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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무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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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네에서 살기로, 동네 열무샘이 되기로, 어린이들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생활을 동네에서 하기로, 문화기획자라는 어색한 이름을 가지기로, 연결된 사람들과 그렇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8:32: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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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에서 살기로, 동네 열무샘이 되기로, 어린이들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생활을 동네에서 하기로, 문화기획자라는 어색한 이름을 가지기로, 연결된 사람들과 그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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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영감 만나러 가나?&amp;quot; - 고령자와 연애</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6</link>
      <description>비고령자가 상상할 수 없는 고령자의 '무엇'은 많습니다. 아픈 몸, 어쩔 수 없는 귀찮음, 마음과 몸의 속도, 진짜 속마음, 전쟁 경험... 아니, 정확히 말하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연애도 그렇습니다. 고령자의 연애를 다룬 콘텐츠를 접한 적은 있지만, 그 콘텐츠 속 고령자와 현실에서 만나는 고령자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콘텐츠 속의 고령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2UgFm-MwxuLdR_YgaXtFNJHv5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5:43:15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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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죽는 게 너무 무서워.&amp;quot; - 노인과 죽음, 그리고 2014년 4월 16일</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5</link>
      <description>조그만 동네에서, 공동묘지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집들 사이로 자리 잡은, 조그만 공동묘지에는 크지 않은 묘가 가깝게 붙어 있었습니다. 조화와 생화, 음료수 캔과 생수병이 놓인 묘 앞에서, 묘의 주인을 떠올립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는 이 동네에서 살았겠구나 합니다. 동네를 다시 봅니다. 그가 묻힌 동네의 산 밑, 바다 옆, 길 가, 매실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5y8cGjomk1oUoRiiK6jSTXGkE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4:38:32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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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같이 산다고 안 좋은 생각이 안 나나.&amp;quot;  - 고령자, 혼자 살기, 가족과 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4</link>
      <description>&amp;quot;손자가 왔으니 좀 나으시지 않을까요?&amp;quot; &amp;quot;무슨 소리야. 더 힘들지. 손자 밥 해야 하는데.&amp;quot; &amp;quot;혼자 계심 자꾸 안 좋은 생각이 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amp;quot; &amp;quot;같이 산다고 안 좋은 생각이 안 나나.&amp;quot;  슬픈 일을 방금 겪은 어머님 댁에 손자가 왔습니다. 어머님 댁에서 학교를 다니기로 했다고 합니다. 손자가 있으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좋지 않을까, 혼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8uHtOv_YJq4gFLuKjz1irz6Pa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2:06:14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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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그러니까 딱 넣을 수 있는 것만큼만 사는 거야&amp;rdquo; - 버스에서 듣는 삶의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3</link>
      <description>기술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감정, 생각, 느낌, 직관이 아닌 기술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더 믿음직합니다. 그 앞에 다른 단어가 붙으면, 신뢰는 더 커집니다. 목공이라는 단어를 붙여 봅니다. 목공(에 관한) 감정, 생각, 느낌, 직관보다 목공 기술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육을 앞에 붙여도, 요리를 붙여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생활', '삶',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vUU9Bn3nWeLVsCDM1squ3dBidV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2:24:41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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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여행 가는데 여행 경비도 못 주고.&amp;quot; - 연장자의 어린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2</link>
      <description>&amp;lt;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amp;gt;(웬디 미첼, 문예춘추사)를 읽는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조기 치매를 진단받은 저자가, 자신의 감각, 경험, 느낌, 생각, 감정, 치료 방식, 사회적 대안까지 모든 영역을 차분하고 단단하게 기록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거의 모든 것이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 더욱 특별했던 지점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치매의 거의 모든 것이 노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0_3tELCwEJOhUBYn91di563az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1:09:11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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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우리는 그렇게 살았어. 그니까...&amp;quot; - 고령자의 경험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1</link>
      <description>여행을 떠났습니다. 한국어가 보이지 않고, 한국어가 좀처럼 들리지 않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은 확실히 일상과 달랐습니다. 눈과 귀, 코와 피부가 예민해졌고, 마주한 세계는 더 선명했습니다. 평소보다 진동이 큰 기쁨, 슬픔, 불안, 환호가 함께 왔습니다. 부러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의 작은 도시 박물관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중 한 곳은 높은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2cfkstvmB3UOVT_Fs9RuYslrj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0:37:05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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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가다 보면 또 산이겠지.&amp;quot; - 고령자가 읽는 시</title>
      <link>https://brunch.co.kr/@@oSi/230</link>
      <description>여성 고령자들(저는 그분들을 어머님이라고 부릅니다.)과 일주일에 한 번 시 쓰기 모임을 가집니다. '말이 꽃이 되는 시간'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만, 어머님들은 공부를 한다고 말하십니다. 시를 쓴다는 말씀도 거의 안 하십니다. 모임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야기하는 게 더 좋고, 공부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공부를 안 한 적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0Ptb2aroYKlJT-zZEs8MTAf1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5:53:09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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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우리, 가끔 이렇게 밥 먹어요.&amp;quot; - 생활이라는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9</link>
      <description>동네밥을 주제로 작업을 했습니다. 동네 사람에게 밥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밥으로 사람을, 동네를 드러내고 이해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일을 하는 동안, 동네와 동네 사람에 다가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제 밥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혼자 밥 먹기, 혼밥이 일상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상이 아니라, 혼밥이 더 좋은 사람입니다. 원하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JOUjJUNNxiYU7zvefFbeYGaEb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2:07:52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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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고칠 수 있으면 사람이 아니지.&amp;quot; - 동네를 보는 일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8</link>
      <description>보기 싫었던 게 많았다. 보지 않는다면, 염두에 둘 일도 없고, 흔들리지도 않는다. 보기 싫은 걸 보지 않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한 번 안 보고, 두 번 안 보고, 열 번쯤 안 보면, 그 보기 싫은 건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된다.  동네에는 보기 싫은 게 많았다. 여러 가지다. 그중 제일 보기 싫었던 건 성인 피시방이었다. 창문은 없고, 문이 열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UWeJnd5iNYfkWuiRJWASRhzNx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3:56:28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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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언제라도 아파트가 세워질 거야.&amp;quot; - '말'이&amp;nbsp; 이해되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7</link>
      <description>집값, 토지 가격, 건물세, 재개발, 건축, 공사...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단어입니다. 한 번도 부동산으로 돈을 벌지 못한 이의 자격지심일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떠올리거나 언급하기 싫은 말입니다. 멀리하고 싶은 이 단어를 종종 듣습니다. 마을 공동체 사업을 잘해서 &amp;quot;집값을 올립시다!&amp;quot; 이런 구호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씩씩한 구호에 진저리를 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Zh50ZPh3frewPFmuodHdvHvWP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2:09:54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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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건물 짓고, 여기서 둘이 병수발을....&amp;quot; - 한 사람의 30년과 동네의 30년</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6</link>
      <description>&amp;quot;이 동네 오신 지 30년 되셨지요? 왜 여기로 오셨어요.&amp;quot; &amp;quot;서울에서 적산가옥에 살았거든. 적산가옥이니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잖아. 그때는 주식을 했거든. 돈이 있으니까 안양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갔잖아. 안양서 사는데, 소문이 난 거야. 박정희가 안산에 신도시를 만들었는데, 전원주택으로 지정한 땅이 해제가 되었다는 거야. 그 땅에다 건물을 지으면 돈을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IdxnRdOcoxxWrVAPRU5wktjug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1:41:38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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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우리 집 장미 참 예쁘지요?&amp;quot; - 동네 장미는 기록될 수 없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5</link>
      <description>장미가 장미지 했습니다. 아름다운 건 알겠는데, 마음만 먹으면 살 수 있고, 어디서든 볼 수 있으니, 흔한 게 장미이니,  장미인가 했습니다. 동네 장미도 장미인가 싶었습니다. 집에서 정류장까지 걷는 300미터 남짓한 길에도, 장미를 서너 번 볼 수 있으니까요. 동네 장미는 모두 붉은색입니다. 보통 장미의 대명사인 그 붉은 장미입니다. 가끔은 붉은 장미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inJkknaJh6rQzCpGZj5DEzWKF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3:27:45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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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여기가 우리 만나서 노는 데야.&amp;quot; - 누구에 따라 달라지는 장소</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4</link>
      <description>버스가 더 이상 서지 않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이제 동네가 시작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고, 30미터쯤 걷다 보면, 제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눈에 들어온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저는 이 정류장을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노선이 끊긴 버스 정류장 주위는 결코 쾌적하지 않습니다. 쓰레기, 비닐봉지, 누군가 방치한 자전거와 킥보드는 눈에 넣을 만한, 머리에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9zyXw1L0MkI2o7gfOk0VFYCuw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7:22:46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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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동네의 말'에  - &amp;lt;동네의 말&amp;gt; 연재를 시작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3</link>
      <description>어린이들이 편지를 씁니다. 속 상한 두꺼비(그림책 &amp;lt;개구리와 두꺼비&amp;gt;(아놀드 로벨, 비룡소)가 웃을 수 있는 그런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두꺼비의 마음이 어떤지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씁니다. 누군가를 위로해 줄 수 있다는 마음인지 얼굴이 밝아 보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고른 편지지에 적힌 글을 읽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지고,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QvERFwJP4aO5V9Z5P62iEW7Wu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4:48:27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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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와 함께, 연재를 마칩니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2</link>
      <description>2025년 긴 시간 동안 어린이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어린이와 만나는 어른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싶었고,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왜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친구를 찾는 것과 비슷하지 싶어요.  이미 와 버린 2026년도 씩씩하게 지내겠습니다. 어린이와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sn4hDdcTV7slZfzvLEIq6Cal6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22:34:56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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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장면으로 기억되는 우리 - &amp;lt;동네 쫌 아는 어린이&amp;gt; 활동 13</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1</link>
      <description>나는 어떻게 변할까요? 의지와 결심, 노력과 정성, 시간과 투자. 우리는 흔히 이런 단어를 떠올립니다. 살면서 우리는, 무던히도 바뀌고 싶어 합니다. 좀 더 똑똑한, 좀 더 건강한, 좀 더 여유 있는, 좀 더 좋은, 좀 더 나은... 돌아보면 이상합니다. 나의 갈망과 희망이 나를 그쪽으로 이끌기도 했지만, &amp;nbsp;정반대의 방향으로 흘러온 시간도 있습니다.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nT4ytSCC6jtdjsXTMcMrWwj9_6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38:17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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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과정을 전시합니다.  - &amp;lt;이야기 쫌 만드는 어린이&amp;gt; 활동 13</title>
      <link>https://brunch.co.kr/@@oSi/220</link>
      <description>어린이 옆에 있는 어른은, 어떤 면에서는 괴롭습니다. 어린이 옆에 있는 일이 지닌 '윤리'적 특징 때문입니다. 약하고 작은 존재인 어린이는, 어른의 짐작보다 더 많은 영향을, 어른에게 받습니다. &amp;nbsp;비난, 칭찬, 미움, 사랑 모두 어린이가 어떤 사람이 되는 데 영향을 줍니다. 때로는 자립을 돕는다고 믿은 선택이, 자립을 막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어린이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lPT4A1Hpi23PIc8j2nkyXGQZQ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7:41:13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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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일과 어린이의 일 - &amp;lt;이야기 쫌 만드는 어린이&amp;gt; 활동 12</title>
      <link>https://brunch.co.kr/@@oSi/219</link>
      <description>이제 책이 나옵니다. 북아트가 아닙니다. 프린트해서 스테이플러로 찍은 책도 아닙니다. 정말 '책'입니다. 출판사, 당연히 있어요. 이름은 &amp;lt;깔깔우동&amp;gt;(깔깔 웃는 우리 동네의 준말)입니다.      어른은 책을 디자인하고, 인쇄하고, 출판을 위한 비용을 마련합니다.   두 일 모두 쉽지  만만치 않아서 힘들지만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힘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duiNOpcp9pLcuAYqPcg_PBEAM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6:25:18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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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랄랄라. 우선 우리가 즐거워야 -시극&amp;lt;양배추소년&amp;gt;준비5 - &amp;lt;시 쫌 쓰는 어린이&amp;gt; 활동 20</title>
      <link>https://brunch.co.kr/@@oSi/218</link>
      <description>결심했습니다. 어린이들을 무대에 세우지 않기로.  제가 만났고 만나는 어린이들은 '무대'에 오르자고 이야기를 건네면, 말만 꺼냈을 뿐인데도 긴장합니다. 싫다는 친구들도 제법 있습니다. 싫어하는 어린이, 얼어붙는 어린이를 무대에 세워 봅니다. 무대에서 어린이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열심히, 틀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그렇게 경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1hO5k8p8SJtT1hGRpATwZ7QsY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7:49:52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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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은 작가의 말로! - &amp;lt;이야기 쫌 만드는 어린이&amp;gt; 활동 11</title>
      <link>https://brunch.co.kr/@@oSi/217</link>
      <description>마지막입니다. 물론 활동의 마지막은 아니고요, 이야기 책 만들기에서 어린이들이 해야 할 마지막 작업입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표지'와 '작가의 말'입니다.  표지는 앞표지와 뒷 표지입니다. 처음 책을 만드는 어린이들은 표지부터 만들고 싶어 합니다. 제목을 정하고, 그림을 그리고, 출판사 이름을 쓰고, 너무 멋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두 번째 책을 만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Si%2Fimage%2Fy8LIgINcOK7OVO2OAZ7BpVvrw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5:09:27 GMT</pubDate>
      <author>열무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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