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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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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금 느린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3:18: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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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느린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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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카 돌잔치 다녀와서 펑펑 울 뻔하다가 - 차 구매 엔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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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특수반 엄마들과의 모임에서 한 엄마가 둘째를 낳고 싶다고, 아기가 너무 예쁘다는 말에 지나치게 발끈한 나를 발견했다. 나는 사실 아기만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저렇게 어린아이도 또렷한 눈 맞춤에 상호작용이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돌도 되기 전에 눈 맞춤이 안 되는 거, 감각추구행동하는 거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았던 기억. 내 인생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L23yaLDxu4FC7owyNAXJ3Kdki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1:38:00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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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 결과 통보받은 날 - 장애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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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매일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아이가 1.1배속으로 성장한다면 다른 아이들은 2배속으로 성장한다는 게 문제. 어떨 때 보면 멀쩡한 아이 같다가도 어떨 때 보면 도저히 학교에 그냥 보낼 순 없는 아이인 것 같은 나의 둘째. 나의 맑음이.  맑음이는 며칠 전부터 '나는 특수학생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어디서 특수학생이라는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u5YUD7CTUmKM3m1uT7rOcM3xk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1:59:47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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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의 목록 - 하나씩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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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 동안 이상하게 불안했다. 갑자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훅 들었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으면서 결과가 달라지길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자꾸만 귀에 맴돌았다. 최근에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 책을 쓰겠다고 결심했지만 쓰인 원고조차 검토하지 않고 있었다. 집에 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5izWvm8MvmiKqHHMzcJII_fim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1:21:13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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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발달 친구랑 놀게 해 주세요 - 나도 그러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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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학기를 앞두고 소아정신과의 굵직한 의사들을 만나며 '정상 발달 친구랑 놀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라는 조언을 들었다. 며칠 전 맑음이 유치원 특수선생님께서도 유치원 밖에서 일반 아동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이유인즉슨, 맑음이가 또래와의 놀이상황 혹은 갈등상황에서 언어나 행동으로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YnnXv6hvletzt06dx8i0LKRrr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1:53:43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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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등학교에서 만난 특교자 아이들, 그리고 필요한 것들 - 학교에서 잘 지낸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q4d/242</link>
      <description>내가 근무하고 있는 고등학교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다. 특성화고이지만 성적이 아주 낮은 학생들만 오는 곳은 아니고, 대체로 순한 아이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일반학교로 배치될 수 있는 특교자 아이들 중에서도 일반고보다 우리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다.  특교자 아이들의 모습은 워낙 다양해서 이들을 하나의 특징으로 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5NLB7fP9jUC6BcgYKkoJTnpVV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1:47:29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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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복 5시간, 진료 3분 - 김붕년교수님 만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q4d/241</link>
      <description>학교 수업이 유난히 많은 화요일이었다. 그리고 2시 45분에 서울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님의 진료가 예약되어 있다.  수업은 지난주에 미리 바꿔두었다. 가족돌봄휴가 서류도 이미 제출해두었다. 1,2,3교시를 이어서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지 않고 12시에 헐레벌떡 아이를 데리러 유치원으로 달려갔다. 아이도 유치원에서 밥만 빨리 먹고 양치도 하지 않고 헐레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IfmvSE6osweAh5lJ3XqwJPgwJ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1:48:02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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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살의 &amp;lsquo;너무 어렵다&amp;rsquo; - 나는 아직도 믿고 싶은데</title>
      <link>https://brunch.co.kr/@@q4d/240</link>
      <description>지난주 맑음이의 특수선생님께서 맑음이가 남자친구랑 놀지 않는 이유는 놀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렇다면 맑음이가 여자친구와는 놀이하면서 소통을 잘하냐고 여쭈었다. 그랬더니 전화를 달라고 하셨다.   통화내용인즉슨, 여자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것 같이 보이긴 하지만, 원활한 소통을 하는 건 아니고, 맑음이가 기본적으로 혼자 노는 걸 좋아하고, 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pLdEX5_HFHBUPXv1ZqGWllQuq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21:21:49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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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안녕하십니다.&amp;nbsp; - 2월에 걱정을 1조만큼 했기 때문에</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9</link>
      <description>올해 신임 부장을 맡으며 2월 내내 잠을 설쳤다. 아이들 돌보기도 벅찬데, 그 업무를 하겠다고 손들고 나섰던 내 자신이 미울 정도로. 그런데 3월 중순이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 담임과 업무를 병행할 때보다 오히려 여유가 있다. 올해는 시수도 적어서 더 그렇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어쩌면 나는 부장 체질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hlqQ1hJxk3_WxHnSNue2mJmnT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21:32:45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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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까운 5인</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8</link>
      <description>나와 가까이 지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 나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그런데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또 그 말이 나온다.  문득 내가 가까이 지내는 다섯 사람을 떠올려 보았다. 그런데 의외로 쉽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함께 살고 있는 남편과 아들 둘을 제외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친정 언니는 마음의 거리는 가깝지만 물리적으로는 3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2ulzQZfYECFEDWlMCWT5yYq6S9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21:32:42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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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있어야 할 자리 - 동동거리지 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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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는 학교에 친한 친구가 없다며 일요일 오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학급에 아는 애들은 있지만 이미 무리를 지어 노는 것 같아서 낄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 둘째는 유치원의 새 학급을 잘 받아들이는 것 같으나 헛소리가 부쩍 심해졌다. 의미 없는 소리를 내는 일도 많아졌다. 류코보린 주사를 맞고 나서 더 심해진 건지, 아니면 자폐 성향이 더 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tjCH3uYMnZptCrkAorV5zMtfY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21:43:15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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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학년도를 맞이하는 자세 - 설렘과 불안을 함께 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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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월이 &amp;lsquo;버티는 시간&amp;rsquo;이었다면, 3월은 &amp;lsquo;제자리를 찾는 시간&amp;rsquo;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분주해도, 어쩐지 단단하다. 새 학년이 마냥 신나고 설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첫째는 어제 &amp;ldquo;내일이 너무 싫다&amp;rdquo;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새 학년이 걱정되고 두렵다는 뜻이겠지.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3년 차가 되는 둘째도 &amp;ldquo;3월 4일부터 유치원에 가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ji7DVu7CWSbhe9mR7gUitSQR-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1:11:00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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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20년지기 싱가포르인 친구 - 너를 통해 나를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5</link>
      <description>스물한 살, 교환학생으로 호주 멜버른에 갔을 때 만난 싱가포르 친구 Clyde는 진정한 한류열풍의 초창기 개척자였다. 신화에서 시작해 동방신기, 빅뱅을 거쳐 이제는 K뷰티까지, 나보다 더 해박한 지식으로 한국을 설명하던 사람. 한국을 사랑하는 그녀는 매해 최소 한 번은 이곳을 찾는다. 결혼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nK53FlLCAbYv2Eb63C8LfAdL5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5:37:55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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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날 9호선을 탄 이유 - 맑음이의 생일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4</link>
      <description>맑음이의 6번째 생일이었던 어제, 맑음이에게 뭘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지하철을 타고 싶다고 했다. 옳다쿠나. 이게 웬 횡재인가. 계획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었다.  -맑음아, 지하철을 타고 어디 가려고? -5호선 타고 싶어! -9호선은 안돼? -9호선도 괜찮지.  그렇게 9호선에 슬그머니 올라탄다. 9호선을 타고 간 곳은, 1주일 전에 전화로 예약해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dU1KSXDPtlSi5QehZCNA1eP1e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22:52:11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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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6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 수영하다 우니까 티가 안나네</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3</link>
      <description>오늘은 맑음이가 태어난 지 여섯 해가 되는 날이다. 첫째도 방학이라 다 같이 집에 있는데, 어제는 이 아들 둘을 데리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문득, 맑음이를 낳은 후 나의 6년이 주마등처럼 흘렀다.  사회성이 부족했던 첫째를 위해, 연고 없는 곳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막막함 속에서 &amp;lsquo;가족을 더 만들어주고 싶다&amp;rsquo;는 마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SvCIx1S2zPRyDUueApeuQEAgH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21:38:04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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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6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 수영하다 우니까 티가 안나네</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2</link>
      <description>오늘은 맑음이가 태어난 지 여섯 해가 되는 날이다. 첫째도 방학이라 다 같이 집에 있는데, 어제는 이 아들 둘을 데리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문득, 맑음이를 낳은 후 나의 6년이 주마등처럼 흘렀다.  사회성이 부족했던 첫째를 위해, 연고 없는 곳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막막함 속에서 &amp;lsquo;가족을 더 만들어주고 싶다&amp;rsquo;는 마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0E3xH-K0RV1ho79WojzV0GdzC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22:46:40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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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신뢰했던 놀이치료사 선생님을 보내며... - 또 인연이 닿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1</link>
      <description>18개월부터 아동발달센터를 다닌 우리 맑음이를 스쳐간 수많은 치료사 선생님 중 오랜만에 &amp;ldquo;와, 이 사람 괜찮다!&amp;rdquo;라고 느꼈던 놀이치료사 선생님이 있었다. 첫 만남에서 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맑음이에게 '지금 이 아이는 사회성을 논할 단계가 아닙니다.'라고 말씀 하셨던 그 분.  그 한 문장은 꽤 오래 마음에 남았다. 며칠 밤을 뒤척였다. 내가 뭔가를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9vdsfagXzk0XOI40pknMWya09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7:00:07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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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 매일 어려움을 호소하는 나의 아이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q4d/230</link>
      <description>맑음이의 기준은 꽤 높았다. 다섯 살 위의 형이 있으니 더 그랬다. 형은 레고도 척척 만들고, 수학학원에 가서 두 시간 반이나 공부를 하고 온다. 영어 숙제를 하는 걸 보면 보통이 아닌 듯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 오기도 한다. 맑음이는 스스로를 중학생이라고 말하고 다니기도 했는데, 아마도 형보다 더 &amp;lsquo;높은 사람&amp;rsquo;이라고 믿고 싶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C0qR1uhJ_7oUqu4kIvm2oERbb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8:41:46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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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놈의 부장 - 우리 엄마 부장님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q4d/229</link>
      <description>올해는 무슨 바람이 들어서 교직 16년 만에 첫 부장을 한다. 5살 터울 나는 아들 둘을 키우느라, 매년 담임을 고사하고 나에게 막중한 업무가 떨어질까 봐 덜덜 떨었던 나였다. 어느 순간 그렇게 사는 게 구차하게 느껴졌다. 내가 20년 차가 넘었는데도 학교 업무를 잘 모를까 봐. 신규 교사가 나에게 뭔가 물어봤는데, 20년 차가 넘은 내가 대답을 못할까 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GjDEmYW6d3nui83paGIsiI8de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3:35:00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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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음이가 친구를 만난 날 - 나는 심해로 들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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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맑음이의 자폐적 특성이 많이 옅어졌다고 생각했다. 아이는 제법 말을 하고, 나름의 논리를 갖추었으며, 가족들과 대화할 때는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꽤 괜찮은 궤도에 올랐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믿음은 '지원된 환경'이라는 온실 속에서만 유효했다. 유치원의 특수교사와 실무사님이 계신 울타리, 하원 후 미술학원이나 치료센터,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x3-K0FS3gUAfb2yfFG-nouBxH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0:39:47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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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서전을 써 본 날 - 그리고 미래 모습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q4d/227</link>
      <description>미래 자서전 써보기. 교사작가협회에 가입한 이후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글을 쓰는 것을 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자서전을 써보기 활동을 해보았다. 유년시절부터 초중고를 거쳐 대학생, 30대, 40대, 50대, 그리고 60대 이후의 삶까지. 과거는 과거의 기억으로, 현재는 현재의 감으로, 미래는 내 바람으로 쓴 나의 자서전. 자서전이라고 하기엔 짧은 기록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4d%2Fimage%2F7bmofv6Jb7FuOZ9nt3tYSNm6H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6:49:15 GMT</pubDate>
      <author>메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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