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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철민</title>
    <link>https://brunch.co.kr/@@v5W</link>
    <description>『네카쿠배경제학』의 저자로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전문 채널 '커넥터스'를 운영하는 물류 지식 플랫폼 '비욘드엑스' 대표입니다. www.beyondx.ai</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6:38: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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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카쿠배경제학』의 저자로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전문 채널 '커넥터스'를 운영하는 물류 지식 플랫폼 '비욘드엑스' 대표입니다. www.beyondx.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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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AI는 생활 설계권의 대행자다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80</link>
      <description>1. 아침 7시. 알람이 울린다. 눈을 뜬다. 휴대폰을 든다. 첫 화면에 뜬다. &amp;quot;오늘의 추천 뉴스&amp;quot; &amp;quot;당신이 좋아할 만한 영상&amp;quot; &amp;quot;오늘의 날씨와 추천 복장&amp;quot; 아침 식사. &amp;quot;자주 주문하는 메뉴 다시 주문하시겠습니까?&amp;quot; 출근길. 지도 앱을 연다. &amp;quot;평소보다 5분 빠른 경로 발견&amp;quot; 점심시간. &amp;quot;이 근처에서 당신이 좋아할 만한 식당&amp;quot; 퇴근 후. &amp;quot;최근 시청 기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zWnjJiYLXvoo10AgDAgQLERjO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1:12:08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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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노동의 주권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9</link>
      <description>1. 오전 7시. 택배 기사가 앱을 연다. &amp;quot;오늘의 배송 물량: 280개&amp;quot; 많다. 하지만 괜찮다. 많이 일하면 많이 번다. 트럭에 싣는다. 출발한다. 첫 번째 아파트. 40개. 두 번째 아파트. 35개. 세 번째 오피스텔. 28개. 점심을 거른다. 시간이 없다. 오후 3시. 반 정도 끝났다. 계속한다. 오후 7시. 마지막 배송을 마친다. 앱을 확인한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In6hTyrleWqoqM5NI56K4dKwGM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2:29:55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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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7화. 누가 라이더의 하루를 설계하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8</link>
      <description>1. 오전 9시. 라이더가 앱을 연다. 화면에 뜬다. &amp;quot;오늘의 예상 배달 건수: 45건&amp;quot; 첫 번째 주문이 들어온다. &amp;quot;픽업까지 5분&amp;quot; &amp;quot;배달까지 20분&amp;quot; 출발한다. 식당에 도착한다. 음식을 받는다. 주소를 확인한다. 출발한다. 신호등에서 멈춘다. 앱을 본다. 두 번째 주문이 들어왔다. &amp;quot;동일 방향&amp;quot; &amp;quot;추가 배달 수락하시겠습니까?&amp;quot; 수락한다. 배달한다.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lxWxL-FyviOhjBcKeOb2Yp6fuK8.png" width="453"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3:33:06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guid>https://brunch.co.kr/@@v5W/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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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6화. 쇼핑은 언제부터 감정 조절 장치가 되었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7</link>
      <description>1. 밤 11시.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다. 피곤하다. 짜증난다. 상사의 말투가 계속 귓가에 맴돈다.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켠다. 소셜미디어를 본다. 별로다. 영상을 본다. 집중이 안 된다. 그러다가, 쇼핑 앱을 연다. 스크롤을 내린다. 신발. 가방. 화장품. 책. 옷. &amp;quot;이거 괜찮은데?&amp;quot; 장바구니에 담는다. &amp;quot;이것도?&amp;quot; 장바구니에 담는다. &amp;quot;이건 필요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rk4tEntspnK-gRBU8Qq875suSK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1:15:47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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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화. 우리는 왜 기다리지 못하게 되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6</link>
      <description>1. 배가 고프다. 휴대폰을 꺼낸다. 배달 앱을 연다. 메뉴를 고른다. 주문한다. 화면에 뜬다. &amp;quot;30분 내 도착 예정&amp;quot;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29분 59초, 29분 58초, 29분 57초... 나는 화면을 본다. 25분 남았다. 20분 남았다. 15분 남았다. 10분 남았을 때, 불안해진다. '제때 올까?' 5분 남았을 때, 현관 쪽을 쳐다본다. 2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CclWaVzPW8vgDjamC3eyrVuD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22:40:54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guid>https://brunch.co.kr/@@v5W/76</guid>
    </item>
    <item>
      <title>4화.누가 당신의 집 앞을 통제하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5</link>
      <description>1. 초인종이 울린다. 문을 연다. 모르는 사람이 서 있다. 손에는 보온 가방. &amp;quot;주문하신 음식입니다.&amp;quot; 받는다.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문을 닫는다. 30분 후, 또 초인종이 울린다. 이번엔 택배 기사다. &amp;quot;택배 왔습니다.&amp;quot; 받는다. 문을 닫는다. 저녁, 또 초인종이 울린다. 새벽 배송 상품이다. 냉장 박스를 받는다. 문을 닫는다. ​ ​2. 하루에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4Sl5jiJmceTwZl-gdnPcaGfSJh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23:54:32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guid>https://brunch.co.kr/@@v5W/75</guid>
    </item>
    <item>
      <title>3화. 도시의 1층은 왜 모두 물류가 되었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3</link>
      <description>1. 아파트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오른쪽에는 택배 보관함이 줄지어 서 있다. 왼쪽에는 냉장 택배함이 있다. 구석에는 퀵커머스 픽업존 표지판이 붙어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다. 들어가려는데, 배달 라이더가 먼저 나온다. 손에는 보온 가방. 다음 배달지로 향한다. 나는 엘리베이터에 탄다. 문이 닫히기 전, 또 한 명의 라이더가 뛰어온다. &amp;quot;잠깐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3zkuKV9hggcJkYowCG8n4PU9ev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23:47:27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guid>https://brunch.co.kr/@@v5W/73</guid>
    </item>
    <item>
      <title>2화. 집은 언제부터 생활 플랫폼이 되었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2</link>
      <description>1. 월요일 아침 7시.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노트북을 연다. 첫 번째 회의는 8시. 두 번째 회의는 10시. 점심 주문은 11시 반에 해야 12시 반에 도착한다. 침대에서 책상으로 이동한다. 3미터.  2. 책상에 앉는다. 화상회의를 켠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회의가 시작된다. 화면 속 동료들. 다들 집에 있다. 나도 집에 있다. 오전 회의 두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9zqgJtzpVj8NHF_OUborhUaVF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0:23:20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guid>https://brunch.co.kr/@@v5W/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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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화. 나는 언제부터 배송받는 존재가 되었는가 - 생활물류: 인간의 삶은 어떻게 배송되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v5W/71</link>
      <description>1. 토요일 아침 10시. 나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연다. 장을 보러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냉장고에 우유가 없다. 계란도 떨어졌다. 저녁에 먹을 채소도 필요하다. 몸을 일으켜야 한다. 옷을 갈아입고, 마트까지 걸어가고, 장바구니를 들고, 한 시간쯤 돌아다니고, 무거운 짐을 들고 돌아와야 한다. 그러나 몸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손가락이 움직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NUE2z6sOQv476-eaU_xu9CTIY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0:14:21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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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송되는 삶' 연재를 시작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v5W/70</link>
      <description>나는 어제도 배송받았다. 오늘도 배송받을 것이다. 내일도 그럴 것이다. 아침 알림은 더 이상 알람시계가 아니라 배송 도착 푸시다. 점심 메뉴는 냉장고가 아니라 앱에서 고른다. 퇴근 후 현관 앞에는 내가 주문한 기억도 희미한 물건들이 쌓여 있다. 언제부턴가 나는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게 이상한 일인가? 아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사는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FpUCVmXltMI11oZ8OptzMri140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0:03:53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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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냉동창고에 보관된&amp;nbsp;'국가 기억'의  경제학 - 입양기록물 논란이 드러낸 공공 인프라 투자의 맹점</title>
      <link>https://brunch.co.kr/@@v5W/69</link>
      <description>2025년 7월, 경기도 고양시 외곽 물류창고 4층에 입양기록물 26만 건이 이관되면서 예상치 못한 논란이 일었다. '왜 냉동창고에 보관하느냐'는 비판부터 접근성과 보존 환경에 대한 우려까지, 표면적으로는 인도적 관점의 문제제기로 보였다. 하지만 이 사건을 경제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우리나라 공공 인프라 투자의 구조적 문제와 효율성 논리의 한계가 적나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qWL45uqCqzLG3B7EzbSVHHCmIZ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22:08:00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guid>https://brunch.co.kr/@@v5W/69</guid>
    </item>
    <item>
      <title>쇼핑의 정의가 바뀌는 시대  - 신간 『AI 커머스 쇼핑 전쟁』을 추천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v5W/68</link>
      <description>기술의 시대에, 인간답게 소비한다는 것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아침에 마실 커피 한 잔부터, 퇴근길에 누를 배달앱의 버튼까지. 소비는 단지 돈을 쓰는 행위가 아니라, 삶의 방향과 취향, 그리고 가치관을 드러내는 우리의 언어입니다.  『AI 커머스 쇼핑 전쟁』은 바로 이 선택의 언어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amp;quot;이번 주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cE5NAP0qbN6-QmcgbF9doNXmZ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0:06:55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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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류가 공간을 삼키고 있다.  '동선'에서 '흐름'으로 - 연재: 물류&amp;middot;공간&amp;middot;일상의 재편을 말하다(제1화)</title>
      <link>https://brunch.co.kr/@@v5W/67</link>
      <description>얼마 전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목격한 장면이다. 배달앱으로 주문한 치킨이 건물 1층 로비에서 배송 로봇에게 전달되고, 이 로봇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현관 앞에 도착한다. 그런데 같은 건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온 다른 배달 기사는 지하 화물용 승강기만 이용하라는 제약을 받는다. 같은 공간, 다른 대우.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 도시에서 벌어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1z8_IAie7ERVajiz3E4EyuNYj0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10:54:42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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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마존이 우리 동네 아파트를 설계하기 전에 - 연재 『&amp;nbsp;물류&amp;middot;공간&amp;middot;일상의 재편을 말하다』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v5W/66</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7시, 아파트 현관 앞에 놓인 택배 상자들. 점심시간 사무실 로비로 몰려드는 배달 오토바이들. 밤 11시, 스마트폰 화면을 넘기며 내일 아침에 받을 생필품을 주문하는 손길들. 이 일상적인 풍경 뒤에 숨겨진 숫자가 있다. 하루 평균 1,400만 개. 대한민국에서 매일 움직이는 택배 상자의 개수다.  이 수치가 의미하는 건 단순한 물류량 증가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0QEU_tOZvRRwctOSqk_DP9dGX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23:00:14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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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quot;물류창고 안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amp;quot; -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보며 떠올린 우리의 숙제</title>
      <link>https://brunch.co.kr/@@v5W/65</link>
      <description>최근 드라마 한 편이 오래도록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노무사 노무진』 8회.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이야기였다. 유령이 된 사망자들이 주인공을 찾아와 &amp;ldquo;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amp;rdquo;라고 말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다. 그 장면을 보며, 나는 생각했다. &amp;ldquo;이건 드라마지만, 너무도 현실 같잖아.&amp;rdquo;  실제로 20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INHaDaq1qCTM2uoaiUNqEOGlP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07:19:13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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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억짜리 부품이 분실됐는데  70만 원만 배상받았다? - 송희라 물류 전문 변호사가 공개하는 '계약서 한 줄'의 법적 파워</title>
      <link>https://brunch.co.kr/@@v5W/64</link>
      <description>물류 분쟁은 업계 간 정보 비대칭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른 상거래 분쟁보다 합의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상법상 운송인의 책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손해액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배상액 사이에는 큰 차이가 발생한다.  송희라 법무법인 한원 변호사는 화주 기업이 계약 단계에서부터 이 같은 한계를 넘을 수 있는 명확한 손해배상 조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K_KJAje-kt901JfjD5VCvDsKP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23:00:07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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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택배는 끝났다&amp;quot; FSD와 생활물류  - 쇼핑도, 클릭도, 배송 요청도 없이 배송이 완료되는 시대를 준비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v5W/63</link>
      <description>2025년 6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 상용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면적과 비슷한 도심 구역 안에서, 일반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테슬라 전기차(모델 Y 기반)를 호출해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할 수 있는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요금은 편도 4.20달러(한화 약 5,800원 수준)로 정액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l0DGyiBAYNQHW_-RUuu0XhhJ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01:58:05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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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S 오픈의 또 다른 승부 &amp;quot;그린 밖 물류 이야기&amp;quot; - 125회째 US 오픈, 그리고 10번째 오크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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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5회째 US 오픈, 그리고 10번째 오크몬트 2025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펜실베이니아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125회째 US 오픈이 펼쳐지고 있다. 이 골프장이 US 오픈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무려 10번째로, 어떤 골프장보다도 많은 기록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이 경기 뒤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경기'가 있다는 사실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MUyLk5uG_oZr7_OxTMSB0CyHgb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00:54:38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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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류판 이태원클라쓰? 배송은 느려도 복수는 빨라야했다  - 넷플릭스 『매드 유니콘』, 창업자가 본 진짜 택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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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택배 스타트업이 유니콘이 됐다고?&amp;rdquo;태국 최초의 유니콘 물류회사, &amp;lsquo;플래시 익스프레스(Flash Express)&amp;rsquo;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다면, 여러분은 볼 것 같나요? 저는 봤습니다.넷플릭스를 스크롤하다 우연히 발견한 제목, 『매드 유니콘(Mad Unicorn)』.별 기대 없이 틀었다가, 새벽 4시까지 단숨에 정주행했습니다.물류를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Z6qc8Ksc7b7gejFjMQmq7mR8Rf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7:00:03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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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장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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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포장은 단 한 번 사용되지만, 하루에도 수십억 개가 만들어지고 버려집니다.&amp;quot; 심진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장이 던진 이 말에는 묘한 역설이 담겨 있다. 우리가 매일 뜯어서 버리는 그 포장재가, 사실은 글로벌 경제를 떠받치는 숨은 주역이라는 것이다. 택배 상자를 뜯으며 &amp;quot;또 과대포장이네&amp;quot;라고 투덜거리던 소비자들도, 이제는 그 포장재 하나하나가 탄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5W%2Fimage%2FIlQs9LNJHLqagmDySz_eJQwTu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00:07:50 GMT</pubDate>
      <author>김철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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