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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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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홍보인입니다. 말과 글로 만든 관계의 틈바구니에서 돈 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1:59: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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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보인입니다. 말과 글로 만든 관계의 틈바구니에서 돈 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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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을 판 대가, 직무유기  - 나를 너를 지킬 무기, 책임한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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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밥 한 그릇 다 먹고 맛없으니 돈 못 주겠다는 거랑 뭐가 달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3월의 어느 날, 봄비로 열기를 식히며 유선보고를 하던 내게 상사가 말했다.   사건의 발단은 모델 보도사진 촬영이었다. 새로운 제품 론칭을 앞두고 초럭셔리 라인의 제품과 보도사진을 찍는 건이었다. 근처에서 세일즈 PT를 마치고 헐레벌떡 온 나에게 노트북 가방을 풀</description>
      <pubDate>Sun, 24 Mar 2024 23:37:49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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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빙, 서글픈 한국판 엑스맨  - 영웅에서 일반인으로의 애처로운 승진시험</title>
      <link>https://brunch.co.kr/@@thP/111</link>
      <description>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을 정주행 했다.   한 박자는커녕 세 박자는 늦은 시청이었다. 강풀의 원작답게, 내로라하는 출연진들의 연기 덕에 이야기에 흡입되어 버렸다. 덕분에, 에피소드 한 개당 1시간가량의 분량임에도 주말새 후루룩 즐길 수 있었다.   한 줄 평은 한국판 엑스맨. 가족주의가 바탕이 되는 것도, 남북간 갈등과 그 구조 속 주인공이 희생당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J1QXHR26Us2JUtNDgxXnF6phS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24 01:03:25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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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것, 혹한의 기억 - 스물여섯 겨울, 눈 내리는 강남대로에서 얻은 것.</title>
      <link>https://brunch.co.kr/@@thP/110</link>
      <description>날씨가 추워졌다. 일주일 사이에 10도를 넘나드는 기온 변화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질 뿐. 사실 올해를 2주도 채 안 남긴 시점이니, 추운 날씨가 정상일 터다. 의연한 척하며 패딩 주머니에 손을 쓰윽 넣으면 10여 년 전의 이즈음이 생각난다. 아직 얼음이 녹지 않은 강남대로에서 등과 배에 핫팩을 붙인 채 웃음을 머금고 서있던 스물여섯의 나.  나는 교육회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HWCD1IMXhLy7ps7UuUHOWUKRh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Dec 2023 09:07:54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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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의 환상, 삶의 지혜 - 6살도, 36살도, 60살도 모르는 것. 인생</title>
      <link>https://brunch.co.kr/@@thP/108</link>
      <description>13년. 100개 이상의 앨범, 200개 이상의 수록곡.&amp;nbsp;6살도, 36살도, 60살도 되어도 모르는 것, 인생 6살도, 36살도, 60살도 되어도 모르는 것, 인생 가수 윤종신이 지난 2014년 10월부터 전개해 온 [월간 윤종신]이 쌓아온 숫자다. 기록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조심스러운 것은, 아직 한창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미 발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l7kkQJ28HDefF-WO_hI-Qt6Vy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23 15:22:11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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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의 갈림길, 1년 후 - 갈까 말까 할 때는 가고. 할까 말까 할 때는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thP/107</link>
      <description>'갈까 말까 할 때는 가고. 할까 말까 할 때는 한다.'  내 개똥철학 중 하나다. 이 개똥철학은 꽤나 유용하다. 두 가지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경우는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곤 하니까.  '결혼식을 갈까, 말까?' '출산선물을 보낼까, 말까?&amp;quot;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까, 말까?'  ...... 매일이 저 이분법적인 고민에 의해 설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description>
      <pubDate>Tue, 12 Dec 2023 10:13:47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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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도 스트레칭하면 늘어날까 - 이슬아 작가의 폴인 인터뷰, 자기 서사의 시작은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thP/106</link>
      <description>오늘, 매거진 폴인에서 이슬아 작가를 보았다. &amp;quot;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amp;quot;라는 책으로 그녀를 처음 알았다. 처음 접한 그녀의 책을 보고 나는 생각했었다. 그녀처럼 독특하기도 쉽지 않겠다만, 솔직한 건 내게 불가능한 영역일 것이라고.   그녀는 책을 통해 가정사는 기본이요. 우리 사회가 은연중 터부시 해온 것들을 가감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description>
      <pubDate>Mon, 11 Dec 2023 14:04:24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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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타는 냄비 속 개구리가 나였다니 - 대행사 8년, 퇴사를 결심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thP/103</link>
      <description>개구리가 냄비 안에 있다. 가스불을 켠다. 어떻게 될까? 냄비 뚜껑이 열리도록 펄쩍펄쩍 뛰거나 나오기 위해 필살의 노력을 할 것 같다.   하지만, 개구리는 냄비 안이 따뜻해진다고 생각한다. 이상하다? 하고 여길 뿐 냄비바닥에 찰싹 붙어서 익어가고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다.  어리석지 않은가. 뜨거운 열기가 몸에 직접 가해지는데, 외부 환경이 그렇게 바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hDa-I5JO94t2ogQVIpoSnGhT5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12:34:58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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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진을 했는데 한숨이 났다. - 부장이 되기 싫은 이유 3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thP/96</link>
      <description>3월의 어느 금요일 아침 10시, 이태원의 한 카페였다.   미디어 행사 팔럽을 위해 행사장으로 직출 후, 대기 중인 시간. 얼마 남지 않은 행사 시간까지 다른 고객사 업무를 처리하려고 불꽃 타이핑을 하던 중, 카톡 PC가 쉴 새 없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이런 경우 80프로의 확률로 문제가 발생한 것. 작업 중이던 문서를 내려놓고 카카오톡을 켰다.   '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_mp-DsuywRKwQ0iqClyj3PaNAG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11:55:26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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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는 인터뷰 피칭 7단계 - AE의 일 #5. 인터뷰 피칭</title>
      <link>https://brunch.co.kr/@@thP/94</link>
      <description>기억도 안나는 대리 시절 같습니다. 상사-기자-고객사 3면에 둘러싸여 하루 걸러 하루 신명 나게 털리던 시간 속에 한 경제지 기자에게 모처럼 인상깊게 까인 적이 있습니다.  후배 교육을 그렇게 시키시면 어떡합니까   이런 대사까지 들으며 한바탕 욕을 먹었던 이유는 바로 인터뷰 피칭이었습니다. 인터뷰를 어레인지 하던 중, 먼저 연락한 A매체의 인터뷰 가부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EexfkDz2DD-Ovqgk7DSkfFIFCK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17:28:05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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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부장에게서 친숙한 K가족 냄새를 맡았다.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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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여름 지인의 서재에서 책 제목을 보고는 물었다. 저 책은 대체 무슨 내용이냐고. 그러자 지인이 남긴 한 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딱 우리 아버님들 이야기지 뭐 그래서 딱히 찾아보지 않다가 후루룩 읽을 책을 찾다가 집어 든 책. 결과적으로는 지인의 말이 맞았다.   김부장은 대기업 임원을 꿈꾸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사람'이다.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O0CMORuMNOEO0Uk7mdhkRHlVF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12:48:31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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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여섯 시, 헤어숍 20곳에 전화를 해본 적 있나요 - AE의 일 #4. 보도사진 촬영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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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보도사진 촬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보도사진은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함께 배포하는 이미지 자료 중 하나죠.   언론홍보를 하고 있다면, 보도사진을 촬영할 일이 꽤 있습니다. 사진자료는 보도 앵글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자료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 에피소드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새벽 여섯 시에 헤어스프레이를 찾아 강남 24시 헤어숍 17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D1KR3WDr4PLbMXncaEpiETtK0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Feb 2022 10:23:31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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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나 있고 어디도 없는 사람들 이야기 - 불편한 편의점, 공중그네보다 가깝고 현실보다 먼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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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편한 편의점. 베스트셀러에 있길래, 표지가 예쁘길래 미리보기도 보지 않고 주문한 소설이었다.  오랜만에 술술 읽혀서 즐겁기도 했지만 작가의 생기 넘치는 표현들이 출퇴근 시간마다 청파동 ALWAYS 24 편의점으로 나를 옮겨다 놓았다.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전지적 작가 시점의 참된 예랄까. 각기다른 등장인물의 마음을 너무도 설득력있게 묘사한 그의 문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98nWmsCDtXFLenvs4pG8NcGLr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22 05:05:55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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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락과 TMI 사이의 줄다리기, 회의록 - AE의 일 3. 깔끔한 회의록 작성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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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 첫날, 오전 고객사 회의를 동석하게 됐습니다. 경력 입사자기도 했고 공석이 오래 지속되었기에 고객사에 상견례를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도 낯선 제 명함을 들고 옆 자리 사수 이름도 헛갈린 채 참석하게 된 회의, 처음 듣는 히스토리, 용어들 그리고 분위기를 무시한 채 익숙한 연기를 하며 장단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복귀 후 열린 메시지. &amp;quot;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8uRiTaGpfl9F2SuuvFN2w66xKH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Feb 2022 23:01:42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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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당신의 사수는 맞춤법 검사기 인가요?  - AE의 일 2. 기본을 지키는 보도자료 작성법</title>
      <link>https://brunch.co.kr/@@thP/89</link>
      <description>시작하는 AE가 질문 다음으로 하는 건 뭘까요? 실수입니다.  질문과 실수는 주니어 그리고 AE의 특권이기도 한데요. 아니, 의무일수도 있겠습니다. 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 질문이 있을 것이고 무언가 결과물이 있어야 실수도 했다는 것일 테니까요. 그래서 실수는 주니어 AE의 특권이자 의무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실수의 질'은 조금 다른 차원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jYlx5MgsFciyfrrJxVeYiqr_Y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an 2022 13:02:51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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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움이 별건가. 새롭지 않아 새로웠어. - 우리가 알아서 잘 살겠습니다 -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thP/88</link>
      <description>&amp;quot;우리가 알아서 잘 살겠습니다.&amp;quot; 이 책을 고른 이유 그리고 읽은 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 키워드는 공교롭게도 같았다. '페미니즘.'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해본 적도 페미니즘이 무엇인지도 큰 관심 없는 나에게 이 책은 되려 의구심이 생겼다. 이 책의 저자가 한 행동들이 페미니즘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거지. 에세이의 내용을 요약하면 K장녀로 태어나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OxI6oCMcfqyuW1bIxSZlowY50V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an 2022 10:35:55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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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터는 묻지 않는 이에게 답을 주지 않아요 - &amp;lt;AE의 일 1.&amp;gt; 일잘러의 질문법. 천 리길도 첫 질문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thP/85</link>
      <description>상황 1)지난한 회의가 끝나가는 오후 3시의 회의실. 얼마 안 남은 제안 회의를 하다가 일순간 적막이 흐른다.&amp;nbsp;&amp;quot;그럼, 각자 000 들어가서 000 찾아보고 0000 정리해서 옵시다. &amp;quot;&amp;nbsp;희한하다. 30년 가까이 들은 모국어로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함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선배, 동기의 표정을 봐도 마스크로 눈만 나와있는 상태로는 그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bW8REYJ92u_JkRiDVRKp0M5Ew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an 2022 21:22:40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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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영동 이야기, 뜨끔하고 따끔했다. - 불편한 우리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thP/87</link>
      <description>서영동 이야기, 책 제목부터 편하지 않았다. 대충 부동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짐작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서영동 이야기는 서영동 아파트에 사는 다양한 군상들을 통해 우리 시대 30대를 조명하고 있다. 주거 형태가 상대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하는 일로 또는 했던 일로 그 사람의 존엄을 가늠하는 시대. 나 역시 그 시대에 역행하지 않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sORbVvW8H3o2e7OB4j-6HBy7zj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an 2022 23:47:40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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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밀리는 서울에 없지만, 그래도. - Dear 2022년 AE(Almost everything), 같이.</title>
      <link>https://brunch.co.kr/@@thP/76</link>
      <description>취업준비 시절, 선배와의 대화에서 국내 주요 외국계 PR 기업을 다니는 선배를 만났다. 한 시간 남짓한 강연 속에서 뇌리에 박힌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amp;quot;AE가 무엇의 약자인지 아시나요?&amp;quot;  대답 안 하기로 유명한 여대답게 답을 알면서도 우리는 소곤소곤 모드로 'Account Executive' 하며 두리번두리번거리고 있는데, 강단에 서있는 선배가 웃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c9tsr6q9ooASaw9A9PLTyJqTf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22:00:43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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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을지로 3가 인쇄소, 협신 기획 사장 퇴사합니다. - 아빠의 첫째, 35살 을지로 인쇄소를 보내며</title>
      <link>https://brunch.co.kr/@@thP/83</link>
      <description>&amp;quot;아빠 인쇄소 접는데, 8월까지 사무실 정리한다네.&amp;quot;  엄마의 걱정 묻은 목소리가 휴대폰으로 전해졌다. 입으로는 몇 백번을 한 은퇴를 결심한 모양새였다.   아빠의 회사는 시중 A은행 직원들의 명함을 공급하는 인쇄소다. 내가 아는 것만 10년이 지났으니 꽤나 오랫동안 이어온 거래처다. 지난 월요일 본사에 방문해 더 이상 납품이 어렵다고 이야기했다나 사실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0Cqaob4cQAMIepVhyZWoCoQ84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00:21:13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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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슨 삶의 안테나를 다시 켜려면  - 타요 장난감의 뒷문이 열린 다는 걸 몰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thP/79</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여느 때처럼 코로나를 탓하며 아이와 집에서 주말을 보냈다. 장난감 자동차를 유독 좋아하는 아이는 항상 본인이 발로 구르는 자동차를 타거나 장난감 자동차를 매트에 구르곤 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저녁, 남편이 갑자기 타요 장난감을 가져오더니 말했다.  &amp;quot;이거 뒷 문 열리는 거 알아?&amp;quot;  무슨 말인가 해서, 장난감을 들여다보았다. 타요의 뒷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P%2Fimage%2F-GqUeYOTac1oME3N-rMaKoIxU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Dec 2020 21:35:16 GMT</pubDate>
      <author>르넷</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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