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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경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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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림책읽기를 즐기는 사서교사입니다. 제가 읽은 그림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1:15: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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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림책읽기를 즐기는 사서교사입니다. 제가 읽은 그림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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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amp;gt;, 아들 미안! - 맥 바넷 지음, 존 클라센 그림, 시공주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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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선생님, 우리 A 이대로 놔둬도 괜찮을까요?&amp;quot; &amp;quot;예? 뭐가 문제인데요?&amp;quot; &amp;quot;벌써 4학년이 끝나가는데 이대로 둬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수학학원도 영어학원도 논술학원도 보내야할 것 같은데, 다 보내자니 여유도 없고요, 혼자 하라면 하지도 않고 매일 몰래 책만 읽어요.&amp;quot; A는 세상 손갈 데 없는 학생이다. 바르고 자기주도적이고 교사의 수업을 듣고 따라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D7fildFhnJJvGxru-FDvP1v0g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6:14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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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우디와 &amp;lt;안젤로&amp;gt;... 그리고 여행 - 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음, 북뱅크</title>
      <link>https://brunch.co.kr/@@sgh/4</link>
      <description>가우디와 안젤로... 그리고 여행  유럽여행중인 딸아이가 사진을 보내왔다. 런던의 빅벤 앞에서,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에서 뻣뻣하게 엄청 촌스러운 포즈로 서서 찍은 사진이다. 뭔가 했더니 28년 전 지 엄마가 찍었던 사진의 패러디란다. 여행 전 우연히 엄마의 사진첩에서 사진들을 발견하고 그대로 찍어보자 작정했던 모양이다.  그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uVQW3ugMsUBu1VugQnU-UAWba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5:41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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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 의지, &amp;lt;스갱아저씨의 염소&amp;gt; - 알퐁스 도데 지음, 에릭 바튀 그림</title>
      <link>https://brunch.co.kr/@@sgh/3</link>
      <description>5살 남짓의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에 갔다. 아마 이십년 쯤 전의 일인가 보다. 어릴 때부터 설탕물에 밥을 말아드시곤 했다는 엄마는 부엌 찬장에 늘 과자를 든든히 채워두고 계셨고, 아이들은 그런 외가를 좋아했다. 부엌에서 엄마와 수다를 떠는데 아이들은 끊임없이 들어와서 과자를 더 달라고 했다. 어느 순간 단호한 목소리로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말하면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QMbJKVkYf9kQwppacUzniqhJO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5:23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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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앵무새 열 마리&amp;gt;와 함께하는 수학공부 - 퀀틴 블레이크 지음, 시공주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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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학교 도서관에서는 학년별로 교과관련도서를 뽑아 따로 비치하고 있다. 학교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달리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특수도서관에 가까운데, 가장 큰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한글 ㄱㄴ부터 배우는 1학년 친구들을 위한 교과관련도서를 뽑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한글도 배우기 전인, 이제 하나 둘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5TLIF2JNvXHLSP3NWL9BrDnPK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4:50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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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빨강 : 크레용의 이야기&amp;gt;&amp;nbsp; - 마이클 홀 지음, 봄봄출판사</title>
      <link>https://brunch.co.kr/@@sgh/8</link>
      <description>빨강이라는 이름의 크레용이 있었다. 크레용이란 자고로 그 이름값을 해야하는 법. 그러나 빨강이는 그 이름값을 못한다. 빨강이가 그리면 불자동차도 이상하고 딸기도 이상하다. 친구와 함께하면 좀 나아질까 하지만 노랑과 함께하자 초록색 오렌지가 그려지고 만다. 주변 크레용들은 어떤 이는 비웃고, 어떤 이는 게을러서라고, 노력이 부족한 거라고 비난하며, 어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EJgLCmwyH_MGqE6sYctpXzSP2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4:34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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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색깔 손님&amp;gt;,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 - 안트예 담 지음, 한울림어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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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전학을 가서 혹은 입학을 해서 새 학교에 처음 가는 날이 힘든 것처럼 교사도 새 학교에 처음 가는 날, 처음 아이들을 만나는 날은 쉽지 않다. 특히 나처럼 기간제여서,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학교에 3월2일 던져지자마자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도서관 문을 열자마자 아이들은 쏟아져 들어오는데, 개학날부터 도서관을 찾는 도서관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XY18RJSSPMVepWZtOaaov7Yfz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4:19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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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빨강이 최고야&amp;gt;,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캐시 스틴슨 글, 로빈 베어드 루이스 그림, 미디어창비</title>
      <link>https://brunch.co.kr/@@sgh/6</link>
      <description>딸아이의 친구가 엄마가 되었다. 벌써 2년 전의 일이다. 만으로 스물 하나에 엄마가 된 것이다. 갓 스물을 넘기고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마음 한쪽이 영 시려웠다. 어릴 때 엄마와 헤어지고 아빠, 오빠랑 함께 살면서 고등학교 때 벌써 오빠 도시락도 싸주고, 집안도 깨끗이 치우고 주부 노릇을 절반쯤은 하던 아이였다. 듣자하니 새엄마가 있을 때도 있었다는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xL3tIySOUs16a7BgMO1QvkfTH_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3:46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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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의 매력, 신세정의 &amp;lt;방귀쟁이 며느리&amp;gt; - 신세정 지음, 사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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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70년대의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였겠지만 어릴 때 우리 집에 나를 위한 책은 없었다. 을유문화사의 세로쓰기 문고판들과 영어책과 시집들이 아버지 책상 근처에 쌓여 있을 &amp;nbsp;뿐, 내가 읽을 수 있는 책은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인가, 창고에서 언니가 읽던 고전읽기책이 발견되었다. 쥐오줌으로 얼룩진 누런 갱지의 책들에는 두 남자가 방귀시합하면서 절구통을 이리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rNW7YKP8Pwan4WtKxak1ZUsAV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3:29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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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그리고 &amp;lt;무릎딱지&amp;gt; - 샤를로트 문드리크 지음,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title>
      <link>https://brunch.co.kr/@@sgh/2</link>
      <description>어제는 엄마의 여든 네번째 생신이었다. 오랜만에 엄마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엄마의 하나밖에 없는 손자와 손부까지. 다른 도시에 살아서 일년에 네댓 번밖에 뵙지 못하는 엄마는, 최근 뵐 때마다 점점 쪼그라들어가시는 게 보인다. 특별히 진행되고 있는 병은 없고, 아직은 부축을 받으면 걸어도 다니시지만, 점점 생기를 잃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gh%2Fimage%2FtyA7jy5rOozmJl2Nv8CLe9FPm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0 01:03:09 GMT</pubDate>
      <author>범경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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