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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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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에 들어서 알게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에세이 | 유방암일지를 적어나가는 아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5:28: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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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에 들어서 알게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에세이 | 유방암일지를 적어나가는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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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60 - 유방암 수술 D+6 / 입원 8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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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정됐던 퇴원 일자가 미뤄졌다.  병원 생활을 어느덧 8일이나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첫 회진을 돌면서 교수님께서 토요일이면 퇴원하실 수 있다고 말해주셨지만 결국은 월요일에 퇴원을 하는 걸로 확정되었습니다. 선 항암치료를 한 이후에 진행된 수술이기에 몸 상태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상황이라 회복하는 데 있어서 변수가 작용했답니다. 그러니 저희처럼 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93WckccH9YNtfyqN82bwA3VY0y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0 03:13:06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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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9 - 유방암 수술 D+5</title>
      <link>https://brunch.co.kr/@@vCT/72</link>
      <description>유방암 수술, 그리고 5일  유방암 수술을 진행하고 5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병원의 모든 곳이 익숙해졌네요. 가끔은 어머니와 어딘가로 여행을 와서 쉬고 있다는 상상도 합니다. 물론 어머니가 예상과 다르게 별다른 통증 없이 즐겁게 이 순간을 보내시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제주에서 진행되는 일을 모두 중지하고 어머니의 수술의 모든 기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cj-rnwjW94gX-LKtB3Ld7YFV51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0 03:31:38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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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8 - 유방암 수술 D+4</title>
      <link>https://brunch.co.kr/@@vCT/71</link>
      <description>입원 6일차, 그리고 수술 5일차  유방암 수술을 검색해 보면서 찾은 정보는 보통 수술 이후 3일 ~ 4일이면 퇴원을 한다는 것. 해서 병원에 입원생활을 하는 일정을 최대 5일정도로 생각을 하고 준비 했지만, 정작 퇴원일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이정언교수님이 회진하면서 말해주시길 선항암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며 토요일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gkxN9JPCI3tTW-X0G0m318Oq5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0 01:29:55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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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7 - 유방암 수술 D+3 / 입원 5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vCT/70</link>
      <description>수술 이후 생기는 변화가 직접적으로 확인되는 시기.  수술을 하기 이전에는 항암치료가 끝났고 이제 수술을 함에 따라 모든 힘든 일들이 끝났다.라는 안도감과 수술이 잘 끝나야 한다는 걱정만 머릿속에 가득했다. 막상 수술이 모두 끝나고 나서 3일이 지날 즈음 되자 병원에서의 모든 생활이 일상이 되어 감을 느끼고 있다. 환자는 환자로써 적응하고 간병인은 간병인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ts97cMMNOhBs77pfyWYxtUa5F9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0 08:43:57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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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6 - 유방암 수술 D+2 / Part.2 셀프빨래방</title>
      <link>https://brunch.co.kr/@@vCT/69</link>
      <description>간병을 하면서 쌓여만 가는 빨래.. 어떻게 처리하지?  간병을 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정보 검색을 몇 시간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챙겨가야 할 준비물들을 조사하고 간병기간은 며칠이 걸릴지를 말이죠. 결론적으로 며칠 걸릴지에 대한 조사는 모두 의미가 없었습니다. 환자의 수술 방법과 항암 유무에 따라 전혀 달라지니까요. 또한 수술 이후의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fEUwwgamvtCzlAQIRPaN2LtC87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0 06:35:33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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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5 - 유방암 수술 D+2 / Part.1</title>
      <link>https://brunch.co.kr/@@vCT/68</link>
      <description>삶을 살아가며 중요한 것을 잊고 산다는 것은 마치 공갈빵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통증과 고통을 오롯이 엄마(환자)가 감당해야 하기에, 이겨내는 동안에 겪는 외로움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게 아들(가족)의 마음이다. 간병을 하는 동안 누군가 나에게 말하길 &amp;quot;어머니가 원하는게 간병일까? 그 동안에 일해서 병원비를 드리는 것도 효도의 방법이다.&amp;quot; 했다. 예전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1IE5sJoIipPNfvJIlHPYKhNUs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7:03:15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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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4 - 유방암 수술 D+1</title>
      <link>https://brunch.co.kr/@@vCT/67</link>
      <description>수술 D+1일, 회복되는 게 눈에 보인다..  수술이 진행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사실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수술 이후로부터 4일이 지난 순간입니다. 수술 당일 및 며칠간은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심리적인 여유가 생기질 않더군요. 이전 글을 보셨다면 어머니의 수술 부위를 찍은 사진을 보셨였을 거예요. 그 환부를 보는 순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SzJ6eXB0sj3HM9XUcOFseTn_pe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0 05:36:04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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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3 - 유방암 수술 D-DAY / 수술날 Part.2</title>
      <link>https://brunch.co.kr/@@vCT/66</link>
      <description>일생에 처음 경험하는 암 수술과 보호자의 역할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어머니의 수술은 범위와 크기가 큰 편에 속하는 수술이었다. 유방을 모두 전 절제하는 수술이니만큼 당연한 일이지만, 막상 수술방에 들어가실 때까지도 별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수술시간을 2~3시간을 예상했었다. 해서 수술 중이라고 모니터에 나오고 나서는 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pzGysPoV65OIeTOUepjlLYEq85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0 02:20:05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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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2 - 유방암 수술 D-1 / 입원</title>
      <link>https://brunch.co.kr/@@vCT/65</link>
      <description>삼성서울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길었던 항암치료가 마무리되고, 이제 수술을 들어가기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합니다. 처음 암에 걸렸다고 알았을 때 바로 수술을 하는 줄 알고 검색을 하면서 준비를 했었는데, 선 항암치료가 먼저 진행되다 보니 예상했던 수술일자보다 7개월가량 지나버렸네요. 사람마다 특징이 다르듯 암이라는 녀석도 각자 유형과 성질이 다르기에 치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uQDlMIIH4rgMgiqXRVPKRnpy-m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0 08:05:39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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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1 - 항암치료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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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술하기 2일전, 항암치료의 결과를 보며 '이정언 교수님'과의 진료가 있는 날 입니다. 이미 검사는 마친 상태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고민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하루하루 뭐라도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과연 항암치료의 고통만큼 암세포가 줄어들었을까요? 숨죽여 검사결과를 들으러 진료실에 들어갑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nHWCFpgcW3Yd9NWlUAJfoOnDSn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22:25:06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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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50 - 유방암 항암치료 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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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암치료를 진행하면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치료와 함께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저희도 처음 항암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많이 검색했던 내용들이 항암 부작용이었습니다. 어떤 부작용들이 있고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미리 공부를 해 놓으면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최대한 고통을 줄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한가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막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YYXgH-85a0AAXW0csBBq2fCT25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05:26:29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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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9 - 수술전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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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속이 다 후련하다. 일단은 항암이 끝났으니,  그동안 진행했던 항암치료가 일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8차 * 3주 = 24주의 시간동안 쉼없이 달려왔는데, 매일 매일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더디게 가다가 현업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를 반복했네요. 어머니는 항암의 고통을 본인 나름대로의 즐거움으로 승화시켜서 &amp;nbsp;잘 버티셨습니다. 항암환자가 집안에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EObo0Hir4B7D3dWl4Lyk9LbMNN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0 01:49:29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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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8 - 8차 항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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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수술 전 마지막! 항암 8차.  8차 항암입니다. 시작할 때는 너무나 먼 미래였는데, 어느덧 수술 전 마지막인 8차 항암치료를 오늘 진행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희와 같은 길을 걸어가며 정말 다양한 일들을 겪으실 거라 예상됩니다. 이 시점에 오니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무너졌던 시기들과 펜벤다졸로 다투던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결국 모든 항암일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ekciwyk9okGt77WJHml4WKs9Qd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0 01:41:14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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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7 - 부작용은 한증막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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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암치료제가 바뀐 이후로 기존의 부작용과는 전혀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서 한 달 넘게 고생을 하셨습니다. 어떤 부작용이든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겨내는 방법들을 각자 찾아내면서 적응을 하네요. 문제는 적응할 만하면 다른 약으로 바뀐다는 점이죠. 이번 치료제는 근육통이 주된 부작용이어서 진통제를 같이 처방해주었지만 우리의 강여사는 진통제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B8H7lXgGsMRHuY7eNoRC8FfXNA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0 23:20:18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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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프롤로그 - 생존에 필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버려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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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십대가 되어 깨닫는 중.  -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폭풍처럼 몰려온 불행 속에 인생이란 나무는 불필요한 가지들은 모두 내 처지고 생존에 필요한 부분만 남아 강해지다.   세상 누구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듯 나 역시도 매 순간의 경험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그 기간 속에는 15년간의 다양한 사업경력, 4년간의 전기내선전공, 2년간의 인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kDWAM1VcwP8mTN3TyxA9Bupxf_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19 10:37:46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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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인맥 손절 - 영원한 건 세상에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vCT/9</link>
      <description>삼십대가 되어 깨닫은 것들. 삼십대가 되어 깨닫는 중.  - 인맥이 영원하지 않음을 인정하게 되더라.    30대가 되어서 확신을 갖게 된 것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인연이 10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중요하지 않다. 결국 영원한 건 없고 인맥은 내가 손절하기도 하고 내가 손절당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건 이 선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Iy1AKptqfPJfRWeD_AqIz6U6e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19 10:35:23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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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6 - 펜벤다졸</title>
      <link>https://brunch.co.kr/@@vCT/52</link>
      <description>왜 갑자기 펜벤다졸을 찾을까?  어제는 오랜만에 퇴근 일찍 해서 아내와 찜질방에서 열심히 땀 빼며 식혜 제일 큰 거를 도토리처럼 껴안고 다니면서 아무런 생각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땀 빼고 있는 와중에 아내에게 어머니의 전화가 옵니다. 열심히 땀 빼며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하며 들어보니 이게 무슨 소린가 싶습니다. 어디서 정보를 들으신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Ggm7VXC2OoY917nZP6JdwUCkdL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08:24:11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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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5 - 7차 항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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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수술일자를 확정했다.  유방암을 처음 확인한 게 5월인데 어느덧 11월 말이 돼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흘러가지만 환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느리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켜보는 가족은 생업에 치여 늘 가던 속도 혹은 그 보다 빠르게 흘러갑니다. 평소 신경 써야 할 것들보다 더 많아지는 게 이유겠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gvOgg-2Z4B8wvwjePpqcRMDVL1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08:22:44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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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4 - 공감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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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게도 공감능력이 생겼다.   유방암이라는 질병은 대부분 여성에게 찾아오는 질병이기에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크게 와 닿는 단어는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암을 떠올리면 위암이나 간암 같은 유명한 이름들이 더 익숙하죠. 처음 암을 마주했을 때 어머니를 잃으면 어쩌나 하는 공포로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어머니의 상태를 말하면서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0ieM24WCkTZiZnXb35WOzKkxla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08:21:07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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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일지 #043 - 6차 항암 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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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두 번의 치료가 진행되면 수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은 항상 변덕스럽게 느껴집니다. 피아식별이 시시각각 다르게 판단됩니다. 6차 항암치료를 진행하면서 이제 2번의 항암이 지나고 나면 모든 항암치료가 끝난다는 사실이 큰 사건 없이 빠르게 치료가 진행되었음에 아군으로 느껴지지만, 자세히 치료 과정을 돌이켜보면 시간이라는 녀석이 천천히 흘러가면서 고통을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5CR0LqYgUg0a0G5-hYiQe_6qw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08:19:10 GMT</pubDate>
      <author>캔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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