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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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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꾼 치즈군의 아내이자 부부 종합상사를 꿈꾸는 공동 사장. 글보다 숫자가 좋았지만 이제 글이 더 좋아졌다. &amp;quot;다행이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amp;quot; 책 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6:46: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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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꾼 치즈군의 아내이자 부부 종합상사를 꿈꾸는 공동 사장. 글보다 숫자가 좋았지만 이제 글이 더 좋아졌다. &amp;quot;다행이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amp;quot; 책 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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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부신 햇살 - 빨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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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삼성 세탁기 광고에서 배우 한가인이 10여 년 전 자신의 세탁기 광고를 보는 모습이 나왔다. 한가인이 젊은 시절 광고했던 그 세탁기를 신혼 가전으로 구입했던 내가 보였고 세월이 흐른 지금의 내가 보여 나 역시 그 광고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세탁기. 결혼 전까지만 해도 관심 있는 가전도 아니었고, 빨래는 더더욱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벗어놓은 옷은</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7:28:49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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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함이 준 경험 - 여행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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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여행을 계획하며 떠나기 전 준비물을 챙길 때가 가장 좋다. 여행을 갈 때 보통 준비를 얼마나 할까. 나는 여행 준비물이 많은 스타일이다. 특히 자차로 여행할 때는 부족함보다는 넘치는 게 낫겠지 싶어 준비를 많이 했었다. 심지어 빨래용 가방, 여행지에서 편하게 신을 슬리퍼, 또 여분 옷이 부족하게 될까 봐 페브리즈를 담은 작은 병도 챙긴다. 이런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26:10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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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치는 건 흘려보내고 또 채운다 -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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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을 따르다가 딴생각에 빠지면 컵에 물이 넘쳐흐를 때가 있다. 서둘러 넘친 물을 닦아 내고 컵의 경계선까지 가득 채워진 물을 조금 마셔줘야 쏟지 않고 들고 마실 수 있게 된다. 내 마음도 컵과 같아서 안에 잡다한 찌꺼기들이 넘칠 만큼 쌓여 있을 때 누가 툭 내 마음을 건드리면 와르르 찌꺼기들이 쏟아지듯 눈물로 변해 흘러넘친다. 이런 감정의 비움을 눈물로 왈</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4:43:41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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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투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투자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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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1살의 나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보다 새로운 결정에 대한 앞날의 당찬 포부가 있었다. 동갑이지만 나보다 훨씬 많은 사회 경험을 가진 남자가 믿음직했고, 그는 자신보다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를 만났다고 나를 지지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살았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우리 부부는 대화를 많이 한다. 보통 사람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5:07:53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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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보자고 했었지 - 친구</title>
      <link>https://brunch.co.kr/@@vTY/138</link>
      <description>카톡에 업데이트된 친구들 중 아픈 손가락처럼 여겨지는 프로필이 하나 있다. 친구 Z다. 분명 카톡으로 나의 프로필도 보고 있을 텐데 벌써 3년 넘게 연락되지 않는 그녀에게 나는 묻는다. &amp;quot;잘 살고 있지? 치사하게 연락도 안 하고, 넌 내가 그립지 않니?&amp;quot;  &amp;lt;그리운 친구 Z에게&amp;gt; 네가 사는 지역을 지나쳐 오면서 나는 어김없이 널 떠올렸는데 너는 어떻게 지내</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0:51:21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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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장 깨기 - 다양한 경험 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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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갑내기 남편과 각자의 학창 시절을 이야기하다 보면 내가 자주 하는 말은 &amp;quot;어떻게 그런 경험을 했어?&amp;quot;, &amp;quot;그런 음악이 있었어?&amp;quot;, &amp;quot;우리 동갑 맞아?&amp;quot;이고, 남편에게 자주 듣는 말은 &amp;quot;넌 그 시절 무슨 재미로 살았어?&amp;quot;, &amp;quot;진짜 좋아했던 것, 즐거웠던 것이 있었어?&amp;quot;다. 난 내가 보통의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는 수학 빼고 영어, 컴퓨터</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4:27:46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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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씹을까? - 치이고 지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vTY/137</link>
      <description>사람에게 치이고 들볶임을 당하는 날이면 나는 가스레인지 약불에 달궈지고 있는 작은 후라이팬이 떠오른다. 작은 후라이팬이 마치 내 모습 같다. 내가 하루에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와 깊이가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을 원하는 상황이면 내 모습은 벌겋게 달아오르다 못해 탄 내를 풍기는 후라이팬이 된다. 탄내가 진동하는 회사를 빠져나와 축 쳐진 기운으로 어떻게 집에</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5:01:54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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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간집 - 우리 부부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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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술집을 가면 남편은 재작년 속초에서 발견한 가게 이야기를 꼭 꺼냈다. 콘버터 미소라멘도 맛있었고, 유자토마토도 시판용과는 달랐다며 맛을 그리워했다. 또, 우리 부부는 마치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그 가게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했다. 결국 우리는 더 기다리지 못하고 여름이 시작되는 작년 6월 속초를 가야만 했다.  재작년 12월 속초에서 조용한 밤 산책</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2:18:31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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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썬크림</title>
      <link>https://brunch.co.kr/@@vTY/132</link>
      <description>외출 준비를 마친 남편이 묻는다. &amp;ldquo;다 했어?&amp;rdquo; 나의 대답. &amp;ldquo;썬크림만 바르면 돼.&amp;rdquo; 외출 전 우리 집에서 꼭 들리는 대화다. 외출 전 나의 무조건 필수템은 썬크림이다. (표준어로는 선크림이지만 썬크림이 확실히 햇빛을 차단해 줄 것만 같아 썬크림이라 썼다.) 썬크림을 바르지 않은 나는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어 외출을 절대 하지 않는다. 이것은 나만의 규칙이</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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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는 제 담당이 아니라 - 밀푀유나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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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카를 우리 부부가 대신 봐야 한 날이었다. 퇴근하는 길에 부지런히 어린이집에서 조카를 하원시켜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는 사이 남편이 토마토파스타를 만들고 있었다. &amp;ldquo;이모부, 요리해요?&amp;rdquo; &amp;ldquo;응, 이모부는 요리 잘해. 잠깐만 기다려봐.&amp;rdquo; 셋이 함께 파스타를 먹으며 맛있다고 잘 먹는 조카의 모습에 흐뭇했다.  어느 날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이야기 끝에 이모부가</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5:00:07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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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가까워지는 중 -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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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에 내가 쓴 첫 책이 세상에 나왔다. 1집 데뷔 가수가 된 기분이었다. 2집도 바로 내고 싶은 욕심이 샘솟았지만, 운빨도 한 번이지 글쓰기 실력이 금세 바닥을 드러냈다. 문과 출신도 아니고 평소 책을 좋아했던 문학소녀도 아니었기에 나는 무엇을 가장 우선으로 노력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무작정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뒤적이는 데 마음이 급하니 뭐 제대로</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23:59:10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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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쳇바퀴 돌리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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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정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amp;ldquo;오이 한 상자가 들어왔는데 너네는 몇 개 줄까?&amp;rdquo; 엄마의 물음에 나는 귀찮다는 듯 대답했다. &amp;ldquo;엄마 나한테 줄 게 있어? 오이지 담가야지?&amp;rdquo; 엄마 역시 예상된 내 대답에 귀찮은 듯 답하신다. &amp;ldquo;오이지 담글 오이는 충분해. 남으니깐 전화했지. 너는 아직도 주부가 안 됐어. 누가 먹을 거 준다고 하면 얼씨구나 하고 받아야 부자 된다</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0:55:51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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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왜?&amp;rdquo; 가 아니라 &amp;ldquo;아~&amp;rdquo;였다 - 다이어트</title>
      <link>https://brunch.co.kr/@@vTY/130</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일어나면 아무리 귀찮아도 무조건 유튜브를 켜고 아침 요가를 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10분 요가라도 해야 몸이 풀리고 하루가 시작됐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한참 인기가 높은 달리기에 빠진 지 햇수로 3년이 되어간다. 그 사이 나는 5Km, 10Km 대회를 참여했고 지금은 하프에 도전하고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가 나를 가로막고 있다. 올해도 일단은</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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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을 내려놓고 - 2인 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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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통화 기록을 찾다가 내가 주로 통화하는 사람들은 업무 또는 가족 그리고 지금 나와 같은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뿐이었다. 학창 시절 양손으로 셀 수 있는 편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들과의 연락이 거의 끊어졌다는 사실이 조금 슬펐다. 그나마 몇몇 친구들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과 연락이 끊어진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내가 그들처럼 육아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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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와 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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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의 별명은 &amp;lt;치즈군&amp;gt;이다.  연애 때 그는 내가 느끼한 걸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나에 맞춰 입맛을 숨겼다.  하지만 결혼 후 그도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나 음식을 더 이상 감출 수가 없었다.  나 때문에 드러내지 않았던 그의 식성을 알게 되면서 놀라웠다.        신혼여행에서 시작된 그의 느끼한 식성으로 나는 여행 내내 감탄했다.  리조트에서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Y%2Fimage%2FD4URcIo5J-k0scW4wHLqepqY-g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07:21:13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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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벨 1단계 상승 - 2번째 캠핑. - 세자매 캠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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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2년 5월 세 자매의 3번째 캠핑을 간다. 마음도 들떴지만, 작년 가을에 다녀온 캠핑 이후 큰 깨달음으로 새 텐트를 쓸 생각을 하니 들뜬 마음이 배가 되어 생각만 해도 흥이 넘쳐 어깨춤이라도 출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가을 우리의 2번째 캠핑.. 핀의 두께 그리고 좋은 텐트 구입의 필요성, 마지막으로 마스크의 중대한 역할을 제대로 깨달았던 여행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Y%2Fimage%2FTW3c1rUh6tmGNR6m-Pl5Amhnsj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01:43:48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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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운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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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앨리스 먼로의 &amp;lt;디어 라이프&amp;gt; 중 &amp;quot;목소리들&amp;quot;이라는 단편 소설을 읽고 10대 소녀에게 한없이 매력적으로 들렸을 목소리에 대해 생각하다 이 글을 써보았다. ========================================================================  봄이 시작되기 전 평소 SNS로만 연락하던 지인에게 전화가 와 반가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Y%2Fimage%2Fl6Zm01mL8EUt5KZ6D1xg9e66hQ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pr 2022 20:19:01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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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만나자. 그리고 자주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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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원한 곳에서 나와서 내 몸에는 방울방울 물기가 맺히기 시작했다. 보통은 초록이네가 첫 주인공으로 출발했는데, 오늘은 어쩌다 내가 되었다.  매번 내가 등장하는 자리는 언제나 비슷비슷하다. 알록달록한 반찬들과 가운데 숯불 그리고 테이블의 진짜 주인공은 남녀 커플이었다. 테이블에 올라갈 적마다 기도한다. 제발 바로 날 오픈해 줘! 테이블에 막 등장한 후 시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Y%2Fimage%2FbdLdBLtO5wdBEoY3517w6oBMDk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pr 2022 12:29:24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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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었던 밥값도 올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vTY/119</link>
      <description>우리 회사는 그동안 5천 원짜리 백반집을 이용했다. 그런데 오늘 4월 1일부터 불가피하게 6천 원으로 인상된다고 안내받았고, 지불했다. 정말 물가가 점점 오르는구나 실감하고 싶지 않아도 실감해야만 하는 상황이 온 거다.  21년도 한참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정신없었던 그때가.. 또 돌아온 것 같다. 4월부터 인상된다는 공문이 매입처로부터 계속 오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Y%2Fimage%2FqqQQ1u9PaZ39nX-wAumc23pPzX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05:27:34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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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첨 없는 자매</title>
      <link>https://brunch.co.kr/@@vTY/116</link>
      <description>월요일 새벽. 맞춰놓은 알람이 울리기 몇 분 전 나는 잠이 깨고 있었다. '아.. 월요일이지! 업무가 뭐가 있더라.. 견적서 요청한 게 2곳, 인증서 갱신이 있고.. 입고 한 건이 예정이고..' 무슨 꿈을 꿨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어렴풋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난 업무 생각으로 깜짝 놀랐다.  가끔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면 일요일 밤에 내일 할 일을 미리 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Y%2Fimage%2FUXQP6IxpAmXf6AblPIto3ang0y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1:33:10 GMT</pubDate>
      <author>보라보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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