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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우성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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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펌 머스트노우(mustknow)대표변호사 조우성입니다. 변호사 업무 외에 협상, 인문학 컬럼작성과 강의를 하며 팟캐스트 '조우성변호사의 인생내공', '고전탑재' 진행 중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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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9:43: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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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펌 머스트노우(mustknow)대표변호사 조우성입니다. 변호사 업무 외에 협상, 인문학 컬럼작성과 강의를 하며 팟캐스트 '조우성변호사의 인생내공', '고전탑재' 진행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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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9화 : 재판장 (裁判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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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9화 : 재판장 (裁判長)  승소의 질감  복면가왕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봉림은 카운터를 닦고 있었다. 걸레가 나무 표면을 훑을 때마다 낮은 마찰음이 났다. 봉림상회 특유의 냄새. 오래된 나무와 겨울 내내 쌓인 박스 사이에서 누군가 놓아둔 유자차 향이 섞여 있었다. 마봉림은 이 냄새가 언제 생겼는지 몰랐다. 어느 날부터 그냥 있었다. 위층에서 소리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mXGPAqimh9U4Ntic078WP0Z2de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33:20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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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바람의 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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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화. 바람의 문법  린넨의 질감과 VVIP의 주파수 ​ 비행기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져 들어온 것은 서울의 매연 섞인 건조함과는 차원이 다른, 제주의 눅눅하고 달큰한 흙 내음이었다. 2016년 5월의 표선은 이미 초여름의 습기를 머금고 있었고, 활주로 너머로 흔들리는 야자수 잎들은 서걱거리며 이방인들을 맞이했다. 최시영은 비행기 계단을 내려오며 셔츠 소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i19Lt99ZugzazFzBtJcvcWj4-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31:30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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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7화. 11명 중 10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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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7화. 11명 중 10명  7년의 무게, 쪽지 한 장의 진심  아침 아홉 시. 다시 사무실. 고필승이 서류 가방을 열어놓고 체크리스트를 확인했다. USB. 녹취 파일. 있다. 갱신 통보 날짜 비교표. 있다. 판례 &amp;mdash; 테이프로 이어 붙인 것. 있다.  양세리가 코트 단추를 잠그며 봤다. 고필승이 비장하게 가방을 챙기다 말고 고개를 들어 양세리를 보았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oQqEWGEBI7se0cIq62wJpEgDoO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29:20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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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화. 문서를 내놓든가, 우리 말이 맞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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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6화. 문서를 내놓든가, 우리 말이 맞든가 ​ 끈적이는 진심과 테이프의 훈장 ​ 아침. 다시 사무실. 고필승이 어제 찢어진 판례를 테이프로 이어 붙여놓고 있었다. 양세리가 출근하다 그걸 보고 멈췄다. &amp;quot;그게 뭐예요.&amp;quot; &amp;quot;판례요. 복사기가...&amp;quot; 양세리가 더 묻지 않았다. 텀블러를 내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고필승이 테이프로 이은 판례를 내밀었다. &amp;quot;201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c4xL9ehcKPYYPQJP_wqh4j01hK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26:14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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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화. 목소리가 표적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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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5화. 목소리가 표적인 사람  오전 11시 43분. 서울 어딘가의 콜센터. 형광등 빛이 수평으로 깔렸다. 창문이 없었다. 이십여 개의 헤드셋이 귀에 걸린 채 여자들이 줄지어 앉아 있었다. 시계는 모니터 오른쪽 상단에만 있었다. 류미나의 화면엔 숫자 하나가 박혀 있었다. 오늘 목표 80건. 현재 47건. 모니터 상단에 코팅 메모지가 붙어 있었다. 「골드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mkO25p6egsz49BoANKZ0YwxJYz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24:23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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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화. 도쿄도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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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4화. 도쿄도 기다린다 ​ 오전 0시 12분. 텅 빈 사무실에 최시영의 그림자만 길게 뻗어 있었다. 통유리 너머 강남의 마천루는 잠들지 않았고, 시영의 책상 위 공기청정기는 무취의 공기를 뱉어내며 낮은 기계음을 유지했다. 화면에 파일 두 개가 나란히 열려 있었다. 서유진의 것, 그리고 자신의 것. 서유진은 독점권 조건부 수용을, 시영은 완전 거부를 주장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pLv5e4n1uClb6xkodzWTTktbkK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21:30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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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화. 앵커를 먼저 놓다</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84</link>
      <description>제3화. 앵커를 먼저 놓다  오전 8시 22분. 최시영 변호사가 로펌 화천강의 1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책상 위에는 서류가 쌓여 있었다. Apex Materials Inc. &amp;mdash; Term Sheet. 로열티 조항 페이지에 빨간 줄 두 개. 어젯밤에 그은 것이다. 2.5%. 숫자 하나가 페이지 중간에 오만하게 앉아 있었다. 시영은 그 숫자를 세 번 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F2sGh_e39qzUCfDU-JDLwmh04q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19:12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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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화. 05:17의 증언</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83</link>
      <description>제2화. 05:17의 증언 ​ 기호의 사슬 ​ 부암동의 새벽은 정적보다 먼저 냄새로 왔다. 전날 내린 비가 마르며 올라오는 눅눅한 흙내음, 그리고 봉림상회 셔터가 올라갈 때 나는 쇳소리. 고필승은 사무실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목 뒤가 뻐근했다. 책상 위에는 어제 출력한 박철수의 스캔 기록 212장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 고필승은 갤럭시 노트7 화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02BfZb_niRUaFMxefSTzRYfZEC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17:01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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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화. 212개의 박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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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1화. 212개의 박스  ​  기각의 무게, 70개의 계단  ​박철수는 1심 변호사로부터 판결문을 건네받았다. 사무실을 나왔다. 판결문을 꽉 쥐었다. 종이는 차갑고 무거웠다. '기각(棄却)'. 정교하게 인쇄된 그 두 글자가 흰 종이 위에서 칼날처럼 도드라졌다. 2016년의 봄은 미세먼지로 탁했고, 쏟아지는 소나기는 지독하게도 비릿했다.  ​절뚝이는 오른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UEUn_N471XGw8djARR76anWbe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14:37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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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시간은 '시급'으로 계산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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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흔히 '노력'을 '시간의 양'으로 증명하려 든다. 밤샘 근무, 휴일 반납, 땀범벅이 된 셔츠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30년 넘게 글을 쓰며 전문가들의 세계를 엿본 결과, 진짜 고수들은 결코 끙끙대지 않는다. 그들은 물 흐르듯, 아주 가볍고 경쾌하게 일처리를 해낸다.  한 레스토랑에서 파블로 피카소가 겪은 일화는 이 지점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SVNqQCqikQxeA_gnHlOag2GEl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16:59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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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계획된 행운'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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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0%의 행운을 결정하는 5가지 태도  스탠퍼드대 존 크럼볼츠(John Krumboltz) 교수는 커리어의 80%가 예기치 않은 우연에 의해 결정된다고 단언했다. 다만, 그는 이 우연을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 가지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 호기심(Curiosity), 인내(Persistence), 유연성(Flex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juaJhXmwoHLHZY-09DjwmHrKs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12:25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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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직면하는 고통, 메타인지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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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국 속담에 &amp;quot;자기 반성은 지혜를 배우는 학교&amp;quot;라는 말이 있다. 이는 논어에서 강조하는 '과이불개(過而不改)', 즉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진짜 잘못이라는 가르침과 맞닿아 있다. 우리는 대개 타인의 실수에는 현미경을 대고 엄격하지만, 자신의 허물 앞에서는 눈을 감거나 조도를 낮춘다. 자신을 직면(直面)하기란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최근 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x5AgSNjkNokvKZ91I_ZrtFtwF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10:58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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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로 관리하고 도구로 부린 인재는 반드시 등을 돌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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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천화극의 역설, 능력이라는 양날의 검  서기 192년 5월, 낙양 궁궐의 공기는 서늘했다. 한 시대를 호령하던 동탁의 숨통을 끊은 것은 적군의 칼날이 아니었다. 아들이라 부르며 아꼈던 당대 최고의 무사, 여포의 손에 쥐인 방천화극이었다. 이것은 단순한 권력 다툼이 아니다. 리더가 도덕적 정당성을 내팽개치고 오직 &amp;lsquo;능력&amp;rsquo;에만 매몰되었을 때 마주하게 되는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HmsAHrbp__F9ziCimR9qw8su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07:46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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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거절'에는 무게가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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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완벽이라는 이름의 고독한 투쟁  세상은 온통 '더하기'에 미쳐 있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화려하게. 우리는 그것을 성장이라 부르고 효율이라 숭배한다. 이윤이라는 지상 과제 앞에서 약간의 타협은 '운영의 묘'라는 이름으로 매끄럽게 포장된다. 적당히 눈감고, 적당히 버무리는 것이 미덕인 세상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 시끄러운 흐름에 침묵으로 맞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JVKI0_BwB_0THPLuzapExv4_I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04:43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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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O의 마음을 안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75</link>
      <description>CEO의 마음을 안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CEO는 외로워진다 부제: 위기는 조직을 단결시키고, 성공은 조직의 민낯을 드러낸다  한비자는 말했다.  &amp;quot;군주가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면, 신하는 능력을 꾸며 맞추려 든다(君見其所欲 臣自將雕琢).&amp;quot; 1 이 문장이 현실이 되는 데는 2천 년이 걸리지 않는다. 지금, 바로 옆 건물의 회의실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pxBvdZrb6wZzHTlxWpQodhmPc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02:03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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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라는 핑계에 숨은 우리에게, '그릿'이 던지는 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74</link>
      <description>[Beyond Reading] ≪Grit≫(1) 천재라는 핑계 뒤에 숨은 우리에게, '그릿'이 던지는 서늘한 질문  # 천재라는 이름의 달콤한 도피 우리는 압도적인 성취를 마주할 때 습관적으로 '천재성'이라는 단어를 꺼내 든다. 누군가의 결과물을 타고난 유전자의 산물로 치부하는 순간, 우리 마음은 역설적인 편안함을 얻기 때문이다. / &amp;quot;그는 원래 그렇게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cAL-zkklp3mecMlhVZi-tOJGx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14:30:38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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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기획자의 3시간 회의가 30분으로 줄어든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73</link>
      <description>[일머리가 프롬프트다](2) 스타트업 기획자의 3시간 회의가 30분으로 줄어든 이유  # 참신하게 해주세요  수요일 오후 2시, 박민수(스타트업 기획자 5년차)의 슬랙에 메시지가 떴다.  대표 김태호: &amp;quot;민수님, 이번 달 이벤트 기획 좀 해봐요. 참신하게!&amp;quot; 박민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참신하게. 알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이틀. 박민수는 밤을 새워 여러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1ReZGmJqnYz7d3tjv6Z_E9tJm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1:49:38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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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차 변호사가 몰랐던 것: 내 질문이 문제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72</link>
      <description>[일머리가 프롬프트다](1) 5년차 변호사가 몰랐던 것: 내 질문이 문제였다  # 반복되는 월요일  월요일 오전 9시, 서초동. 이한결 변호사(5년차)의 사무실 문이 열렸다. 30대 여성이 들어왔다. &amp;quot;변호사님, 이혼하고 싶어요.&amp;quot; 이한결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했다. 30분간 경청했다. 남편의 외도, 시댁과의 갈등, 지친 일상. 이한결은 중간중간 &amp;quot;힘드셨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PqqiVe4c34sxdv65NgCDa2zkM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4:24:34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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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amp;quot;AI 넥스트레벨 커뮤니티&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oZ3/2471</link>
      <description>[연작소설 / &amp;nbsp;AI넥스트레벨] 1화 &amp;quot;AI 넥스트레벨 커뮤니티&amp;quot;  # 목요일 저녁, 다섯 명의 접속  목요일 저녁 8시. Slack 채널 'AI 넥스트레벨'에 동시에 5명이 접속했다. 초대장을 보낸 건 강영우였다. &amp;quot;AI 중급자들의 실험실&amp;quot;이라는 소개에 끌려 모인 사람들.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프로필 사진 아래 직업만 봐도 뭔가 통하는 게 있었다.  강</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4:14:43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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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의 종말』소유하지 않는 세대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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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eyond Reading] 『소유의 종말』(제러미 리프킨)(1)&amp;nbsp;소유하지 않는 세대의 탄생   # 당신의 카드 명세서가 말해주는 것  지난달 카드 명세서를 한번 펴보라.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샀는가? 아니, 질문을 바꿔야겠다. 당신은 무엇을 '구독'했는가?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멜론으로 음악을 듣는다. 쿠팡 로켓와우와 배민 멤버십은 숨 쉬듯 자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Z3%2Fimage%2F49W868q9Ly-eNVEiSzAtfeObD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0:34:59 GMT</pubDate>
      <author>조우성 변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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