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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음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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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3:18: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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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바람</title>
      <link>https://brunch.co.kr/@@wGG/564</link>
      <description>새로운 스피드 강사가 왔다. 그때 이후로 피겨 강습 환경은 급속도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하키, 피겨, 스피드/쇼트는 같은  빙상 종목이지만 빙판 위에 올라서면 서로 섞일 수 없는 존재나 다름없다. 신발을 신고 있을 땐 서로 웃으며 이야기는 할 수 있어도 빙판 위에서는 '저 종목은 뭐가 문제일까.'이렇게 되는 것이다.   피겨의 입장에서 하키는</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0:15:06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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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라는 수업</title>
      <link>https://brunch.co.kr/@@wGG/560</link>
      <description>지금 성인피겨는 과도기를 지나온 것 같다. 코로나가 한창이었을 때 유튜브에서 성인 피겨 하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때 즈음부터 피겨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우리 링크장은 특히 겨울에만 강습생이 많았는데 이제는 매달 등록 첫날 마감된다.  성인피겨인들의 실력도 이즈음 해서 많이 늘었다. 이전에는 원스핀 하나만 해도 잘한다 했지만 이제는 아니다.</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04:57:10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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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육관 지박령 3년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wGG/563</link>
      <description>나는 한 건물 안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평소 사람들이 잘 안 오는 곳을 찾아 스케이트 타다 힘들면 그곳에 머물러 있다. 스케이트장은 타러 가는 곳이자 휴식처였다. 가끔은 내가 언제까지 이곳에 이렇게 다닐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스피드 성인 같은 경우에는 경력 10년 이상이 기본으로 넘어가는 분이 많지만 피겨는 그렇지 않다. 이걸 취미로</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03:08:50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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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기 극복을 위한 타지역 강습</title>
      <link>https://brunch.co.kr/@@wGG/562</link>
      <description>권태기가 심해지면 다른 곳에서 짧게 강습을 받아봅니다.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게 다를 수 있고, 안 되었던 게 다른 수업에서 되기도 합니다.  어떤 발레 하는 분이 쓴 글이었다. 피겨는 이곳저곳 다니며 강습받으면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다. 한 기술이라도 가르치는 방법이 달라서다. 한 예로 내가 초보였을 때 엄청 잘 타셨던 한 분은 한 빙상장에서만 선생님이</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02:17:43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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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진도 후의 허망함</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9</link>
      <description>피겨를 꾸준히 배우다 보면 기본 진도의 마지막인 백카멜스핀과 러츠점프를 배우게 된다. 백카멜 뒤에 플라잉카멜을 배우고 러츠 뒤에는 악셀이 있지만 그건 일단 제외하자.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빙상장은 뒷진도로 갈수록 자세히 배우기가 어려웠다. 제일 마지막 진도이다 보니 배우다 수업 시간이 부족하면 못 나갔다. 그 앞에 진도를 잘 해내지 못해도 못</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01:49:36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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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게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7</link>
      <description>저도 지상훈련해봐도 되나요?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게 되었다. 바꾼 선생님한테 부탁해 지상도 들어가게 되었다. 운동신경이 없어도 매주 하다 보면 더디게라도 늘지 않을까 싶어 시작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고 나는 지상을 그만두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점이 나아졌는가를 생각해보면 나아진 점이 없었다.  회전수도 그대로였고, 악셀은 감도 못</description>
      <pubDate>Sat, 01 Oct 2022 07:04:06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guid>https://brunch.co.kr/@@wGG/5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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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쉽죠?</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4</link>
      <description>피겨 n 년차, 빙상장에서 있으면 가끔 얼마나 탔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때마다 배운 건 n년 되었는데 빨리 늘지 못해 잘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 오래 걸렸던 건 도대체 얼마나 걸린 건지도 모르니까.  나는 룹점프만 1년이 걸렸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보다 더 오래 걸린 게 몇 개 있었던 것 같다.  잘 늘지 않았다는</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7:52:16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guid>https://brunch.co.kr/@@wGG/5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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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분 그만두셨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6</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피겨를 그만둔 사람들이 생각나요. 권태기가 도져서 그런가. 생각나는 여러 명 중에 한 사람이 있네요. 이분은 타국에서 온 외국인이었어요. 한국에서 일을 하시고 계셨지요.  처음에 헬맷을 쓰고 수업을 들으셨어요. 약 1년 동안 그렇게 타시다 헬멧을 벗으셨어요. 꽤 오래 쓰신 거였어요. 수업 때 헬멧 쓰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있다 해도 3개월</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8:51:07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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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가 어때서</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3</link>
      <description>나도 꾸준히 타다 보면 저분처럼 탈 수 있을까. 저분이 나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이는데.   처음 피겨를 배울 당시 알게 되었던 50대 분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그분이 지칭하신 분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었지만 그분의 얼굴에는 주름이 자글 했다. 60대 후반? 70대? 아무튼 그 50대분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였다. 50대분은 나보다 한 달 늦게 피</description>
      <pubDate>Tue, 27 Sep 2022 15:14:14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guid>https://brunch.co.kr/@@wGG/5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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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주변에서 점프 안 뛰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8</link>
      <description>연습하러 자주 다니고 주말에 몇 시간씩 연습하다 가도 나 같은 유형의 열심히만 하고 운동신경 하나 없는 수강생은 가르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를 더 알려주고 싶은 수강생은 아닌 거 같다. 그냥 빙상장에 자주 오는 사람 1인일 뿐.    피겨를 배우다 보면 유독 겁도 없고 운동신경이 좋으신 분이 있다. 그런 분들은 습득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선생님은 당연히</description>
      <pubDate>Tue, 27 Sep 2022 13:32:40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guid>https://brunch.co.kr/@@wGG/5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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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운동의 권태기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wGG/552</link>
      <description>지금도 이 운동을 처음 접했던 때가 생각나요. 얼마나 좋았으면 그날 옷을 입고 집을 나가는 순간 하나하나가 다 떠오를까요.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오랜만에 빙상장에 방문했던 날이었는데 계절은 한겨울이었어요. 그때 저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갔지요. 바지는 아마 트레이닝 바지였을 거예요. 빙상장에 가보는 건 중학생 때 이후로 처음이었나 그랬을 거예요. 눈앞에</description>
      <pubDate>Mon, 26 Sep 2022 16:16:29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guid>https://brunch.co.kr/@@wGG/5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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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천국 가고 싶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wGG/511</link>
      <description>늙는다는 게 무서울 때가 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죽게 될까를 생각하면 좋지 않은 상황만이 떠올라 몸서리쳐진다. 할머니는 늙어서 아프면 자식들이 고생한다며 틈틈이 운동을 했고 공부를 했다. 어린 내가 보았던 할머니는 열정적이고 대단한 사람이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배우고 운동하는 걸 즐기는 분이셨으니까.   평범하고 무료하게 지나가고 있던 주말이었다. 한</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59:19 GMT</pubDate>
      <author>얼음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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