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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ckok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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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세상 근근히 살아가며 느끼는 것들 끄적이는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5:22: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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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세상 근근히 살아가며 느끼는 것들 끄적이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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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20 무너지는 순간, 그리고 - 꾸준하게 뛰다보면 알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104</link>
      <description>20. 무너지는 순간, 그리고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 그날은 평소처럼 거리 조깅을 하던 날이었다. 이미 20km를 넘어가고 있었고,&amp;nbsp;몸은 충분히 지쳐 있는 상태였다. 그래도 익숙하게 한 걸음씩 내딛으며 달리고 있었다. 그 순간이었다. 오른쪽 무릎 위쪽, 측면에서 이상한 감각이 올라왔다. 단순히 아픈 것이 아니었다. 다리가 굳어버리는 듯한, 움직임 자체가 끊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9-7xT8MgtQDdXKEPpRTT4tkfz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41:14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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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9 멈춤과 지속사이에서 - 꾸준하게 뛰다보면 알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103</link>
      <description>19. 멈춤과 지속사이에서 한 달 동안 달리는 거리를 꾸준히 늘려가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다리 여기저기에서 작은 신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근육통이라고 생각했다. 운동을 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통증이라고 여겼고, 조금 쉬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통증은 점점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기 시작했다. 발바닥이 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iJ4N_2yDyKBD7I7cDooLKvroC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28:58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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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8 몸이 변하고, 삶이 바뀌고 - 꾸준하게 뛰다보면 알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102</link>
      <description>18. 몸이 변하고, 삶이 바뀌고 달리기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거의 매일 달리다 보니 삶의 다른 부분들도 자연스럽게 변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줄어든 것은 술 약속이었다. &amp;lsquo;내일 뛰어야 하니까&amp;rsquo;라는 이유 하나로&amp;nbsp;나는 스스로 약속을 줄이고 있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저녁에 맥주 한잔을 마시는 대신 다음 날의 염증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선택들이 하나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PL1mR8wnNIwZA9wvivl48MWdI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17:49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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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7 약속이라는 이름의 집착 - 꾸준하게 뛰다보면 알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101</link>
      <description>17. 약속이라는 이름의 집착 풀코스 마라톤을 신청한 이후 나는 그 무게를 본격적으로 실감하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하나같이 &amp;ldquo;꾸준히 달리면 완주할 수 있다&amp;rdquo;고 이야기했다. 그 말은 위로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책임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다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랐다. 단순한 &amp;lsquo;운동 계획&amp;rsquo;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BRd7ZAPFr1H04ZTFi-tu21dmQ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12:19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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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6 클릭 하나로 시작된 파도 - 꾸준하게 뛰다보면 알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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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 클릭 하나로 시작된 파도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시작하면 언젠가는 한 번쯤 풀마라톤 대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몇 km를 뛰는 것만으로도 벅찼지만, 꾸준히 달리다 보면 내가 뛸 수 있는 거리가 점점 늘어나고, 속도 또한 아주 조금씩이지만 빨라지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그 변화는 아주 미묘하지만 분명했고, 그 미묘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vJ1NjzXgGmbWzCxuALxD_btrN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5:53:05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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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5 함께 달릴 때 사라지는 것들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9</link>
      <description>15.&amp;nbsp;함께 달릴 때 비로소 사라지는 것들 늘 혼자 조깅을 하던 나는 어느 날 러닝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주말에 장거리 훈련을 하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계획은 단순했다. 새벽에 만나서 함께 뛰고, 빠르게 훈련을 마친 뒤&amp;nbsp;각자 집으로 돌아가 육아를 이어가는 것. 현실적인 조건 속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러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YFEH-OI7t4vN3HOY9BW2AdzP7VU.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5:06:22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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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4 혼자가 아닌 이유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8</link>
      <description>14. 혼자의 싸움, 그러나 혼자가 아닌 이유 달리기는 결국 나만의 싸움이다. 출발선에 서는 것도 나 혼자이고, 그 긴 거리를 버텨내는 것도 결국 나 혼자이며, 중간에 멈출지, 끝까지 갈지는 오롯이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 누구도 대신 달려줄 수 없고, 그 누구도 대신 고통을 감당해줄 수 없다. 그래서 달리기는 철저하게 개인적인 싸움이다. 하지만 아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kTENeaHf_9jHj6FokYzOdg1-y2U.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5:03:03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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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3-(2) 함께 넘어가는 경계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7</link>
      <description>13-(2).&amp;nbsp;자극의 시작, 그리고 함께 넘어가는 경계 10km까지만 뛴다던 사람이 이미 20km를 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내 안에 있던 생각이 더 선명해졌다. 나는 풀마라톤을 뛰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혼자서는 그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fEM_aMbcCRgmMUzVA_UPRb0QPZ0.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4:59:36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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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3-(1) 자극의 시작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6</link>
      <description>13-(1). 자극의 시작, 그리고 함께 넘어가는 경계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자신도 러닝을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무엇이든 한 번 시작하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 말을 들었을 때&amp;nbsp;나는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amp;lsquo;이 친구는 진짜 꾸준히 하겠구나.&amp;rsquo; 그리고 동시에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jBtT-FtkELJWGdF4u5jPSyAzqjg.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4:56:49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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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2&amp;nbsp;몸을 듣는 시간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5</link>
      <description>12. 몸을 듣는 시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는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았다. 다리를 어떻게 들어 올리고&amp;nbsp;어떤 방식으로 착지하는지, 호흡은 어떤 리듬으로 가져가야 하는지, 팔은 어떻게 흔들고 있는지, 그리고 내 몸의 어디가 불편한지까지 하나하나 의식하며 달려야 했다.  그렇게 여러 가지를 동시에 신경 쓰며 달리다 보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Cf4zas9MEUHk9YqRTwMMAWI63Y.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4:52:24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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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1&amp;nbsp;체중보다&amp;nbsp; 습관이 바뀌는 과정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4</link>
      <description>11. 체중보다 습관이 바뀌는 과정 러닝을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몸무게는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흔히 이렇게 이야기한다. &amp;ldquo;결국 살 빼려면 유산소 해야 하는 거네.&amp;rdquo;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이 완전히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러닝을 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러닝을 하면 그만큼 더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mqGG6k9LZKYab9QGKsSTqo18u4U.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4:49:55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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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10&amp;nbsp;달리기의 시작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3</link>
      <description>10.&amp;nbsp;달리기의 시작, 그리고 나를 아는 과정 러닝을 꾸준히 하다 보니 주변에서 하나둘씩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amp;ldquo;어떻게 시작해야 해?&amp;rdquo; &amp;ldquo;3km만 뛰어도 너무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뛰어?&amp;rdquo; 그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나는 항상 같은 이야기를 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계획하지 말고, 일주일에 1~2번이라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고.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tm4C0icJXgR2u1LDC61aim7XJso.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6:26:51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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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9&amp;nbsp;핑계와 싸우는 시간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2</link>
      <description>09. 핑계와 싸우는 시간, 그리고 시작의 벽 겨울이 찾아왔다. 나는 더위는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었지만, 추위는 정말 견디기 힘든 사람이었다. 지금은 겨울 러닝의 매력을 알게 되었지만, 그때의 나는 단순히 &amp;ldquo;너무 춥다&amp;rdquo;는 이유 하나만으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다. 그냥 나가기 싫었다. 몸을 움직이기 싫었고, 찬 공기를 맞는 것도 싫었고, 그저 따뜻한 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PV3wvtDIAg4EFQR1eo0RoNp5rK8.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6:24:13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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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8&amp;nbsp;달리는 순간, 비워지는 머릿속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1</link>
      <description>08. 달리는 순간, 비워지는 머릿속 그 성취감이 내 삶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꿔 놓은 것은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더 열심히 살게 되었다거나, 갑자기 삶의 태도가 극적으로 달라진 것도 아니었다. 다만 아주 미묘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달라진 점이 있었다. 일주일에 두 번, 조깅을 하는 루틴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고, 아이가 잠이 들면 나는 습관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6QDcOmYKtRWp_G8Gl0LN9v2YcWg.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6:09:30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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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7&amp;nbsp;첫 완주, 그리고 다시 찾은 감정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90</link>
      <description>07. 첫 완주, 그리고 다시 찾은 감정 드디어 첫 하프 마라톤 대회를 완주했다. 목표는 2시간 이내 완주였고, 기록은 1시간 59분이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하지만 분명히 목표 안에 들어왔다. &amp;hellip; 그 순간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정말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 거라고는 출발 전까지도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amp;lsquo;내가 이걸 해냈다고?&amp;rsquo;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VmgTNcjwVb-UV2bQ_URLsHI4YtE.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6:06:24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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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6&amp;nbsp;멈추고 싶은 순간에서의 선택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89</link>
      <description>06. 멈추고 싶은 순간에서의 선택 18km 지점을 지나면서 정말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연속으로 뛰었던 거리 중 가장 긴 거리를 이미 넘어선 상태였고, 몸은 그 사실을 정확하게 반응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다리는 무거워졌고, 호흡은 점점 가빠졌다. 이제는 끝이라고, 여기서 멈춰도 된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었다. 걷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0g8MRY223QQ9HDW6uVBtAV7ebAE.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6:03:40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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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5 통제되지 않은 출발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88</link>
      <description>05.&amp;nbsp;통제되지 않은 출발 무엇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평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이 나보다 잘 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들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속도와 한계를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그 흐름에 휩쓸리고 있었다. 그 속도가 결국 나를 무너뜨릴 것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w9mAY4-Pmb7TXtfX0ZjQkOXqsd0.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5:55:18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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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4 첫 출발선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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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4.&amp;nbsp;첫 출발선, 군중 속에서 흔들리는 나 처음 나가는 대회였다. 짐 보관을 위해 서울 시청 쪽으로 다가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단순히 사람이 많은 수준이 아니라, 그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었다.  이른 새벽이라 공기는 분명 쌀쌀했지만,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느끼는 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AfMUnHo9WgvXbR9Hj_lomC9QS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5:45:57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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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3 희망과 공포 사이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86</link>
      <description>03. 희망과 공포 사이 하프 대회를 준비하면서 매번 달리기를 시작할 때면 이전보다 조금은 가벼워진 숨소리를 느끼며 희망을 품게 되었다. 처음 몇 킬로미터는 &amp;lsquo;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amp;rsquo;는 생각이 들 만큼 비교적 수월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달리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어김없이 고통이 밀려왔고, 그 고통은 자연스럽게 대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졌다.  매번 반복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8QSrDAspcvzYRmzKf1BKowfJDkQ.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5:42:41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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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의 의미 _02 무지에서 시작된 선택 - 꾸준하게 뛰다보면 찾게 될거야! 그 의미를</title>
      <link>https://brunch.co.kr/@@nEv/85</link>
      <description>02. 무지에서 시작된 선택 아는 지인이 갑자기 같이 대회에 나가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나는 여전히 천천히 5km 정도만 뛰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지만, 그는 이른바 &amp;lsquo;대회뽕&amp;rsquo; 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며 한 번 나가보면 달리기가 훨씬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설득된 나는 10km 대회를 나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Ev%2Fimage%2FdfpUVU1qmxgwYqelecosZezuhkc.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5:39:11 GMT</pubDate>
      <author>Jackokk</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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