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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재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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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퇴한 화가, 현직 영화감독, 이제는 피아노 치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0:08: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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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한 화가, 현직 영화감독, 이제는 피아노 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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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들 - 1인분 예술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oWz/76</link>
      <description>어찌다보니 영화감독이 되었고 몇 년째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간 여러 작업을 시도하면서 희미하게 이어져온 생각들을 글로 정리할 때가 온 것 같다. 보급형 영상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상향평준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영화는 협업과 자본의 산물이다. 아무리 소규모 독립영화라고 해도 몇 천만원이 그냥 깨지는 이 작업은 제작지원이 절실하다. 한 개인이 그 규모</description>
      <pubDate>Sat, 14 Aug 2021 14:06:53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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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외침</title>
      <link>https://brunch.co.kr/@@oWz/74</link>
      <description>며칠전 전화 너머로 엄마가 외쳤다. 새로운 사람 좀 만나고 싶다야! 근데 낄 데가 없다! ㅎㅎㅎ... 그보다 더 왕성할 수 없을 정도로 활동력을 자랑하던 엄마도 60대 중반이 되니 모든 문화 관계망에서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나는 엄마라면 그런 장벽 정도는 손쉽게 뚫어낼 거라 생각했었다) 게다가 젊은 시절, 아빠보다 더 일찍 면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z%2Fimage%2F4k2w5fJjAbnHwC1FV4rh9yAv7O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pr 2021 12:55:11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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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이제 화가처럼 보인다 - 황인찬 &amp;lt;희지의 세계&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oWz/73</link>
      <description>나도 써봤다. 너는 이제 화가처럼 보인다.너는 이제 거의 화가처럼 보인다. 너는 늦게 일어나지 않는다. 너는 이제 거의 화가처럼 보인다. 너는 여행길에 갑자기 드로잉 북을 꺼내지 않는다. 너는 이제 거의 화가처럼 보인다. 너는 A를 그리면서 사실은 B를 뜻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너는 이제 거의 화가처럼 보인다. 너는 오프닝 다과를 준비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z%2Fimage%2FqyrT0zKIyLrKcsDTtVbCq9Z94A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pr 2021 11:40:19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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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틀린 욕망, 속절없는 실망</title>
      <link>https://brunch.co.kr/@@oWz/72</link>
      <description>세월호 7주기를 방에서 혼자 조용히 보냈다. 아침에는 페북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게시물을 보고 그 기만(...)에 분노했다가, 오후에는 세월호 공식 행사 유튜브 라이브를 보며 울었다가, 또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세월호 추모곡이 업로드되어 기뻤다가.. 마음만큼은 요란했다. 저녁에는 줌으로 독서모임을 했고 이번 책은 롤랑바르트의 &amp;lt;애도일기&amp;gt;였다.</description>
      <pubDate>Fri, 16 Apr 2021 17:14:20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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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까지 가져온 피아노뿐 - 피아노 치며 생각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oWz/71</link>
      <description>작은 병원에서 의사는 뒷정리를 하고 있다.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이미 퇴근이 훌쩍 넘어선 늦은 시각이라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음날 의사는 한 소녀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또 그 소녀가 어젯밤 초인종의 주인공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의사는 소녀의 사진을 휴대폰에 담는다. 그리고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소녀의 정체와 사망 원인을 추적해나</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06:42:59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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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피아노에 싹수가 있다 - 피아노 치며 생각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oWz/32</link>
      <description>피아노를 공식적으로 배운 것은 9살이었다. 특별한 관심 없이도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피아노 학원 문을 노크하던 시절이었다. 등록하고 첫 수업을 받자마자 난 깨달았다. 아 이거 진짜 노잼이다. 체르니 이외에는 별다른 선택지와 상상력이 없었음은 물론이고, 손가락 구타가 문화였던 시절에 오히려 피아노에 흥미를 가지는 어린이가 이상한 쪽이 아니었던가?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z%2Fimage%2FU9E6lDk3ejoQ828xhrnWtOlf-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11:55:11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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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피아노 치며 생각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oWz/31</link>
      <description>&amp;ldquo;외로움은 타인과 나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나의 관계다. 자신이 몰두하는 대상이 몸이 부끄러울 만큼 아름다울 때 인간은 외롭지 않다.&amp;rdquo;  - 정희진, &amp;lt;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amp;gt; 중 -        프롤로그   극도로 긴장하면 멍해지는 것일까. 100명 넘는 관객이 날 기다리고 있는데 졸음이 몰려온다. 혼자 있기에는 너무 큰 대기실에 섬처럼 앉아 마른 세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z%2Fimage%2F5XFen7IkPe92DiFG0ignvH_SFo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11:33:23 GMT</pubDate>
      <author>오재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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