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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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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중할 수 있는 일이 생겨 행복합니다.오래된 책꽂이를 정리하는 마음입니다.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나서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1:55: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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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중할 수 있는 일이 생겨 행복합니다.오래된 책꽂이를 정리하는 마음입니다.브런치에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나서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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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김치를 먹다가 코끝이 찡 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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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배를 모시고 송년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녁 술자리는 번거롭고 부담이 돼서 연말 모임을 점심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일 년에 서너 번은 찾아가는 내가 좋아하는 오래된 식당에서 소주 없이 밥을 먹었습니다. 따로 주문한 보김치를 한입 먹자마자 코끝이 찡해왔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사정없이 밀려왔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어머니의 &amp;ldquo;보김치&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9ourTPe6a7ov0ScAgB3GfauJxP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5:37:06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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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한 해도 고마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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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가 마트장을 보고 오는 길에 고구마 맛탕을 사 왔습니다. 딱 맞았습니다. 약간 출출해서 뭔가를 먹고 싶은 시간입니다. 커피 한잔 내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집 베란다에는 화초가 잘 자랍니다. 일 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고 잎새는 싱싱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베란다로 불러냅니다. 올 겨울에도 게발선인장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물 주고, 자리 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248nbGcAD7jdOMaV5G2EX_sCaX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4:00:56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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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으로 느끼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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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곗바늘이다.  미하엘 엔데의 소설 &amp;ldquo;모모&amp;rdquo;에서는 &amp;ldquo;빛을 보기 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 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 위해 가슴을 갖고 있단다.&amp;rdquo;라는 말이 나옵니다.  시간은 시계로만 흐르는 게 아니라, 우리의 가슴으로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zzSRZJiSJr-H4HeBaq4b0bvQKy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5:52:56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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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도새 이야기 - 이야기 한 스푼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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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도양의 모리셔스 섬에는 도도새가 살았습니다. 섬안에 천적이 없어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던 도도새는 도망 다닐 일이 없으니 점차 날개가 퇴화되고 뒤뚱뒤뚱 걸어 다녔답니다. 16세기 초 포르투갈의 선박이 상륙하게 되고 선원들에게는 날지도 못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도도새가 참 좋은 사냥감이었고 식량이었습니다. 그 후 불과 100년 만에 멸종이 되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slDvo-H7iC9nXouthPEQoGdFU1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1:35:23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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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iny Days and Monday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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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 오는 월요일입니다.  느지막이 일어나 한강변에 브런치 먹으러 나왔습니다. 초여름 이슬비가 분무기로 뿌리듯 부드럽게 내리네요.  카펜터스(The Carpenters)의 Rainy Days and Mondays는 내가 고등학교 때 알게 된 노래인데 영감이 된 지금 들어도 참 감성에 절게 하는 노래입니다.  다만, 오늘 FM에서 듣게 된 Rainy Days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zmouIEQTnX3y6fSQ2299gZOv49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01:23:31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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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 한스픈6. 치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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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스 신화 호메로스의 대서사시인 일리아드 오디세이 중 후편에 속하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오디세우스가 고향인 이티카로 돌아가는 10년 동안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귀향길에 오른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방랑이 동화책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오디세우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인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족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데 키클롭스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WgrdZlPQsVB3DE4snPrHNvjT5c.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Mar 2025 08:34:15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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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식의 발현 - 이야기 한 스픈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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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고 Voice of America라는 별명을 갖은 존 덴버는 콘서트 도중에 영감이 스쳐 즉석에서 예정에도 없던 곡을 부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중간에 요들송까지 가미된 즉흥곡의 제목은 &amp;ldquo;Calypso&amp;rdquo;입니다.  폴매커트니는 어느 날 꿈속에서  현악 앙상블 공연을 봅니다. 잠을 깬 후, 그는 그 선율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X5lJ9oEa5_R-0Qwa9EW7hq0ZD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02:07:59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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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치락 뒤치락 정도전과 하륜 이야기 - 이야기 한 스픈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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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성계, 이방원, 정도전&amp;hellip; 이들의 조선 건국과정은 너무나도 드라마틱하여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이 다뤘습니다.  하륜 또한 정도전과 함께 그 시대의 한 복판에 서있던 사람입니다.  정도전과 하륜, 역사학자들은 그들을 라이벌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업치락 뒤치락하며 킹메이커의 역할을 한 두 사람의 정치여정이 흥미롭습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중 하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Mo-7woGwP_7IWR_9D0TzcOK7b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07:46:54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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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맨의 시조 &amp;ldquo;중머리&amp;rdquo; - 이야기 한 스푼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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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10년대 경성에 냉면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한 겨울 음식이었던 냉면은 제빙기가 도입되면서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대표음식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자전거로 배달도 했다고 합니다.   이때 냉면배달 하는 사람을 &amp;ldquo;중머리&amp;rdquo;라고 했는데 중머리는 원래 국숫집 주방에서 잡일을 하는 머슴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이들은 조합을 만들기도 했고 1926년에는 1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yASF-Z7nz_L5IjPtgsLMf25uL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Feb 2025 05:30:49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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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fternoon tea time - 이야기 한스픈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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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fternoon tea time...  왠지 있어 보이는 단어다. 1800년대 초 영국, 프랑스 등에 새로운 조명기구인 가스등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비싼 양초를 태우지 않아도 어둠을 밝힐 수 있게 되어 낮시간은 길어지고 밤시간은 짧아졌다.  이제 사람들은 어둡기 전에 빨리 저녁을 먹으려 서둘지 않아도 되게 되었고 자연히 저녁식사 시간은 늦춰졌다.  한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JX0QOI_Vm3w-QopJoEZMYElmT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1:13:29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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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 한 스푼 1 - 개판 오 분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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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씩 &amp;ldquo;이야기 한 스푼&amp;rdquo;이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상식들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얘기면 &amp;ldquo;저 인간 또 아는 척하네&amp;rdquo;하고 비웃으시면 되고 처음 보는 얘기면 신기해 주시고 어디 가서 써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한 스푼 첫 번째 이야기..  오늘은 &amp;ldquo;개판오분전&amp;rdquo;입니다.  혼란하고, 엉망진창인 상황을 흔히 개판오분전이라고 하는</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1:30:37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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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성을 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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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아침 일찍 일어나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따뜻한 아침밥을 차렸습니다.  보온병에 뜨거운 차를 끓여 채워 놓았습니다.  격려의 말이라도 말을 많이 하면 혹여나 부담이 될까 봐 잔잔한 미소로 딸을 바라볼 뿐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태우며 어느 때 보다도 환하고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며 배웅합니다.  아이의 배낭 그물망에는 예닐곱</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00:48:33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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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모르게 변해가는 나의 모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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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처럼 안 하려고 했는데 저절로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를 뵈러 가면 거실 탁자 위에 쓰메끼리, 이쑤시개, 안티프라민 등 온갖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바구니가 떡 버티고 있었지요.  뭔가가 자꾸 없어지고 찾는데 진을 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 곳에 모아놓고 손 닿는 가까운 곳에 두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하시는 것이지요.  이건 장인어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0-5QFAkeONfinPeFKYS4r5Tbe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4:58:31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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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의 사회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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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에 친구들을 만나 모처럼 술을 마셨습니다. 옛날 생각만 하고 술을 마셨는데 금방 취해버리고 다음날 숙취도 오래갔습니다.  이제 술을 아주 조금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술은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사회적 교류 수단으로써의 역할이 크기 때문입니다. 함께 술을 마신다는 것, 술자리는 인간관계를 친밀하게 합니다.  고대</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01:58:50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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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40주년.. 그토록 길고 긴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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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우리 부부가 결혼 40년이 되는 날이었다.  주례선생들이 흔히 하는 말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며 여기까지 잘 왔다.  40년.. 참 긴 세월인데 금방 지나간 것 같기도 하다.  어머니 아버지는 60년을 넘게 해로하셨는데 우리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무덤덤하고 개천절이어서 쉬는 날이었다. 아침에 서로 기억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7LIMFAgLKLyJviv7EHz3jeqjw6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Oct 2024 01:27:41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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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해서 써본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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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국회 문체위의 축구협회등에 대한 현안 질의의 관전평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론적으로 축구협회 사무처의 사전준비 및 대응은 성공이다.   1. 사전 자료제출을 최대한 안 했다.     자료제출 다 했다가 빼도 박도 못하는 것보다 제출 안 하고 욕먹는 게 훨씬 낫다.   2. 출석증인의 역할분담과 컨셉 설정을 잘했다.      -</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06:37:18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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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에는 추억의 맛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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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래층에서 전 부치는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아내가 신혼 때 입덧을 하며 전을 부치느라 고생했다는 얘기를 하네요.  그러고 보니 내일이 추석이군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명절음식을 장만할 일이 없어졌고 아이들이 와도 그냥 평소에 먹던 대로 간단하게 먹고 과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피곤하니 얼른 가서 쉬라고 합니다.   추석이 아무 날도 아닌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SuFY6SuSPA4rkiJ14QUp4_iyC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01:27:24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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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은 팔팔하게, 마음은 순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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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자는 사람나이 60세를 耳順이라고 했지요.   耳順은 귀가 순해진다는 말입니다.  귀가 순해지면 눈도 순해지고, 마음도 순해져서 외부의 자극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도 깐깐하고 욱하는 일이 많으면 어른 대접 못 받고 꼰대취급을 받게 됩니다.  지금이야 60이면 팔팔하고 한참 때이지만 공자가 耳順을 얘기할 시절에는 60이면 장수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BjxUXfudvT-Mn3xj-5YvSTpIn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Sep 2024 01:33:19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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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톡방에서 확 나와버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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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체 카톡방은 참 유용합니다.  그래서 가족, 친구, 동호회 등 서너 개의 단톡방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동기 300여 명이 모인 단톡방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부고나 아이들의 혼사를 비롯해 골프, 당구, 등산모임의 공지를 공유하여 일일이 알리지 않아도 되고 참석여부는 상황에 따르면 되니 참 편리합니다.  누가 정하진 않았어도 정치나 종교 지역색</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01:42:46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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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끄러미 바라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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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 송나라의 시인인 소강절의  淸夜吟(청야음)이라는 시에 一般凊意味 라는 시구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작고 소소함 속에서 찾는 의미라는 얘기지요. 무라카미 하루끼가 얘기한 &amp;quot;小確幸&amp;quot;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계절의 바뀜을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며 느끼고, 아침 산책길의 햇살과 바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불러내는 베란다의 작은 화단, 여유롭게 만나 소주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2V%2Fimage%2FzlggM9C1b1EA-tr3y2_rNYa4C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03:27:57 GMT</pubDate>
      <author>이종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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