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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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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이어족 언니의 노마드 라이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47: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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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이어족 언니의 노마드 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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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굶어 죽기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 고독하지 않은 미식가</title>
      <link>https://brunch.co.kr/@@pOI/96</link>
      <description>&amp;quot;상대방이 힘이 세다고 겁먹을 필요 없어. 오히려 그 힘을 이용하면 된단다.&amp;quot;  여자 레슬링을 다룬 인도영화 &amp;lt;당갈&amp;gt;에서 코치인 아빠가 딸에게 말한다.&amp;nbsp;시합에 나간 딸은 무지막지한 힘으로 공격해오는 상대방 선수가 되려 자기 힘에 의해 내리 꽂히도록 하는 멋진 기술을 구사한다. 그렇다면 나도 한번.....? 더위야 이토록 사정없이 내리쬘 거면 좋아, 너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q73TcyY_gUaDdhLRPlZYzTkf-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16:58:03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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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것 - 백수 선배님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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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한 다음날 아침. 간밤의 퇴사 축하 음주로 인한 숙취로 침대에서 미적거리고 있는데 동네&amp;nbsp;도서관에서 문자가 왔다. 예약한 책이 도착했으니 신속히 대출해가라는. 책 제목은&amp;nbsp;&amp;lt;퇴사하겠습니다&amp;gt;.&amp;nbsp;sbs스페셜에 나온 그녀를 보고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신청해둔 책이었다. 무엇보다 그녀의 목표와 나의&amp;nbsp;목표가 같았기에 이 정도면 백수&amp;nbsp;선배님으로 모시고&amp;nbsp;그녀의 말을 경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P1BL1TScW7yI2suVM0AOv8gBU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16:58:02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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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를 응원하는 말들 - 자유를 위한 변명</title>
      <link>https://brunch.co.kr/@@pOI/174</link>
      <description>그런 삶을 살겠다고 언젠가부터 생각했어요. 해도 될까, 하는 생각은 이제 하지 말자고. 하고 싶으면 그냥 해보자, 하고. 고민만 줄곧 하고 뛰어들지 않는 삶은 살지 않겠다고, 말이지요.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뛰어들겠다는 건 아니에요. 바람의 방향을 체크하고 파도를 관찰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몸에 물을 적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알게 되었지요. 내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fpGo5Fa216D78saGdJbXbILik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16:58:02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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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 없이 함부로 따라 하면 큰일 납니다. - 별일 없이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pOI/170</link>
      <description>&amp;ldquo;언니, 제 허리를 꽉 잡으세요.&amp;rdquo;  베트남 소녀 '땀'은 또렷한 한국어 발음으로 나를 &amp;lsquo;언니&amp;rsquo;라고 불렀다. 모퉁이를 돌아 큰길에 이르자 땀은 오토바이의 속도를 높였다. 그녀의 가녀린 허리에서 흘러내린 새하얀 아오자이 치맛자락이 호찌민의 후끈한 밤바람 속을 가르며 펄럭였다.  &amp;ldquo;언니,&amp;nbsp;저는 작가가 꿈이에요.&amp;rdquo;  사거리에 접어들자 땀은 오토바이의&amp;nbsp;속도를 낮추</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19 16:58:02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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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하기 싫은 걸 안 하는 것뿐이에요. - 하기 싫은 일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그러면 해야 할 일이 보인다.</title>
      <link>https://brunch.co.kr/@@pOI/168</link>
      <description>&amp;quot;스페샬 쁘라이스 뽀 유!(special price for you!)&amp;quot;  터키 이스탄불의 카펫 가게 점원이 팔랑귀 손님을 낚아채기 위해 날리는 영업 멘트 같은 저가항공사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amp;quot;안사도 되니까 일단 드루와~ 드루와~ 애플티 한잔 마시면서 이 아름다운 카펫들을 마음껏 구경하렴.&amp;quot; 이번엔 유혹하기 기술이 들어온다. 그럼.. 어디 한번? 싱글싱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glq2MFXtz3usMXydrb8mqgTW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19 09:06:18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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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비수기의 전문가가 된다. - 백수의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pOI/154</link>
      <description>직장인과 백수. 하루의 시간표는 서로 다르지만 시간의 내용은 꽤 닮아있다. 순간순간 외롭고 잠깐씩 즐거우며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는 자뻑과 이게 다 뭐 하자는 건지 싶은 자학을 오가기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은 해야 할 일을 하고, SNS를 하고, 짬을 내어 운동도 하고, 카푸치노를 마실까 라테를 마실까 결정장애에 시달리고(고민 후에 내리는 결정은 아메리카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O0a5oOqom2ByLiK1OFKMkdwk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19 02:40:47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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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 키트 - 뭣이 중헌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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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 시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거나 그 반대로의 여정은 꽤 복잡하고 험난하다. 인파의 물살이 어찌나 거센지 어느 날엔 서 있기만 해도 저절로 앞으로 행진이 되곤 했다. 이따금씩 현기증이 일어 제자리에서 가만히 숨을 고르는 날도 있었다. 빠르게 멀어져 가는 행렬의 무리가 마치 산란을 위해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 떼 같다는 생각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dG4UJarRwsquapHdwKb4n-XU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19 08:29:44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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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의 기쁨과 슬픔 - 나는 왜 일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pOI/141</link>
      <description>백수의 시작은 퇴사가 아닌 입사라고 했지요? 그러니 일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 해보겠습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할까요? 여기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벽보 붙이기, 호프집 서빙, 한식당 서빙, 카페 종업원, 구내식당에서 배식하기, 도서관 책 정리하기, 설문 조사원, 여행 가이드, 여행사 상품 기획, 항공사 사무 보조, 은행 업무 지원, 어시스턴트,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HHK_GFQjnmKtQc2VLs7U3ayv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19 15:03:42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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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란 무엇인가? - 게으른 사람은 백수가 될 수 없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pOI/119</link>
      <description>&amp;quot;오늘의 커피, 숏 사이즈로, 여기 텀블러에 주세요.&amp;quot;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 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카페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환경보호금으로 300원이 할인된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얼음이 점점 녹아 삶의 터전에 위협을 받는 북극곰 생각 25%,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한가득 삼킨 고래 생각 25%,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할인이 되는 건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f4_M6NjnIj9-8CqCQOp_XoxS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Feb 2019 03:40:58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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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으로서의 백수 - 나는 백수로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pOI/136</link>
      <description>글을 쓰고 있습니다.   &amp;quot;무엇에 대한 글인가요?&amp;quot;   백수로써 퇴사 후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살아가는 일에 대해 쓰려고 해요.   &amp;quot;그러니까... 실업자, 무직자, 패배자, 사회 부적응자, 루저, 게으름뱅이, 식충이, 낙오자, 방랑자, 부랑자, 파렴치한, 기생충, 놈팡이, 태만자, 건달, 상거지, 비렁뱅이, 늘보, 좀비,..... 뭐 이런 사람들에 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cLkFXJvJpqCzgObZinZaUNvx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Feb 2019 03:56:53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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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9. 파티 - 파티를 열어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pOI/62</link>
      <description>해지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영화 &amp;lt;비포 미드나잇&amp;gt;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휴가차 그리스에 온 제시와 셀린느. 둘은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 앉아 져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되뇌이듯 중얼거린다.  &amp;quot;Still there. Still there...... Gone.....&amp;rdquo; 아직 있어. 아직 있어......졌네.....  보이는 그대로 말했을 뿐이었지만 그 말속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opqlhfY80LPxdvRaVT4GLB2-A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17 04:50:54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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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8. 청춘 -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젊은 날에</title>
      <link>https://brunch.co.kr/@@pOI/61</link>
      <description>오늘이,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젊은 날입니다   카페 입구에 놓여 있던 문구에, &amp;quot;오늘따라 너, 왠지 더 어려 보여~&amp;quot; 친구와 우스갯소리를 하며 문을 열고 들어선다. 적잖이 위로가 된다. 충분히 젊다면 이런 말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텐데. 나이 들수록 인생을 이해하게 된다느니 어른이 된다느니 이러쿵저러쿵 암만 떠들어대도 솔직히 젊음이 부럽고 좋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Oz9ymF7z_7_hJBDk_vlxKT5Pic.png" width="472"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an 2017 10:19:46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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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7. 미니스커트 - 어른이 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pOI/59</link>
      <description>친구가 한 컷의 만화를 보여주었다. 지친 표정의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고 아래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amp;ldquo;둘리 보다 고길동이 불쌍해지면, 너도 어른이 되는 거란다.&amp;rdquo;  웃었지만 한편으론 짠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살고 싶어 했던 그에게 어느 날 들이닥친 둘리와 도우너 그리고 또치. 그들의 존재는 얼마나 애물단지였을까! 예전엔 길동이 아저씨가 둘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Qwb-6AOzdYyaU9apSX3omMk88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17 01:59:18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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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튀김 뉴스 - 굴튀김이 맺어준 13년만의 부자 상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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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처: 중앙일보]  굴튀김이 13년 동안 헤어진 부자상봉의 실마리가 돼 화제다.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버지 리 셩숑(Li Shengxion)과 아들 리 리셩(Li Risheng)이 헤어진 지 13년만에 감동적인 재회를 했다고&amp;nbsp;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들 리셩은 7살쯤 동네 사람에게 납치 되어 지금까지 가족의 행방을 모르고 살아왔으며 10년이 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NxmMSc-ZmQyuH_5oVz9tlKkMA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17 05:10:59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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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 해피뉴이어! - 언제나 언제나</title>
      <link>https://brunch.co.kr/@@pOI/54</link>
      <description>베트남 호이안의 거리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한창 치장 중이었다. 골목마다 알록달록한 등을 매달아 불을 밝히고 거리 곳곳엔 신나는 음악과 사람들과 맥주가 넘실댔다. 메인 행사는 구시가지 중심에 마련되었다. 한나절을 뚝딱뚝딱하더니 무대가 세워지고 그 위엔 색색깔의 전구들과 커다란 숫자가 매달렸다. 또 한 해가 이렇게 가고 새해가 오는구나.  어둑어둑해지자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031unLUAC-y3ZwHBp9mPnChl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Dec 2016 01:30:25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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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 버킷리스트 - 해보지 않고서 알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pOI/53</link>
      <description>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완벽한 기억을 심어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인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회사가 있다. 그저 꿈을 말하고 기계장치에 몸을 내맡기기만 하면 된다니 솔깃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 &amp;lt;토탈리콜&amp;gt; &amp;nbsp;속 이야기다. 언젠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 요술램프 지니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듯 만약 어떤 꿈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면 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ZHJXHayi5-NPmCAzPhfv24M08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Dec 2016 14:43:33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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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4. 키스 -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너무 늦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pOI/52</link>
      <description>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후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생각나는 것이 많지 않음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그곳에 언제 갔었지? 어떻게 갔더라?  기억은 마치 오래된 앨범 속 사진처럼 선명도가 바래고 조각조각 팔랑거린다. 푸르고 깊었던 바다, 낮은 하늘, 썬 라이즈 그리고 썬 셋, 커다란 무지개와 오후의 드라이브, 롱보드, 파이어락, 빅웨이브(이것은 맥주의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WBZP9nxV9QEI3_EeiE9AocHcs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16 02:38:51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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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3. 여기 그리고 저기 - 지금 이 순간에 자네 뭐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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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지 한 장면을 위해 2시간짜리 영화를 찍게 되었다는 어느 영화감독의 인터뷰를 꽤 인상적으로 본 적이 있다.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하려고 긴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다는 소설가도 있다. &amp;nbsp;나 역시 고작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길고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건지도 모르겠다.  영화 &amp;lt;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amp;gt;에도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5DrK5-qaOdFUCoRwo23TVPwBb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16 01:45:11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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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벚나무 아래  - 앉은 자리가 꽃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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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벚꽃 피는 봄날 교토에서 산책하기'는 오래 전부터 나의 로망 리스트 중 하나였다. 언젠가 때가 되면 꼭 가보리라. 다짐하고 다짐했다. &amp;lsquo;언젠가&amp;rsquo;라는 말은 아주 위험하다. 하지 못하게 될 확률이 더 크다. 그걸 알면서도 나는 늘 &amp;lsquo;언젠가&amp;rsquo;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 동북부 지역에 큰 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몰려 왔다. 바다는 한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xj7rO7dlNnQqTzi8JLVtBtCzX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Dec 2016 08:17:01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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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 초대 - 만약,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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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약,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신은 오늘 뭘 할 거에요?   &amp;ldquo;그럼, 지금 있는 재료들을 모두 꺼내서 만들 수 있는 건 다&amp;nbsp;만든 다음에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지구가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 깔깔거리며 맛있는 걸 먹을 거에요.&amp;rdquo;  - 그럼, 저도 초대해 주세요.   영화 &amp;lt;카모메 식당&amp;gt;에서 사치에와 미도리의 대화이다. 비슷한 대화는 영화 &amp;lt;원위크&amp;gt;에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OI%2Fimage%2FCc6-9XJUOyry9IzWBeKpc0Upi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Dec 2016 06:41:47 GMT</pubDate>
      <author>노는언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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