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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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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세이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6:36: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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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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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주전, 응급실에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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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열흘의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했다. 휴가를 다녀오니, 200개가 넘는 이메일과 휴가 도중 시작한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해 흔들리는 주식시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밤, 바늘로 찌르는 듯한 두통을 느끼고 잠에서 깼다. 왼쪽 뒷머리 위에서 오는 통증이었다. 그날 밤은 자다 깨다를 반복했고 아침에</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1:48:22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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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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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바뀌고 세 달이 지나간다. 연말부터 바빠진 회사는 그 흐름을 타고 바쁜 스케줄이 계속 몇 달간 이어져 매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하루에 미팅 3개 정도가 적절한 숫자인데, 어떤 날은 5개 또는 6개의 미팅을 하기도 했다. 정신없는 나날 속 다양한 손님들을 만났다. 작년에 남편이 돌아가신 후, 최근에 남편의 계좌를 물려받은 손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_fzE46_6QNfspnU9UjJPNsLkX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54:57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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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일 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qrg/394</link>
      <description>연말이 어김없이 또 찾아왔다. 초등학생땐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은 또 오늘 같겠지라고 생각하며 지냈던 것 같다. 40살이 되고 나니, 세월이 쏜살같이 흐른다는 말이 점점 실감 나기 시작한다. 나의 일 년은 어디로 가버린 거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 세월의 속도가 신기하다.   지난 일 년간, 재정 상담가 자격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pp8txVrkv5sq0Sr6a6jgQAtnpg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4:19:34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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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년의 시간 속으로 - 4박 5일 북 캘리포니아 로드 트립</title>
      <link>https://brunch.co.kr/@@qrg/393</link>
      <description>떠나기 며칠 전까지 갈지 말지 고민했던 여행을 다녀왔다. 고민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거리가 너무 멀고 (한 번도 안 쉬고 운전해도 15시간 걸림), 우기가 시작돼서 여행기간 동안 비가 계속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 미국 국경을 넘어가야 하는 부담감, 무엇보다 아이들이 장거리 운전을 매우 싫어한다는 점 때문에 결심을 하기까지 아주 오래 걸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GcbedjSa5lDqB42mlryvldzGTx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22:34:29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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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내가 많이 듣는 말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92</link>
      <description>은행에서 70대가 넘은 손님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 평생 열심히 일하며 투자 자산을 일궈왔고, 직장도 탄탄한 곳에서 40년 일하고 은퇴했다면 은퇴 연금도 넉넉하게 나오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다. 투자 경력이 나보다 길어 웬만한 시장의 업엔 다운을 모두 경험해 본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 있다.   여행을 떠나라. 아끼는 것도 중요하고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023PO0W6gJhrbyWz8kBQ0_eZi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01:17:39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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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왠지 경건한 마음으로 연어를 먹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qrg/391</link>
      <description>우리 동네에는 강이 있는데 매년 이맘때쯤이면 연어들이 올라온다. 성인 팔뚝만 한 길이의 연어들이 알을 낳으러 자기들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것이라 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이곳은 낚시꾼들의 성지가 되곤 한다.   지금도 강에는 연어들이 넘쳐나고, 그만큼 낚시꾼들도 더 많이 모여들고 있다. 평소 가깝게 지냈던 지인이 연어를 잡았는데 가져다주면 먹겠냐고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9rShC_OP1bj5rUnOSwD34xwL3j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1:39:24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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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피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qrg/390</link>
      <description>인생이 피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로운 직장은 취업한 지 일 년이 되어감에 따라, 많은 일들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도 늘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방과 후 예체능 학원을 한 명당 두 개씩 다니고 있어 화, 수, 목, 금, 토 운전기사 노릇도 해야 한다. 이렇게 나만 운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간 혼자만 훅 늙을 것 같아,</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1:49:28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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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에 술집에서 만나 곧 결혼할 거라는 커플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9</link>
      <description>최근 약혼을 했기 때문에 전반적은 투자와 적금 계획을 세우고 싶다는 커플을 만났다. 남자는 25살, 여자는 22살이었다. 남자는 용접일을 하며 한 달 수입이 한화 350만 원 정도 되고, 여자는 최근 유아교육 자격증을 따서 아직 수입이 일정치 않다고 했다. 현재 여자 쪽 집 지하 유닛에서 월세 500불 정도를 지불하고 있다고 했다. 생활비가 크게 들어가지</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01:39:14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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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간 주변 엄마들의 부러움 속에 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8</link>
      <description>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토론토 시댁으로 갔다. 나도 곧 갈 건데, 나보다 일주일 먼저 갔다. 나는 재택근무가 가능하지 않고 남편은 토론토 가서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 휴가는 내가 도착한 날부터 일주일만 쓰기로 했다. 사람들은 토론토로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보다, 남편과 아이들 없이 집에 혼자 일주일간 있다는 사실을 더 부러워했다.  육아를 하다 보면 3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wsjLdjb8fSQxE5e6DmzAEDDCI8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7:01:58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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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일주일간 출퇴근 중</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7</link>
      <description>캠핑을 왔다. 집에서 차 타고 20분이면 오는 곳이고, 올해도 어김없이 연간 회원권을 끊었다. 3년 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우린 이제 백수가 아니라 맞벌이 부부라는 점이다. 연간 회원권이 있으니 쉽게 예약하고 또 그만큼 쉽게 예약을 취소하기를 여러 번 했다. 이번 캠핑예약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일간 했다.   아이들은 두 달 동안 여름 방학인데, 태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QTKf0DHkG5MqS_5jrDbmUywYrV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2:15:40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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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살인데 둘째가 태어난다고요?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6</link>
      <description>내가 사는 곳은 밴쿠버에서 한 시간 반정도 차 막히면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도 걸리는 곳이다. 얼마 전 내가 사는 도시에서 다섯 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서부터 운전해 왔다는 커플을 만났다. 부부는 25살이었고, 첫째는 두 살 반, 둘째는 내년에 태어난다고 했다.   정말 젊은 부부였다. 남자는 정식으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했다. 이제 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1eDI-9fDYOi-ChAY8IvxtFdpu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01:56:20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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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스럽게 호사스러운, 나만 아는 기분</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5</link>
      <description>팥을 샀다. 팥빙수에 넣어 먹을 팥을 만들기 위해서다. 남편은 팥빙수를 좋아한다. 한국에 2년 살았을 때도 어디 여행 가면 꼭 동네 팥빙수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곤 했었다. 캐나다 시골로 돌아오니 동네에 팥빙수 파는 곳은 없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다.   우선 연유를 사서 믹서기에 연유 한 캔을 붓고, 그 캔에 우유 세 번, 물 두 번을 더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1do23ClgYzK6yDAj7vHI6l5Ic_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1:32:24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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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년을 함께한 배우자가 요양원에 들어갔다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4</link>
      <description>70대 중반 남자 손님이 찾아왔다. 그의 손에는 법적 효력이 있는 위임장이 들려 있었다. 사정을 들어보니 두 번째 결혼으로 만난 지금의 아내가 최근 치매에 걸려 요양 병원에 있다고 했다. 아내의 치매 병세가 순식간에 안 좋아져 버려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조급해 보였고 어쩌면 조금은 우울해 보였다. 16년을 함께한 배우자라고 했다.   결혼 생활 동</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1:29:24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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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세를 깎아 달라는 당당한 세입자</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3</link>
      <description>토론토 타운하우스를 렌트 주고, 비행기 다섯 시간 타고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어느덧 5년 차 되었다. 중간에 한국살이 2년을 하고 와서 그런지, 아직도 이 도시가 새롭고 아침에 문 열고 집을 나서면 보이는 산 뷰가 여행지에 온 것 같이 낯설다.  20년 살다 온 토론토는 평지가 많고, 산은 없다. 언덕이나 숲이 있을 뿐이다. 산은 아니다. 겨울엔 11월부터</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01:42:10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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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사망하자 본색을 드러낸 도련님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2</link>
      <description>우리가 처음 만난 날, 그녀는 5분도 안되어 연신 눈물을 닦았다. 이미 내 방에 들어올 때부터 손에 티슈가 들려있었던 것 같다. 오늘 미팅에 목적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은퇴적금,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적금 등을 리뷰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다 보니, 최근 몇 년 전에 죽은 남편에 대해, 늦은 나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sC1n9m5KKqOIWHv-VYxdF-ZbrH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1:50:50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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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초반이 연봉 8천 버는 나라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1</link>
      <description>은행 창구 직원이 약속을 하나 잡아줬다. 손님의 프로필은 20대 초반 여자, 은행계좌에 현금으로 한국돈으로 6천만 원 가까이 되는 돈이 있었다. 4천만 원 정도는 적금 (GIC)에 묶여 있었고, 2천만 원 정도는 현금계좌에 들어있었다. 여기까지가 미팅 전 내가 가진 전부의 정보였다. 직업도, 결혼 유무도, 연봉도, 투자 성향이나 경험 유무도 알지 못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oEab173GNNQPU66HS9hjrisKC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1:38:55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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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집을 장만하신 다고요? - 캐나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qrg/380</link>
      <description>2월 어느 날 30대 초반 손님을 만났다. 은퇴적금 (RRSP), 비과세 적금 (TFSA), 첫 집 마련 면세 저축 계좌 (FHSA) 등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 뮤추얼 펀드에 투자되고 있었고, 나와 만날 당시에는 첫 집 마련 면세 계좌 에만 매주 20만 원 정도 저축하고 있었다.   나와는 처음 만났기 때문에 손님의 첫 집 마련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IKKw8PnxpETkskZp2lHKzuR4ln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2:45:18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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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 일을 &amp;lsquo;다시&amp;rsquo; 하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qrg/379</link>
      <description>&amp;lt;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amp;gt;가 2쇄를 찍었다. 1쇄를 계약하며 인세를 받을 때 제발 1쇄를 다 팔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2쇄를 찍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래도 이 책이 조금은 쓸모가 있구나라는 위안이 되어 좋았다. 이 책을 쓸 당시 나는 그 일은 그만둔 상태였고 요즘은 그 일을 다시 하는 중이다. 앞으로 나의 일인 투자 상담가로 일하며 만난 손님들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uWmL90_V4nwYnV1-QCinvtakC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1:34:32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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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적응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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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대체 예전엔 어떻게 살았던 걸까. 지금 보다 더 어린아이 둘을 키우며, 아침저녁으로 데이케어에 아이들을 직접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면서, 도시락도 가족 수대로 4개씩 싸면서, 아침도 해 먹이고 퇴근 후 저녁도 해 먹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다 하면서 살았나 싶다.   약 3년 반 동안 정규직 없이 지내다가 다시 취직하여 일한 지 곧 6개월이 된다.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VErtxGhx057ewnn26qLn7xzDni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1:53:47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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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감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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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쁘면 마음이 동동 거리게 된다.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계속 생각하게 되고, 이미 처리한 일들도 미스했을까 봐 계속 돌아보게 되고, 당장 눈앞에 놓인 일들에 순서를 메기느라 마음은 계속 마라톤을 뛰고 있는 듯하다. 그러는 와중에 동네에 꽃나무들은 제 할 일을 하고 있다. 봄이 왔다. 꽃 들이 활짝 폈다. 나무 앞에 서서 천천히 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rg%2Fimage%2FymAJ78lZLW6k2MT-DDumc5HoM0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9:17:42 GMT</pubDate>
      <author>안개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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