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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J</title>
    <link>https://brunch.co.kr/@@n9K</link>
    <description>누구나 살아가며 삶의 빛과 어둠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느끼고 바꾸는 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삶에서 마주하는 마음속 영감과 깨달음을 빚어 삶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9:28: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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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살아가며 삶의 빛과 어둠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느끼고 바꾸는 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삶에서 마주하는 마음속 영감과 깨달음을 빚어 삶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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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링명화: 조지 던롭 레슬리의 'Roses'  - 편안하고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명화 감상</title>
      <link>https://brunch.co.kr/@@n9K/111</link>
      <description>새잎도 나고 꽃도 피는 계절이 찾아왔지만, 안팎의 바람이 여전히 차갑고 평온하지 못해 마음이 뒤숭숭한 날들이다. 오늘은 이 작품에 시선이 머문다. 1835년 영국 런던 출생의 조지 던롭 레슬리 화가의 작품 중 &amp;lsquo;Roses&amp;rsquo;. 어여쁜 노랑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올림머리를 한 저 여인은 매무새와는 달리 구부정하게 앉아서 장미의 향을 맡고 있다. 그 모습이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OhjuDcFBaHFP5Ju0MNkeI9R4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Mar 2022 05:38:25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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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nta, Can't you Hear Me - 소복이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준 구원투수 같은 곡</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8</link>
      <description>2년간 많은 에너지와 꽤 비중 있게 시간을 들였던 과업 하나가 드디어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과정이라 수월할까 했지만, 역시나 가장 힘겨운 시간이 되는 것 같다. 마무리를 앞두면 내 의식이 이미 또 다른 곳을 향해 가는 것 같다. 분량상 많지 않은데도, 여느 단계보다 마무리가 제일 고된 느낌이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을 붙잡고 있으려니 더 힘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ogC8Z5XBfKBovFu9BYnHEWcJ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Dec 2021 07:17:2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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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향된 중심, 머물지 못하는 마음 - 중심을 잡아줄 때, 관계된 마음도 머물 수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7</link>
      <description>조직이든, 모임이든 여럿이 모이는 곳에서 중심점(주체, 구심점, 중심자 역할 등으로 해석이 가능함)이 누구이냐에 따라 그 집단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보면, 어떤 유형의 사람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지, 그 역할의 상태에 따라 연결된 모임의 전반적인 공기와 관계의 질은 다르다는 것.&amp;nbsp;분위기를 다듬어주는 중심자가 제 역할을 망각하거나 가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GtqGNQjUvGrCe8reBTxZIn0UW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Dec 2021 04:58:29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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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세월을 빠르고 시간은 느린 지점 - 2021.11월 말일에 남기는 소회</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4</link>
      <description>2021.11월 말일의 소회 지난 10월 복작거렸던 날들에 대한 보상의 시간이라도 얻는 것처럼 11월의 시간은 대체로 순조롭고 여유 있게 흘러간 것 같다. 머릿속에서 늘 따라다니는 얕은 고민거리들은 늘 있지만, 심적 부담이 느껴질 정도로 묵직했던 일들은 두 건에 불과했기에 비교적 유들유들한 날들을 보냈던 것 같다.   내년도 계획을 앞두고 생각이 많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xMdHGu_ZMWn6T0W9wLoOx3kIe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01:05:20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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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무뎌진 감각을 깨우는 4분 49초 - Taylor Swift의 'Haunted'을 들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3</link>
      <description>어느 날, 이동하는 차 안에서 랜덤 하게 재생된 여러 곡 중에 나는 왜 Taylor Swift의 'Haunted' 곡에 꽂히게 됐을까. 라이브로 전해지는 생생한 현장의 함성으로 시작된 도입부터 흩어져 있던 감각을 주목하게 했고, 이윽고 웅장하게 잡아주는 종 사운드, 그 아래 얕게 깔아주는 드럼 스트로킹, 준비하고 있던 의상을 입혀주듯이 감싸주며 각을 잡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6BrBqsc-TOOFmNyW6vkfccFK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Nov 2021 03:05:03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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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관계 회복에도 순서가 있다 - 쌓인 감정을 풀어내기 가장 좋은 정산 방식은 '사과'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2</link>
      <description>관계란, 서로&amp;nbsp;편하고&amp;nbsp;좋은&amp;nbsp;상태를&amp;nbsp;유지할&amp;nbsp;수&amp;nbsp;있을&amp;nbsp;때&amp;nbsp;계속&amp;nbsp;이어질&amp;nbsp;수&amp;nbsp;있는&amp;nbsp;것&amp;nbsp;같다. 살아가면서&amp;nbsp;다듬어지지&amp;nbsp;못한&amp;nbsp;미흡한&amp;nbsp;기질이&amp;nbsp;튀어나와&amp;nbsp;누군가에게&amp;nbsp;과한&amp;nbsp;처신으로&amp;nbsp;불편한&amp;nbsp;사이가&amp;nbsp;되었다면, 좋은 관계는 유지하기 어렵다. 그&amp;nbsp;원인이&amp;nbsp;무엇인지를&amp;nbsp;파악하고&amp;nbsp;지나침이&amp;nbsp;있었다면&amp;nbsp;직면해서&amp;nbsp;감정&amp;nbsp;수용해주는&amp;nbsp;노력이&amp;nbsp;필요하다. 다시&amp;nbsp;원만해진&amp;nbsp;관계를&amp;nbsp;조금이라도&amp;nbsp;원한다면&amp;nbsp;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BAVUObM8ybfXjYvmRV5JxfTQ-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Nov 2021 01:31:30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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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면과 직면 사이에서 - 명화 &amp;lt;가장 높은 경매가를 부른 사람에게로&amp;gt;를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1</link>
      <description>처음 이 그림을 보자마자 떨어지기 싫은 모녀 사이라는 걸 직감할 수 있었다. 죽어가는 느낌을 상징하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갈색. 하나의 컬러 계열에서 여러 톤으로 베리에이션 해 유채 한 컬러 무드만으로도 암울하고 절망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두려움이 가득한 아이의 시선과 두려움을 넘어서 체념한듯한 느낌이 가득한 엄마의 시선에는 우리를 갈라놓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WX9llgBrKvK4Ph_Mcm0y3jhLo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Nov 2021 02:37:4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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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정년퇴임식 - 삶의 교육은 진짜 보여주면 되는 일, 아름다운 삶의 자취를 느끼다.</title>
      <link>https://brunch.co.kr/@@n9K/100</link>
      <description>힘겨운 시간도, 많은 유혹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과한 사심으로 택하는 길이 아닌, 분수에 맞춰가며 꾸준히 성실하게 하나씩 일궈가시는 길을 선택하셨던 그의 자취. 나는 조용하게 바라보며 삶의 본을 배우고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었다.  어제는 그의 정년퇴임식. 40여 년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게 자신의 과업을 해내셨다. 앞서가는 말이 아닌, 행동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1lJ5uCQv5N9u11Kdp4GXQUPmd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Nov 2021 04:50:15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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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그리고 엄마 - 사랑하는 이에게 미안함이 쌓이지 않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n9K/99</link>
      <description>며칠 전 꿈에 할머니가 나오셨다. 아무런 말씀도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으시고 그저 밝고 환한 미소를 보이시며 바라보고 계셨다. 하늘로 가신지 십 년이 지나도록 꿈에서라도 한 번도 뵐 수 없었던 할머니를 갑자기 만나게 돼서 놀랍고 반가워서 할머니 목을 부둥켜안고 할머니 뺨에 내 뺨을 밀착시켜 비벼댔다. 할머니의 모습은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때의 모습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sg1eLsdL1f5TyugO6HwYqWiw2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Nov 2021 01:05:2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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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우리 쉽게 살자. 피곤하지 않게&amp;quot; - 어쩌다 까칠하게 사는 방식에 익숙한 이에게 홍반장이 하는 건넨 말</title>
      <link>https://brunch.co.kr/@@n9K/97</link>
      <description>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인생. 코로나 4단계, 안팎으로 활동 제약하는 기간이 길어지니 집에서 안팎의 일들을 소화하며 바깥 활동을 최소화한 지도 익숙해져만 간다. 외부에서 찾던 유희의 즐거움이 약해지니 풍선효과처럼 유희의 욕구는 내부에서라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코로나 이전보다 TV를 보게 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이제는 요일별 챙겨보는 프로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Gl11cI_DV2vpnsQra1IfosW-i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04:37:0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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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와 마음의 틈새에서 - 머리와 마음의 틈새에서 솟아난 갈등을 마주하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n9K/96</link>
      <description>사방이 막힌 것 같은 요즘. 일정도 많고, 크고 작은 이벤트들도 많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나의 자율성에 영향을 받으니 스멀스멀 짜증이 올라온다.  &amp;ldquo;머리론 이해할 수 있는데, 지금 내 마음이 버거워해서 짜증이 올라와&amp;rdquo;  요즘 내가 삶에 자주 내뱉고 있는 말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속 시원하게 할 수 없는 엉거주춤한 상태로 계속 서성이는 기분이랄까. 이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xMtcPL_8RwZYqPwa1ckNbu0-K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Oct 2021 05:04:22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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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서 보낸 안부에 회답을 - 지금 전, 이런 시기를 건너고 있군요.</title>
      <link>https://brunch.co.kr/@@n9K/84</link>
      <description>브런치로부터 글을 발행하지 못하는 지금의 내게 챙김의 알림 메시지를 한통 보내왔다. 글로 소통하는 이곳에서의 이렇다 할 활동이 없으니 지금 내가 느끼고 시선에 담은 삶의 것들을 소소한 것이라도 꺼내서 소식을 전해 달라는 내용으로. 일정 기간 글을 발행하지 않은 작가들에게 보내는 자동적인 루틴의 알림 메시지겠지만, 재촉의 의미가 아닌, 은은하게 활동을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gD7MGM4CjXeGNUT6Iz8tdseyXf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y 2021 13:03:55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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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봄을 향한 날갯짓 - 지혜롭게 날갯짓하며 훨훨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n9K/82</link>
      <description>찬 바람에 맞서다 다친 날개 다시 날 수 있을까 움츠러든 네 마음 겨우내 어루만지며 봄을 기다렸지  자유롭게 날갯짓을 하던 옛 시간을 돌아보며 삶의 허세는 벗어내고 자연의 섭리를 겸손히 수용하며 중용을 일깨워가는 치유의 시간  긴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찾아와 만물의 태동을 알리던 자연의 신은 꺾어둔 네 날개도 다시 활짝 펼 수 있게 해 주었으니 자연의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8_kH6piickPRoXj59JRCug1ln8Y.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00:36:4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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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를 건너는 시간 - 코로나로 물든 해를 떠나보내며</title>
      <link>https://brunch.co.kr/@@n9K/81</link>
      <description>삶은 준비되지 않은 무대 밖에서도 멈추지 않고 살아내야 하는 시간의 연속.  허허벌판도 무대 삼아 아름답게 춤을 추며  즐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멋진 무대에 올라서도위축되고 걱정, 불안에 즐겁지 못하는 이가 있으니.  벌판과 무대는 부수적인 장치일 뿐삶을 수놓는 건 그 위에 펼쳐낸 무언가  벌판에서도 아름답게 춤을 추고기꺼이 즐겨보겠노라고 하는 이들은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9IBd8R3zY1NMLEezvfd21Rue8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1:31:45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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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종의 미, 새 희망으로 - 한 해 동안 고생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침표 잘 찍기</title>
      <link>https://brunch.co.kr/@@n9K/80</link>
      <description>시국은 어지럽다 해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시작한 일에 대한 유종의 미는 거두고 싶다. 한 해 동안 정성껏 노력한 일이 좋은 열매로 기억될 수 있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마무리하는 이 시간 마지막까지 몰입해서 심행(心行) 일치를 해주는 일.  추운 겨울은 왔고 한 해는 저물어 간다. 반갑지 않은 불청객으로 안팎의 출입은 어수선하지만  내가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tkxioF7t3ZoUgZFhnhGTAAnZG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Dec 2020 09:21:04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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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이 있다는 건 - 그토록 좋았던 마음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 부정할 수 없는 흔적</title>
      <link>https://brunch.co.kr/@@n9K/79</link>
      <description>함께 하는 시간에 좋은 기억들이 많이 담겨있을수록 그리움은 커진다.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할 수 없어도 마음은 늘 그곳의 정서를 기억하고 있기에 향수(鄕愁)는 쉬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워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좋았던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았던 소원(疏遠) 해지는 다리를 설령 걷게 된다고 하더라도  지난날, 그리움으로 남는 그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sRyPyPnXoG4R1KpKf23B8cDRDWM.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Nov 2020 02:57:0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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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마름과 세월이 만난 소리 - 세월이 지나서 다시 만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감상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n9K/78</link>
      <description>그녀의 곡은 시간을 거슬러 2002년, 어느 시절에 그 감성에 빠져서 눈물 날만큼 수없이 들었던 곡이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인트로만 들어도 단박에 알아챌 정도로 그 시절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추억이 깃든 음악이다. 듣고 있으면 다시 그 시절로 기억의 테이프가 감기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도 나는 이 곡을 부른 가수는 정작 몰랐다. 여성 가수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FEnVNd3DT9Y5KOJkCoTsPBEcaR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Nov 2020 03:30:4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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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많은 열매 가운데 - 삶 한가운데서 노래하듯, 시 한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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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로 다른 맛을 지닌 수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다.  농장의 주인은 문을 닫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두 손 가득히 챙길 수 있는 만큼만 열매를 마음껏 따서 챙겨 가라고 하셨다.  인자하고 품이 넓되 낭비는 없으신 분이신 듯하구나.  어떤 맛을 좋아할지 저 열매는 어떤 맛을 낼지 잘 알지는 못하겠으나  나름의 맛이 있을 터 반짝이는 시선으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hArbg0HziPUcisJpWNXe6SQV4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Nov 2020 08:38:57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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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할 사랑과 함께  - 오늘의 힐링곡&amp;nbsp;&amp;nbsp;'A Love That Will&amp;nbsp;&amp;nbsp;la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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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은 중요한 것 같다. 일어났을 때 하루의 일정을 시작하기 전 웜업을 하는 시간에 드는 기분이란 것이 있다. 그 기분은 그날의 날씨에도 영향을 받고, 그날에 감도는 전운이나 분위기 등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루의 시작하는 기분을 발견하고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느낌은 참 다른 것 같다. 느낌대로 상황이 풀리는 경우도 많다는 걸 자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crE0YAatkAbYWFE5DhdzcKRJk9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Nov 2020 04:20:21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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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과 마주하는 시간 - 일정의 시작, 내면과 마주해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n9K/73</link>
      <description>내면을 들여다본다는 건, 내게 찾아온 감정과 생각을 촘촘히 잘게 분리해보고 그 분리된 단면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긴 호흡으로 다시 면밀하게 들여다보며 더 깊고 숨겨진 마음을 찾아보는 일이다. 이렇게 조금씩 겉마음과 속마음을 맞춰보는 과정을 통해서 내면을 성찰해보는 것이다. 내면으로 조금씩, 서서히, 깊게 따라가 보면서 그 내면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9K%2Fimage%2F8EDFgZ_O5ticv-hKwucZHMUgj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Nov 2020 04:14:04 GMT</pubDate>
      <author>H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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