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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RCO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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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 1000명 만나고자 하는 목적에서 여행업이란 곳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분들을 만나는 동안 느꼈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21: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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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1000명 만나고자 하는 목적에서 여행업이란 곳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분들을 만나는 동안 느꼈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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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한식이 당긴다 - 유럽 속의 한식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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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여름, 유럽에 첫발을 디뎠다. 낯선 장소, 낯선 사람 그중 날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낯선 음식이다. 완전 토종파 입맛을 가진 나에게는 그 흔한 파스타, 피자마저도 입맛에 맞지 않았다. 물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 온 난 데 물마저도 특유의 비린맛이 났다. 3주 동안 여행을 마치고 9kg이 빠졌다. 먹지를 못하니 힘이 없었고 먹지 못해 빠져 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Ks1NMP19RbVaOzzb33FHS6Tkg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0 08:54:00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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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살어리랏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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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리증후군 (Paris syndrome) 요약 - 프랑스 파리를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파리에 대한 환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피해망상이나 우울증 등을 겪는 적응장애의 일종이다. 20~30대의 일본인 여성에게 주로 나타났으며 2000년대 이후로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  나는 파리라는 도시를 굉장히 사랑한다.&amp;nbsp;&amp;nbsp;그 능청스러운 표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mL6WdLYAHoAWehgc7-PlPBith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0 07:22:33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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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추픽추의 기억 - 잊으래야 잊을 수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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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기나긴 코로나 시대 덕에 생각이 많아졌다. 여행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더더욱 그러리라. 당장의 생계가 급함도 그러려니와 늘 이곳저곳 다니다가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신다. 비행기에 몸을 싣을 때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머무를 때면 비행기의 탈 때의 설렘이 그립다. 늘 모순 속에서 산다.  침대에 누워 사진을 뒤적거리던 중 마추픽추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isGntHDgE2rWtzobr8bTPFGGB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0 07:22:55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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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맥.알.못의 유럽 맥주 TOP5 - 맥주 맛을&amp;nbsp;잘 몰라요. 소주가 최고예요.</title>
      <link>https://brunch.co.kr/@@vw6/74</link>
      <description>20대 초반에는 맥주를 꽤나 마셨다. 늘 술자리 게임에서의 벌칙주는 소맥이 준비되어 있었고 그 덕에 맥주를 많이 마셨었다. 흔히 소주파, 맥주파로 나뉠 때 항상 나는 소주파의 수장이다. 맥주파를 소주파로 다시금 데리고 올 정도로 소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왜냐면 나는 맥주 맛을 잘 알지 못한다. 내가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 번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hP-2JExU26y9VQneMjjZBtivx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7:13:08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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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에 가면 뭘 타고 다닐까 - 런던에서의 '타는 것'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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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하는 여행 방식은 '단체배낭여행'이다. 혼자서 하는 배낭여행을 여럿이 모여 같이 하는 형태다. 그런 여행에서 나는 인솔자를 하고 있다. 보통 20명 정도의 인원들을 데리고 캐리어 혹은 배낭여행을 맨 체로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한다. 보통 도시 간 이동을 할 때는 아침 출근 시간이라 최대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전용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hKZ9TWufPxuQR25paGKnhAb42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0 06:19:42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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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차이 - 밤거리를 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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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나라도 이랬으면 좋겠어요&amp;quot; 로마에서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길이었다. 듬성듬성 가로등 불 따라 아무 생각 없이 돌들 틈을 밟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문득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amp;quot;우리나라도 이랬으면 좋겠어요&amp;quot;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뒤를 돌아보니 20살 친구가 또랑또랑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amp;quot;어떤 게 마음에 들어요?&amp;quot; 내 포괄적인 질문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LxW5-7ccnItXb6mjk3cqXvVmU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0 07:23:40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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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 서울살이 1년 차가 다되어가는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vw6/71</link>
      <description>얼마 전 부산에 다녀왔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를 만났더니 가슴에서 뭔가 울컥하고 올라왔다. 서울에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 말 없이 한숨과 함께 소주를 삼켰던 친구.  그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5분의 대화 뒤 별말 없이 2시간을 앉아 술을 마셨다. 옆에 내 와이프와 옆에 제수씨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냥 그 공간이 좋아서 술을 마셨다.  정말 오</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0 02:00:48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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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살이</title>
      <link>https://brunch.co.kr/@@vw6/70</link>
      <description>서울에 온 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집에서 창문만 열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산지 30년. 아파트와 아파트와 아파트를 보면서 일어난 지 2주가 되었다. 서울은 내가 생각한 서울이었다. 출근하면서 팔던 김밥 아줌마는 1500원을 적어놓곤 김밥이 내손에 들어오자 이거는 2700원이라며 빼도 박도 못하게 하였고, 미니족발 4000원짜리 한팩은 내손에 들어오자</description>
      <pubDate>Wed, 21 Aug 2019 05:41:16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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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 우연히 그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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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우연히 마주치는 순간들이 있다. 때론 그 짧은 기억이 강렬한 인상을 주어 문득문득 기억이 날 때가 있다. 난 우연히 그 순간을 기억하곤 한다.  -입대일 2010년 1월의 추운 날 나는 진해에서 입대를 했다. 군대야 당연히 가야 하는 거였고 부담도 없었지만 3일 전부터 잠도 안 오고 긴장도 많이 됐었다. 그렇게 오지 말라던 엄마 아빠는 끝끝내 진</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19 02:47:54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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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릿속이 복잡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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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어의 무거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등등 우리 속담에는 말에 관련된 속담들이 많다. 내 감정에 쏠려 무심코 뱉은 말은 누군가의 가슴 깊이 자리 잡아 아픔을 주고 있을지 모르고 나의 어쭙잖은 위로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울림이&amp;nbsp;될지 모른다.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려 하나 참 어려운 일이다. 나도 모르게 홧</description>
      <pubDate>Tue, 04 Sep 2018 07:39:11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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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최애' 프림로즈힐&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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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 유럽여행하면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amp;quot;체코요&amp;quot; 왜요? &amp;quot;그냥.. 좋아요&amp;quot;  100만 번째 듣는 질문과 하는 답이다. 체코가 아직도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늘 체코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는 그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별을 앞두고 다시금 되돌아보고 차분해지는 그곳 체코. 반대로 런던은 거의 대부분 일정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cI3Vv_5h6bLsP2tjEwRPkNOtiy4.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ug 2018 07:47:06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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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끝에서, 여름의 시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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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이 꽤 덥다. 이번 유럽에서는 바람이 차가웠다. 하지만 연일 한국에서 넘어오는 소식에서는 '덥다'라는 이야기뿐이다. 한국에 오니 날이 꽤 덥다는 걸 실감한다. 귓가에 울리는 매미소리 대신 아직까진 모기소리가 더하지만 곧 매미소리를 듣게 될지로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봄의 끝에서 유럽에 있었다. 화창하게 피어있던 꽃들은 이제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G8bv3QO_p9mHxu2TKXNc_piyX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un 2018 01:10:03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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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곳에서의 설렘 - 생샤펠 성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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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렇게 저렇게 다니다 보니 벌써 유럽에서의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동안 몇 개월 동안 남미라는 낯선 곳을 간 낯설었던 유럽이 조금 다가온 듯했지만 다시금 더욱 낯설어졌다. 남미에서의 기나긴 시간을 보내며 한국으로 들어올 때 들렀던 런던 히드로 공항. 그리고 그곳만의 냄새. 유럽이 그리웠었다.  유럽에 다시 가게 되어 설레는 맘을 가지고 그들의 시선으로 유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0ZtfIFOi767MPP1nVEu33etyU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pr 2018 04:30:23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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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빙하 위에 올라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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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참 사소한 기억력이 좋다. 누가 했던 동작 하나, 표정 하나를 기억하곤 한다. 대신 큰 기억을 잘 하지 못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은 본 적은 있다. 어릴 적 참으로 읽지 않던 책들 속에서 지구 반대편이 아르헨티나란 것을 알았다. 친구들과 철봉 밑에 앉아서 두꺼비집을 지으며 계속 파다 보면 아르헨티나란 곳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릴 적 아르헨티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dn2YR_dmF9S_Q2x2wQEb26TcQ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18 06:25:26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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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니라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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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우유니 사막. 요즘 티비에서 소재가 많이 되고 있어 더욱더 알려지고 있다. 최근 아버지도 우유니가 어딘지 나에게 물어보곤 한다. 해발 3600m의 도시 라파즈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 걸려 우유니 공항에 도착한다. 비행기 너머로 보이는 하얀 사막들. 우유니에 온 것을 실감한다. 우유니 공항에서는 비행기에서 짐을 내려 직접 달구지에 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XZcMuWDD3bEav-msIwXsw2FjS3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an 2018 05:55:47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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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미는 따뜻하다. - 에피소드 2 (소금사막, 푼타아레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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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금사막을 가는 날이다. 대부분 야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기 밖으로 광활한 하얀 사막이 펼쳐져있다. 공항에 도착하자 직원들이 가방을 수레에 싣고 온다. 사막의 공항과 짐을 나르는 직원들 덕에 나는 볼리비아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사에 가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지프차에 나눠 타고 사막을 향했다. 대부분 남미 여행을 준비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sgg-7IhH_EEFc9FjL_3A-qa9U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17 02:22:04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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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첫 번째 남미 이야기 - 에피소드 1 (페루-와카치나, 마추픽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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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도 드디어 남미를 가게 되었다. 유럽만 계속 다니다가 남미라는 단어가 어색하게 다가왔다. 유럽은 그렇게 다니면서 남미를 나가려고 하니 같은 출장이지만 난 다시 처음이 되었다. 옷은 어떻게 들고 가야 할지 신발은 몇 켤레를 들고 가야 할지 한국식품은 챙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하나부터 열까지다 걱정이 앞섰다. 아니 걱정이 앞서면서도 시간이 바쁘다는 핑계로 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BSimrBajJbnjJUQKYequbQLNL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Dec 2017 07:12:33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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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올해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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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여름은 조금 늦게 나가서 한국의 여름을 오랜만에 느꼈다. 혹시 나가 역시 나인 이 나라의 여름. 무더위와 찝찝함과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다 떠났다. 처음 도착한 런던은 꽤 쌀쌀했고 외투가 없으면 몸을 웅크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내가 있는 내내 런던은 파란 하늘을 보여줬다. 기적 같은 일. 고맙고 또 고마운런던. 그렇게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bQiEIarNeg3NF3vLHnfkFEs_-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17 05:04:22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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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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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씨체를 바꿔 볼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명조체는 내 진짜 손글씨랑 비슷해 정감이 간다. 물론 연필을 쓰던 시절. 엄마의 말대로 볼펜을 주로 쓰다 보니 나의 머리, 꼬리가 있던 명조체는 사라진 지 오래다.   내가 생각하는 책 읽기가 가장 좋은 곳은 버스 안이다. 그것도 출근버스 안. 중고서점에서 산 책은 출근버스 안의 모습과 참 닮아 있다. 중고서점의</description>
      <pubDate>Thu, 20 Jul 2017 00:56:36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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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know you love Par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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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새 그냥 제목을 영어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글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정확하게 말해주지만 -간혹 말을 흐리게 하는 경우 다르지만 영어는 내가 뜻한 의도 뜻하지 않은 의도를 다 전달해준다. 하지만 제목에 쓴 저 문장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뜻은 하나뿐이다. 나는 이제 파리가 좋다. 파리를 사랑하는데 1년이 걸렸다.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w6%2Fimage%2FF3uo4MP2P1uS0tf5PwNrtJPhB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17 05:44:27 GMT</pubDate>
      <author>MARCO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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