@@mli/83</link>
      <description>종종보는 자기계발 유튜브나 서적을 보면 공통적으로 강조하며 실행해볼 것을 권하는 것이 있다. 바로 '감사일기'를 써보라는 것.  '감사할 일이 있어야 감사일기를 쓰던지 말던지 할꺼 아냐?'라는 까칠한 생각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다. 퇴사 후 자리도 못잡고 이렇게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 죽고 싶은데 감사일기라니.. &amp;quot;도대체 나는 무엇에 감사해야한다는거</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1:22:46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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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시간 66일</title>
      <link>https://brunch.co.kr/@@mli/82</link>
      <description>45세에 무작정 퇴사를 하면서도 내가 경단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걸 왜 몰랐을까. 알았더라도 그 결정이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기는 하지만  야근과 주말근무까지. 회사에 얽메여있는 시간이 얼마인데, 시간만 있다면 뭐라도 할 수 있겠다고 늘 호기롭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amp;nbsp;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나름의 시도를 해본 것들에 대해서 성과는 보이지 않았</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06:32:58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8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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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니스는 정말 텃새가 심할까?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9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81</link>
      <description>나는 무언가에 관심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바로 시작하는 편이다.수영, 미술, 살사댄스, 검도, 클라이밍&amp;hellip;그동안 시도해본 것들을 생각하면 열 손가락으로도 모자랄 정도다.그만큼 쉽게 시작하지만, 또 그만큼 쉽게 흥미를 잃는다.그래서 &amp;lsquo;덕후&amp;rsquo;처럼 한 가지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러웠다. 그런 내가 테니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이 됐다.지금도 믿기지</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11:29:11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8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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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하게 나이들고싶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8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80</link>
      <description>요즘 집에서 가까운 동네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여러 헬스장을 다녀봤지만 이 헬스장에는 좀 특별한 풍경이 있다. 40-60대 여성 회원들이 정말 많고, 그들의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 에어로빅, 스피닝, 줌바, 요가 등 GX 프로그램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그런지 분위기는 마치 무대 뒤 분장실 같다. 나는 혼자 조용히 기구 운동만 하고 오는 타입. PT도</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13:17:06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8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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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증에서 탈출하기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7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9</link>
      <description>요 며칠, 이상하게 몸이 너무 무겁고,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팔, 다리가 아니라 마음이... 한없이, 어디론가 꺼져버릴 것처럼.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었다.잠이 자꾸 쏟아졌다. 퇴사한 뒤에도 늦잠이나 낮잠을 거의 자지 않았던 내가, 며칠째 낮잠을 자고 있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스르르&amp;hellip; 그렇게 몇 시간씩 도망치</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39:35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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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여행의 로망은 개나 줘버렸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6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8</link>
      <description>30대때는 누구보다 결혼,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컸었다.생애 단 한 번뿐인 결혼,&amp;nbsp;반짝이는 웨딩드레스, 고급 호텔 예식장,하객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으로 서 있는 나.그리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꿈같은 신혼여행을 떠나는 나. 가뜩이나 이벤트, 기념일 챙기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결혼은 인생 최대 이벤트인 것만 같았다. 그런 순간을 상상하는 걸 정말</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13:27:51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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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해야 재미있다, 재미있어야 더 잘하게 된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5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7</link>
      <description>나는 주말에 평일보다도 더 일찍, 5시에 일어난다. 테니스 동호회 활동 때문이다. 아직은 어두운 시간, 이불 속에서 쉽게 나오지 못한다. 내가 왜 주말까지 이 고생을 사서하나, 이번주는 그냥 좀 쉴까? 라는 유혹과 한참을 실갱이 한다. 일어나서 출발하기까지는 힘들지만 막상 코트에 도착하면 기분은 좋다.&amp;nbsp;모처럼 파란 하늘, 살랑거리는 바람, 딱 테니스 치기</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13:50:40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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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째 생파모임 중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4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6</link>
      <description>요즘 문자가 하나둘씩 오기 시작한다. 생일 기념 할인 쿠폰.아, 5월이구나. 내 생일이 다가오는구나.엊그제 생일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또 돌아오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 어렸을 땐 생일이 마냥 설레는 날이었다. 나에게는 너무 특별한 날이고,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 같은 날.&amp;nbsp;손꼽아 기다리곤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생일은 그냥 하루가 되었다.그냥 지나가도</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5:43:19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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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장 취직, 출근 전 취소 통보를 받았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3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5</link>
      <description>퇴사하고 나서 한동안은 다시는 마케팅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 일에 진절머리가 났었고, 내가 일했던 업종의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다시 돌아가는 것에 회의감이 들 뿐이었다.&amp;nbsp;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다.&amp;nbsp;&amp;nbsp;&amp;lsquo;이제 다시 일을 해야겠구나.&amp;rsquo; 이때까지만해도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결심하면 쉽지는 않아</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08:10:50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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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갑자기 로또를 샀을까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2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4</link>
      <description>나는 로또 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걸 왜 사지? 돈을 바닥에 버리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었다.  그랬던 내가, 어제 로또를 샀다. 무려 다섯 장이나.내 손으로, 직접, 자동으로. 복권파는 가게에 들어가는데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마치 처음 담배 사는 고등학생처럼.&amp;nbsp;이게 뭐라고 이렇게 쑥스럽지?  그 시작은 아주 리얼한 똥꿈이었다. 듣는(읽</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13:28:46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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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 셀프 상차림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1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3</link>
      <description>어버이날을 맞아 친정집에 다녀왔다.외식을 하자고 했지만, 엄마는 손사래를 치며 집에서 먹자고 하셨다.&amp;nbsp;&amp;ldquo;밖에서 먹으면 정신없고 비싸기만 해. 내가 좀 해놓을게.&amp;rdquo;그렇게 엄마는 또 한 상을 준비하셨다. 홍어와 돼지고기 삼합, 오징어볶음, 부침개, 미역국까지. 어쩌면 &amp;lsquo;명절 음식인가?&amp;rsquo; 싶을 만큼 푸짐한 밥상이었다. 예전엔 엄마 요리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그</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13:04:30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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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의 삶을 부러워한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30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2</link>
      <description>남자친구와 공원 산책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amp;nbsp;요즘 잘 지내냐는,&amp;nbsp;그냥 안부를 묻는 전화였다. 나도 연락 한번 해보고 싶던 참이었었는데, 잘 지내는 것 같은 친구에게 괜히 나의 잘 못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먼저 연락을 못했었다. 그래서 더 반가웠다. 그 친구는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엔 1-2명 데리고 아주 작게 시작했는</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06:08:29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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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에 대한 고민 - 100일 글쓰기 챌린지 -29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1</link>
      <description>지난주엔 시아버님의 생신이 있어서, 우리 집에서 조촐하지만 정성껏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주말 아침부터 분주하게 마트에 다녀오고, 생선 굽고 고기를 볶고 미역국을 끓이며 정신없이 준비를 했다. 다행히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주는 어버이날, 내일은 친정에 갈 예정이다.&amp;nbsp;결혼하고 처음 맞는 어버이날,&amp;nbsp;&amp;nbsp;유독 이 &amp;lsquo;기념일&amp;rsquo;들이 예</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23:41:14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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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6개월, 우리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28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70</link>
      <description>올해 말&amp;nbsp;결혼을 준비하면서 작년 12월부터 신혼집에거 같이 살고 있으니 벌써 같이 산 지 6개월이 되었다.처음엔 실감이 나지 않았다.&amp;nbsp;그도 그럴 것이, 우린 각자 40년이 넘는 세월을 '혼자' 살아왔으니까. 그 긴 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쌓아온 사람 둘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건, 사실 어마어마한 도전일 수도 있었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2:01:45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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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영업자의 황금연휴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27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69</link>
      <description>직장인이었을 때, 연휴는 말 그대로 &amp;lsquo;꿀&amp;rsquo;이었다.달력을 펼쳐 들고 공휴일을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으며, &amp;lsquo;샌드위치 데이&amp;rsquo;가 어디 있는지, 올해는 황금연휴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던 날들. 임시공휴일이 발표되는 날이면 동료들과 마주 보며 &amp;lsquo;오예!&amp;rsquo;를 외치고, 하루라도 더 쉰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복권이라도 당첨된 듯 기뻐했었다. 그때는 연휴가 휴식 이상의 의미였</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03:41:32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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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으로 도망치고 싶은 날,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26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68</link>
      <description>나는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이 아니었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다.쉴 새 없이 굴러가는 세상 속에서 내가 잠든 사이 놓치는 것들이 있을까 봐 불안했고,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깨어 있고 싶었다. 보통 5시간 정도 잤다. 주말에도 늦잠은 커녕 낮잠도 거의 자본적이 없었다.  그런 내가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알게 된</description>
      <pubDate>Fri, 02 May 2025 03:06:56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6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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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의 감각들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25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67</link>
      <description>오늘 아침부터 창밖에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다. 바람도 제법 불어서 나뭇가지들이 자꾸 흔들린다. 테니스를 시작한 지&amp;nbsp;&amp;nbsp;8년쯤 됐는데, 그때부터 날씨에 더욱 민감해졌다. 비가 오면 코트에 나갈 수 없으니까. 특히 주말에 지인들이랑 힘들게 예약해둔 코트가 비 때문에 취소되면 마음이 괜히 허탈하다. 요즘은 매주 목요일 새벽마다 남편이랑 동네 코트에서 한 시간 정</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02:07:18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67</guid>
    </item>
    <item>
      <title>취직도 알바도, 오갈데없는 40대 - 100일 글쓰기 챌린지 - 24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mli/66</link>
      <description>퇴사 후, 작은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엔 뭐라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에 나름 뿌듯했다. 매출이 어마어마한 건 아니어도, &amp;lsquo;그래도 내가 이걸 해냈어!&amp;rsquo; 하는 자부심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이 사업, 해보니까&amp;hellip; 음, 생각보다 금방 &amp;lsquo;천장&amp;rsquo;에 닿는 느낌이었다. 확장하기엔 여러모로 한계가 뚜렷했고, &amp;lsquo;이 정도면 부업으로 괜찮네&amp;rsquo;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12:03:50 GMT</pubDate>
      <author>혜봄</author>
      <guid>https://brunch.co.kr/@@mli/6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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