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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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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좋아하는 걸 나 좋을대로. moeanee@naver.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1:32: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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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걸 나 좋을대로. moeanee@naver.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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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은 언젠가 오겠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slM/120</link>
      <description>아침부터 작년 이맘때쯤 떠나보낸 반려묘 탄이 생각에 누운 채로 엉엉 울고 말았다.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나는 그때 왜 그랬을까... 이렇게 하면, 혹은 저렇게 하면 달랐을까 등등의 후회를 하며...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모모와 봄이에게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게 나의 몫이라는 것도 안다. 사죄는 나중에</description>
      <pubDate>Tue, 23 Nov 2021 23:55:51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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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스무 살 더하기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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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보니 세월이 흘러 두 번째 스무 살이 돌아왔다.   스물에 한번, 마흔에 한번. 그리고 한살 더.  얼마 전 문득, 나는 지극히 그대로인데, 여전히 꿈을 갈망하고 무언갈 하고 싶고 이루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설레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 마음 그대로인 그냥 나인데 몸에 갇혀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은 청춘이건만 세월과 시간을</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0 00:53:53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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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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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강아지가 불쑥 함께하게 되었다. 이미 정원 초과인 크기의 집이다보니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되었다. 이참에 짐을 줄이자며 옷과 물건들을 정리했는데 이건 뭐, 자갈밭에서 돌하나 버린 수준이니. 미니멀에 대한 꿈이 있어 물건을 더이상 잘 사진 않지만 이미 사둔 물건들을 버리기도 아까워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쓰고 버리자는 마음인</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0 01:51:34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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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쨌거나 새해가 밝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slM/109</link>
      <description>새해가 밝았다. 포스트잇에 원하는걸 하나 하나 적어서 벽에 붙여두었다. 덕분에 벽이 알록달록해졌다. 누가 읽으면 창피할정도로 솔직하게 적었다. 아무래도 집에 누군가를 부르기는 글른 듯 하다.  어느날 부터인가 바짝 깎은 손톱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십대의 대부분을 긴 손톱으로 지냈는데 삼십대의 대부분은 바짝 깎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손톱으로 보냈다. 조금</description>
      <pubDate>Sun, 06 Jan 2019 09:29:03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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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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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저런 욕심이 나다가도 죽음이라는걸 생각하게 되면 한없이 너그러워진다. 우연히 아침에 읽은 글에서 많은 생각이 오갔다. 약간의 심술이 나서인지 살아있음에 고단함을 느끼다가 이내 스르륵하고 한문장에 풀려버리고 만다. 아마도 그렇기에 끊임없이 읽고 주어담고 느끼고 보고 듣는건지도 모르겠다.  체력이 떨어지면 생각도 약해진다 했다. 정신력으로 버틴다고도 했다.</description>
      <pubDate>Thu, 08 Nov 2018 07:42:58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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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것 하나도 소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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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참을 아팠다. 한달 정도를 누워지내고 겨우 일어나고 겨우 걷고 그렇게 지냈다. 처음 일주일은 먹지도 걷지도 앉지도 못할만큼 아팠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갔다. 지금은 조금 불편한 정도이지만 그렇다고 다 나은건 아니어서 대부분을 누워있는다. 문득 소소한것들이 소중해진다. 일상에서 좋아하는 행동들에 대한 소중함.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고 화</description>
      <pubDate>Thu, 02 Aug 2018 00:53:09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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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의 온기</title>
      <link>https://brunch.co.kr/@@slM/103</link>
      <description>보송보송한 무언가가 내 얼굴을 쓰다듬는다. 가만히 눈을 떠보니 모모가 자기 앞발로 내 얼굴을 쓰다듬고있다. 꼭 사람이 그러는 냥 옆으로 누워 쓰다듬는 그 고양이의 발길이 너무 상냥해서 꿈인가 싶다. 나의 고양이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그래서 옆자리에 누워 내 얼굴을 가만히 쓰다듬는구나. 그렇게 서로 어둠속에서 눈을 맞추다 이내 다시 잠이 들었다.</description>
      <pubDate>Sun, 25 Mar 2018 21:09:45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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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손빨래를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slM/101</link>
      <description>손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적은 양을 돌리기에는 전기세가 아까워 시작했다. 온 힘을 다해 손으로 빨래를 비비고 조물거리고 있는 힘을 다해 짜고 말리는 행동에서 무언가 시원하게 빠져나가는 기분을 받았다. 아무래도 물기를 다 짜내는 건 무리인지 방 한구석 빨래대에 널린 빨래에서 물이 떨어진다. 그 물기를 훔치고 짜고 훔치고 짜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그 작</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18 06:54:54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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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문장만 만나도</title>
      <link>https://brunch.co.kr/@@slM/97</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주문처럼 중얼거리는 말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 나 좋을 대로 하면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일어나서, 앉아서, 밥 먹다가, 티브이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글을 쓰다가도 되뇌는 말인데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다가 비슷한 문장을 만났다.   '만들고 싶은 옷을 만들면, 그것에 흥미를 느낀 사람이 그 사람 주변</description>
      <pubDate>Sun, 14 Jan 2018 08:48:39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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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미해져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slM/95</link>
      <description>여러 가지 경험이 쌓이다 보면 웬만한 일에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게 된다. 더불어 아프고 슬프고 기뻤던 감정도 희미해져 간다.  감성 가득 예쁘게 써 내려가던 일기장에는 현실 가득한 얘기들로 채워져 간다. 그러려니 하며 살다 보니 얻는 것과 잃는 것 중에 무엇이 더 큰지조차도 희미해져 간다.</description>
      <pubDate>Wed, 10 Jan 2018 04:03:08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slM/9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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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좁아터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slM/94</link>
      <description>지금까지의 직업은 프리랜서(분야는 생략)이기 때문에 일이 있을 때에는&amp;nbsp;있고&amp;nbsp;없을 때에는 없다. 일이 없을 때에는 모아둔 돈으로 생활해야 하기에 정말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사지 않는다. 그러니까 집순이인 나는 나갈 일이&amp;nbsp;딱히 없으니 옷이나 뭐 그런 것도 살 필요가 없어서 생활필수품과 먹는 것에만 지출을 한다. 최근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던 먹는 지출도 줄여서</description>
      <pubDate>Thu, 04 Jan 2018 11:05:12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guid>https://brunch.co.kr/@@slM/9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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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렇게 새해가 지나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slM/92</link>
      <description>언젠가부터 느끼기도 전에 한 해가 지나가 버린다.&amp;nbsp;여느 날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그런 날이 스윽하고 지나가면 새해가 밝아있다. 그 기분이 나쁘지 않다. 굳이 무언가를 하지도 않고 굳이 들뜨지도 그렇다고 우울해하지도 않은, 희망만은 안은 채로 새해를 맞이한다. 어렸을 때도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것들에 신나본적이 없다. 나에게 그런 날들은 다른 날들과 똑같은</description>
      <pubDate>Tue, 02 Jan 2018 06:55:18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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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title>
      <link>https://brunch.co.kr/@@slM/90</link>
      <description>오랜만에&amp;nbsp;카페에&amp;nbsp;들렀다.&amp;nbsp;혼자&amp;nbsp;조용히&amp;nbsp;있고&amp;nbsp;싶었지만&amp;nbsp;그&amp;nbsp;바램은&amp;nbsp;실패로&amp;nbsp;돌아갔다.&amp;nbsp;나만의&amp;nbsp;장소가&amp;nbsp;아니니&amp;nbsp;어쩔&amp;nbsp;수&amp;nbsp;없겠지만&amp;nbsp;주위가&amp;nbsp;온통&amp;nbsp;대화중인&amp;nbsp;사람들이었다.&amp;nbsp;이어폰을&amp;nbsp;끼고&amp;nbsp;노래를&amp;nbsp;듣거나&amp;nbsp;영화를&amp;nbsp;틀어도&amp;nbsp;웅성거림이&amp;nbsp;저&amp;nbsp;깊은&amp;nbsp;곳에&amp;nbsp;깔려있었다. 어차피 집중도 안 되는 거 사람 구경이나 하자며 옆자리서부터 찬찬히 한 사람씩 무얼 하나 보았다. 꼭 한 사람씩 눈에 띄는</description>
      <pubDate>Wed, 27 Dec 2017 09:31:54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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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어</title>
      <link>https://brunch.co.kr/@@slM/87</link>
      <description>아무리 의욕을 일으키려 해도 좀처럼 마음이 서질 않는다. 무언가가 몸에서 빠져나가 모든 힘이 다 사라져 버린 느낌이다. 혹은 나만 이렇게 사는 거 같은 우울함이다. 힘을 내보려 해도 잘 되지가 않아 잔뜩 긍정 확언이 들어간 영상을 보고 있어서 그나마 쥐어짠 힘으로 일어나 본다. 겨울이라 그런가. 겨울이라 그렇다고 하기에 내 집은 충분히 따뜻하다.거진 열흘을</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17 05:04:09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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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내 전부. 그리고 하나 더.</title>
      <link>https://brunch.co.kr/@@slM/84</link>
      <description>아빠는 사랑한다는 말을 참 자주 하신다. 어려서는 무서운줄로만 알았는데 스무살이 되던 해였던가... 같이 술 한잔씩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참 많이도 나눴다. 그 때 아빠는 참 솔직하셨다. 지금도.사회에서 힘든 이런저런 얘기서부터 좋아하는 취향까지 아빠에 대한 많은걸 알았다. 오히려 아빠와 술 한잔씩 하며 엄마 모르게 비밀얘기까지 털어놓았지 아마.지금도</description>
      <pubDate>Fri, 17 Nov 2017 09:36:57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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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충의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slM/82</link>
      <description>1. 오다리였던가.. 대충 그런 이름의 군것질거리를 참 좋아하는 언니덕분에 나도 오랫만에 먹어보다가 양쪽 볼을 무참히 씹고 말았다. 그러고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볼이 안쪽으로 부어버렸다. 가뜩이나 입안이 작은데 더 작아져버려서 볼을 또 씹게 되고 또 붓고 또 씹게 되고 또 붓고...  2. 어떤 여자분의 사진을 봤다. 이름은 아마도 지은일거야라는 생각이 들</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17 11:46:50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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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만난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slM/75</link>
      <description>꿈에서 중학교 시절 옆집에 살던 남매가 나왔다. 한참을 잊고 지냈는데 성인이 된 모습으로 나타난 남매를 보니 왠지 모르게 반가웠다. 문득 왜 내 꿈을 찾아온 것일까, 나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하며 궁금해진다. 그렇다 할지라도 잘 지내는지 별 일 없는지 알아볼 길은 없지만 어찌 되었건 무슨 이유가 있으려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어릴 적 까맣고 깡말랐던 나와</description>
      <pubDate>Sun, 29 Oct 2017 23:41:15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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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라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slM/74</link>
      <description>처음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2011년도 즈음이었던가. 그러니까 지금처럼 사람이 많지도, 가격이 그렇게 오르지도 않았던 때였다. 난 분명 제주도에서 살고 싶었지만 어찌어찌 사는 흐름에 바쁘게 쫓아가다 보니 지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때 갔더라면 지금보다 비싸지 않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지금 나름으로 다르게 좋으니 (그때 사뒀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6XKDeTSTGrbO0cs9234cMfrg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Oct 2017 02:12:42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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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기도</title>
      <link>https://brunch.co.kr/@@slM/73</link>
      <description>수많은 나의 날들 중에 오늘 하루가 시작될 수 있음을. 비슷한 하루라 하여 소홀히 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시간 동안은 많이 웃겠습니다. 나로 인해 행복하다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있는 그 시간을 살아가겠습니다. 일상을, 삶을, 일분일초를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무엇</description>
      <pubDate>Thu, 26 Oct 2017 13:20:07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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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시 오분의 어느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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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점에 와서 자리를 잡았다. 노트북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노트북을 펴고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선 남들 모르게 눈을 굴려가며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 몰래 훔쳐보았다.  저 여자분은 무언가를 손으로 열심히 적고 있고 저 여자분은 핸드폰을 하고 있고 저 할아버님은 이제 가려고 짐을 싸고 계시고 저 남자분은 책을 보다가 잠이 든 것 같고 노트북을 하던&amp;nbsp;여자분</description>
      <pubDate>Thu, 19 Oct 2017 05:08:15 GMT</pubDate>
      <author>제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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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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