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박정규</title>
    <link>https://brunch.co.kr/@@ui6</link>
    <description>게임 만들고 가끔 글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16:20:3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게임 만들고 가끔 글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kzjQx-vMY31xVsFLt_OfaRbmbZw.JPG</url>
      <link>https://brunch.co.kr/@@ui6</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어쩔수가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ui6/36</link>
      <description>⠀ 너 착한 놈인 거 안다. 그러니까&amp;hellip; 너도 내가 너 죽이는 거 이해하지? ⠀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걸 한 줄로 줄이면 바로 &amp;ldquo;어쩔수없다&amp;rdquo;가 돼요. 그리고 그 말은 참 많은 걸 설명합니다. 왜 이런 이해 안 되는 일이 벌어졌는지, 왜 일이 이렇게 흘러가는지, 왜 내가 이래야만 하는지. 세상은 개인이 저항할 수 없는 불가항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0BW9K48p-ZRILYySTBWTUSoWqe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6:13:46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6</guid>
    </item>
    <item>
      <title>한번 더 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ui6/35</link>
      <description>처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이 생겼던 게 언제였더라. 뭐라 해야 할까 고민 끝에 겨우 입 밖에 떨어진 말이 사랑해-였던 때가 있었다. 달리 간결하게 표현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는데. 내 말이 너무 짧아 네가 실망하진 않을까 눈치를 살폈던 시절. 고백이라고 했던 말이 &amp;ldquo;나랑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거 많이 보여줄게&amp;rdquo;라고 기도 안 차는 소릴 하던 21살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g5oZAF4kWL3dYwYM3BuTwmH-24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16:46:13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5</guid>
    </item>
    <item>
      <title>내가 살던 그 집</title>
      <link>https://brunch.co.kr/@@ui6/34</link>
      <description>우리 3년만 살고 이사 가자. 아버지는 그렇게 호언장담 하며 인천 학익동의 대동 아파트에 들어왔다고 한다. 사람 일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라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더 넓고 좋은 아파트를 계약하고 난 어느 날 아버지는 암 발병을 통보받았다. 투병이 이어진 3년, 새 아파트 중도금을 치를 때쯤엔 이미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치료비가 너무 많았다.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hUhRr_gXgsMJStLEVnRthqG7t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Feb 2022 16:04:21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4</guid>
    </item>
    <item>
      <title>저자의 비판과 반성이 뒤섞인 K-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ui6/33</link>
      <description>2021년 9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 나는 광화문 교보문고의 J 섹션 &amp;lsquo;새로 나온 에세이&amp;rsquo; 코너에 있었다. 한국 도서 시장을 패션 신이라 치면 교보문고 광화문점 &amp;lsquo;새로 나온 에세이&amp;rsquo; 코너는 패션 스냅에 한번 찍혀보려는 패피 워너비들의 각축장이다. 많이 모여 있으면 경향이 보인다. 여기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한국 출판 시장의 한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mOaGwrKHoRb8gC0NbdkSp8qa8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an 2022 16:34:50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3</guid>
    </item>
    <item>
      <title>오징어 게임 - 왜 게임에 참가해야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ui6/32</link>
      <description>저는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하는 부업이긴 하지만요. 주업으로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현재 가진 자산은 없지만 젊은 나이 + 노동소득이 가져오는 기대소득을 포함하면 극빈층에 떨어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부자는 못 되겠지만 애슐리는 가겠죠. 잘하면 빕스도 가고. ⠀ 편의점을 시작하고 나서 사람을 뽑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GSynamGFd25t2fmONbaCWJ5EE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Oct 2021 18:09:05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2</guid>
    </item>
    <item>
      <title>살아보지 못한 미래 - 21세기의 첫 재앙을 겪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ui6/31</link>
      <description>&amp;ldquo;중국에서 새로운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amp;rdquo;   코로나를 처음 들었던 날의 표현은 그랬습니다. 중국이야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물건 뒤집어 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가 없는 물건이 없었으니 바이러스 정도 만들었다고 그렇게 놀라울 일도 아니었죠. 그냥 뭔가 또 해괴한 걸 해냈구나. 그런 마음으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그랬어요. 뒤집으면 어디에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rAOt8LBR1-q9qvXewcefjP7V2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pr 2021 16:55:55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1</guid>
    </item>
    <item>
      <title>마블 영화는 시네마가 아니다. - 마틴 스콜세지 옹의 뉴욕타임스 기고</title>
      <link>https://brunch.co.kr/@@ui6/30</link>
      <description>제가 시월 초 영국에 있었을 때 엠파이어 잡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인터뷰에서 저는 마블 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답변을 했죠. 저는 몇 편을 보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제가 즐길만한 게 아니다 싶었고, 내가 지금까지 알고 사랑해 왔던 영화들보단 테마파크에 더 가깝다고 느꼈으며, 고로 결국 마블 영화는 시네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0hLOzcqVw5UyTna0K939vtkO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03:21:29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30</guid>
    </item>
    <item>
      <title>아직도 철이 안 들었죠?</title>
      <link>https://brunch.co.kr/@@ui6/29</link>
      <description>우리 어머니로 말할 것 같으면, 외할머니에게 그렇게 착한 딸은 아니었을 거예요. 주말이면 어머니가 외할머니에게 화를 내는 소리에 일어났던 게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까요. 들어보면 아니 뭐 저런 걸로 저렇게 화를 내나 그런 주제로다가. 외할머니는 이상할 정도로 맞서 화내질 않았어요. 어머니는 보는 사람 민망할 만큼 매서웠는데 그 딸의 성질을 묵묵히 듣고만 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ZWaPigynhoJShMmTML00kpaE1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16:12:28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9</guid>
    </item>
    <item>
      <title>불가피한 괴물</title>
      <link>https://brunch.co.kr/@@ui6/28</link>
      <description>조커는 언제나 매력적인 악역이었죠. 잭 니콜슨의 갱스터 조커라든가, 혼돈의 철학자였던 다크 나이트의 조커처럼. (쓰고 보니 자레드 레토가 걸리긴 하네요)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캐릭터의 예측 불가함, 범죄 예술가, 강렬한 비주얼. 그런데 뒤집어 말하면 그건 현실 바깥에 있는 인물. 만화적으로 과장된 캐릭터에 불과했다는 의미가 돼요. 조커라는 캐릭터의 매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oNq66iiJDZ8ExnGVRP5fiCJy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19 05:02:51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8</guid>
    </item>
    <item>
      <title>편식가의 야끼소바</title>
      <link>https://brunch.co.kr/@@ui6/27</link>
      <description>내가 책 좋아하는 걸 알게 된 사람이 흔히 하는 오해가 '당연히 소설을 많이 읽었을 것'인데, 사실 나는 소설을 거의 읽지 않는다. 어째서냐고 물으면 별로 이유는 없다. 내 독서는 목적이 없는 순수한 취미라서, 직업적으로라도 이야기를 많이 접해야 한다는 의식 같은 게 전혀 없었다. 그저 단순히 내겐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책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여기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00GGtcDrpVgI5FTSeYLsMfQW3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n 2019 18:22:40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7</guid>
    </item>
    <item>
      <title>여러분 뮤지컬 보세요 - 전자레인지 체험</title>
      <link>https://brunch.co.kr/@@ui6/25</link>
      <description>&amp;quot;맘마미아&amp;quot;라는 유명한 뮤지컬이 있다. 스웨덴 팝 그룹 ABBA의 전설적인 히트 넘버로만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즉, 이 뮤지컬엔 이것만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가 하나도 없다. 노래는 가져왔어도 이야기는 창작이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하나로 이어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건 아마 누구나 생각해 본 일 아닐까? 물론 그전에 그럴 만큼 히트 넘버가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J4VDt_4JtK-kgjNKTXJyk6iNN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19 04:27:27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5</guid>
    </item>
    <item>
      <title>사실 나 스파게티 싫어해</title>
      <link>https://brunch.co.kr/@@ui6/24</link>
      <description>그 애는 스파게티를 참 잘 만들었다.  사실 음식 솜씨가 훌륭한 편은 아니었다. 스파게티를 잘 만들게 된 건 그게 그리 어렵지 않은 요리였기 때문일 것이다. 양 조절도 잘하지 못해서, 산더미 같이 만들어 놓은 그걸 매번 나는 힘들게 먹어치우곤 했다. 사실 나 스파게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네가 만들어 준 요리라서 나는 아무 말 없이 먹었고, 그 많은걸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bbDKPf-nqgakm7yW0lE57YgcW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19 15:06:46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4</guid>
    </item>
    <item>
      <title>완벽한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ui6/23</link>
      <description>축축해진 땀방울을 맞대던 순간이 지나간 뒤 평온한 시간이 찾아왔다. 남자와 여자는 자주 연락을 교환하지도, 금요일 밤마다 의무적으로 만나는 사이는 아니었다. 오늘 뭐해?라고 묻는 날, 서로가 괜찮다면 만나서 데이트 비슷한걸 했다. 연인이 아니라고 해서 무작정 만나 호텔 방으로 직행하는 건 품위가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낮에 만나 시간을 보내진 않았지만.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gFGvW9S4stGFPCRravcFERRvn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r 2019 16:43:17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3</guid>
    </item>
    <item>
      <title>우리가 약속한 고통</title>
      <link>https://brunch.co.kr/@@ui6/22</link>
      <description>생각해보면 내게 연애란, 널 위해 나는 기꺼이 귀찮은 기분을 참을 수 있다는 약속에 가까웠다. 생리통이라며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아픔에 주저앉을 때면 약국을 찾아온 동네를 뛰었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할 때면 시간이 몇 시건 나는 집을 나섰다. 네게 그래야만 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특권. 그건 온전히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19 16:36:45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2</guid>
    </item>
    <item>
      <title>딜레마의 예술 - 위쳐3 : 와일드 헌트</title>
      <link>https://brunch.co.kr/@@ui6/21</link>
      <description>1.길을 걷다 한 무리의 남자들이 누군가를 린치하는 광경을 본다. 모두들 생각한다. 여럿이 한 명을 괴롭히는 건 좋지 않은 일이라고. 그런데 말리려다 보니 상황이 복잡하다.&amp;nbsp;린치 당하고 있는 남자는 그 지역을 짓밟은 제국군의 병사, 정확히는 탈영병이다. 임신한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을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 군에서 도망쳤다. 린치하고 있는 남자들에게도 사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iOERgcNyrLNjEvUD01C03S0Ru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19 18:15:21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1</guid>
    </item>
    <item>
      <title>혼자만의 방</title>
      <link>https://brunch.co.kr/@@ui6/20</link>
      <description>자취를 하는 A는 얼마 전에 이별을 했다.  둘 중 누군가 혼자 사는 커플이 다 그렇듯, 그들의 데이트는 자주 집에서 이뤄지곤 했다.&amp;nbsp;같이 밥을 해 먹고, 잠을 자고, 모든 게 다 사라지고 딱 둘만 남아 있어도 좋겠다는 시간들이 작은 방을 채웠다.&amp;nbsp;그가 떠난 후 침대 시트를 세탁해야 한다거나, 한참이나 집안 청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같은 건 문제가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WKTjvZU0dmiARreVOVTmJeCfX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19 20:20:03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20</guid>
    </item>
    <item>
      <title>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어른은 어른도 피곤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ui6/19</link>
      <description>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좀 짓궂은 면이 있다. 마치 &amp;ldquo;이런 사람 있잖아, 그렇지? 병신 같은데 나만 보긴 아까워서 너도 좀 보여주는 거야&amp;rdquo; 같은 종류의 고약함. 근데 그게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오죽하면 야한 장면 하나 없어도 그는 여전히 영화를 청소년 관람불가로 심의받는다. 어차피 애들은 봐도 모른다-고. 그건 홍상수 감독 영화의 구성 자체가 &amp;ldquo;사람 구경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NSw5rf5-5ppsc1CWfCvcEAFqN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19 10:31:54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19</guid>
    </item>
    <item>
      <title>캡틴 마블은 새롭긴 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ui6/18</link>
      <description>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좋은 신용을 갖고 있죠. 흠, 난 좀 별론데 말하는 사람은 적어요. 그보단 언제 보러 가지?라고 묻는 영화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메인 히어로를 전혀 몰랐던 사람들도 망설이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도 재밌을 거니까. 마블 스튜디오는 그런 신뢰를 오랜 시간 착실히 쌓아왔습니다. 캡틴 마블의 경쟁자는 아쿠아맨이 아니에요. 그동안 나왔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Sv1HLksFLG0BlXO1KZ6a0YEP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r 2019 01:14:29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18</guid>
    </item>
    <item>
      <title>성격 나쁜 셰프의 산해진미 - 곡성 감상평</title>
      <link>https://brunch.co.kr/@@ui6/17</link>
      <description>나홍진 감독의 전작 &amp;ldquo;황해&amp;rdquo;에서 주인공 구남은 정말 더럽게 고생하는 캐릭터였다. 한국에 간 아내도 찾고 싶고 빚도 갚고 싶다. 그 빚은 아내의 입국 비자를 위해서였다. 연락되지 않는 아내와 끝없는 빚으로 삶의 바닥까지 추락하던 그에게 면정학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단 한 명만 죽이고 돌아오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하지만 이 단순한 바람 하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6IpEUsC1PtGKffAPtxo26En5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r 2019 17:58:56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17</guid>
    </item>
    <item>
      <title>첫 차 구매 가이드</title>
      <link>https://brunch.co.kr/@@ui6/16</link>
      <description>​ ​ 첫 차를 산다는 후배나 동기랑 이야기하다 보니, 내가 늘 비슷한 이야길 한다는 걸 깨닫고 써보는 첫차 구입 가이드 10선.1. 로또에 당첨된 경우를 제외하고 적당한 차 가격의 최대치는 연봉의 절반이다. (연봉 3000이라면 1500만 원) 이 가격을 넘으면 거지꼴로 차를 몰고 다니게 된다. 첫차로 유명한 아반떼가 1000만 원 중반에서 2000만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i6%2Fimage%2FSKG5KRUnTUSlH-M-XUNdk5QB0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19 18:56:10 GMT</pubDate>
      <author>박정규</author>
      <guid>https://brunch.co.kr/@@ui6/1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