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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춘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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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리랜서 김춘삼의 카피카피룸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01:13: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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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김춘삼의 카피카피룸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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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프리랜서 됨 (1)  - 이렇게도 일단은 살아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wO2/12</link>
      <description>안과 밖으로 거세게 분노하고 낙담하며 제정신이 아니었다. 지난 8월의 나... https://brunch.co.kr/@k602/11 이때 이후로 글을 안 쓰고 있었는데, 문득 기록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인생이 이렇게도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난해 9월,프리랜서로 생업을 이어가게 된 이야기다.  그러니까 지난해 7월 31일 기점으로 퇴사하였는데,</description>
      <pubDate>Fri, 26 May 2023 09:00:35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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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 퇴사 후 무기력 극복기 - 나 딱 2주만 아무것도 안 할게.</title>
      <link>https://brunch.co.kr/@@wO2/11</link>
      <description>꽤 빈번한, 반복적인 퇴사 후 의식처럼 찾아오는 것이 있다. 바로 무기력증...회사 다닐 땐 나름 정성스럽게 일했다. 다만 직장이 없어지고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일어날 필요가 없어지면 그 시절이 꿈만 같게 하염없이 게으름을 피우고 허무해진다.   얼마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침대에서 빈둥대기도 했고 - 식사를 챙기는 게 너무 귀찮아서 몹쓸 신경질을 부</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10:02:01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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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말아먹고 있는 건가 - 위기의 주부</title>
      <link>https://brunch.co.kr/@@wO2/9</link>
      <description>10년 전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평생에 흘릴 눈물 2/3쯤은 다 흘렸다고 생각했다.   그 후 웬만한 일에는 울지 않게 되었는데, 간혹 드라마 &amp;lt;동백 꽃 필 무렵&amp;gt; 이라던가 &amp;lt;악의 꽃&amp;gt;과 같은 크게 연관성 없는 창작물을 보며 어떤 포인트에 꽂혀 격하게 눈물 콧물 쏟곤 했다. 하여간 요즘은 예고도 없이 서러움이 밀려와 소리 내며 우는 일이 생긴다.  회사를</description>
      <pubDate>Sun, 08 May 2022 08:18:34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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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근 식대 없는 회사 - 수당까지는 바라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wO2/8</link>
      <description>일주일 전에 느꼈던 절망에 대해 기록하고자 한다.  두 번의 권고사직을 당하고 오게 된 회사는 야근 식대가 없었다.  계약서를 쓰면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고 했지만, 굳이 묻지 않았던 이유는 기대가 없었기 때문이다.  야근은 이미 각오하고 있었고, 수당 따위 바라지 않았다. 인센티브는 당연히 없을 것이고, 이외의 근무조건은 대충 파악하고 있었으</description>
      <pubDate>Sat, 09 Apr 2022 12:13:45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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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권고사직 (2) - 저는 커뮤니케이션을 잘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wO2/7</link>
      <description>'한 번 더 노력해 보자'라고 다짐한 후 작은 오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 오해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모두 잃게 되어 버렸다. 내가 이 회사에서 느꼈던 업무적 고립감과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되짚어보면 지금도 돌연 슬퍼진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완전히 공감하리란 어려울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회사에서는 당황스러워했고 미안해했다.  제때 적절한 커뮤니케이</description>
      <pubDate>Sun, 13 Mar 2022 10:52:45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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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권고사직 (1) - oo님은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wO2/6</link>
      <description>설마 했던 일이 벌어졌다. '또' 권고사직. 정확히는 정규직 전환 실패.  보통 중소기업 경우 2~3개월의 수습 기간이 있기 마련이다. 회사와 직원이 서로 핏이 맞는지 확인하며 업무 적합성을 평가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가늠하는 기간. 누군가는 단순히 명목상의 기간이려니 생각하겠지만 유독 나에게는 달랐던 살벌한 평가의 시간. 두 번의 처형대 앞에서 같은 형</description>
      <pubDate>Fri, 18 Feb 2022 14:46:17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guid>https://brunch.co.kr/@@wO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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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한 인간관계에 대하여 - 내 오랜 친구, 행복하길</title>
      <link>https://brunch.co.kr/@@wO2/5</link>
      <description>선우정아 - 그러려니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한 친구가 있다. 나랑 정말 맞지 않는데도 그&amp;nbsp;친구와의 실패한 인연에&amp;nbsp;질기도록 생각이 깊다. 잊고 지내다가도 친구들 사이에 그 친구의 이름이&amp;nbsp;불려 나오는&amp;nbsp;순간, 그 하루는 정말&amp;nbsp;그 친구에&amp;nbsp;관한 생각만 고질적이다. 오랜 인연이 망가지고 나니, 그 친구가 잘못한 부분보다도 내 쪽의 문제에 초점을 두게 되었다. 긴</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22 10:45:55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guid>https://brunch.co.kr/@@wO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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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엄마 - 등 좀 긁어줘봐</title>
      <link>https://brunch.co.kr/@@wO2/2</link>
      <description>하루를 돌아보며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웠을 때였다. 그날 엄마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갖가지 반찬을 잔뜩 해서 한 상 차려주고는 남은 음식은 반찬통에 싸주었다. 밥을 먹으며 느꼈다. 그래 내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랐었구나.  감자조림은 삶은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으깨서 간간한 간장 베이스 양념이 잘 베여 있었고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엄마표 김치</description>
      <pubDate>Tue, 12 Oct 2021 08:53:22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guid>https://brunch.co.kr/@@wO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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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는 매일 심심하겠다 - 언제부터 할아버지 걱정을 했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wO2/3</link>
      <description>요즘 따라 94세 할아버지의 일상이 궁금해지고 때로 슬퍼진다.  지난 4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르신들은 예기치 못하게 다치고, 이따금 심히 앓기도 하면서 회복하는가 싶더니 다시 위독해지곤 한다. 할머니도 그랬다. 이웃의 친절이 생명의 위협이 될 줄이야 할머니는 몰랐을 것이다. 사실 그게 주된 원인인지도 모르겠고.  2년 전 할머니를 내 결혼식장에서 뵌</description>
      <pubDate>Tue, 12 Oct 2021 08:52:33 GMT</pubDate>
      <author>김춘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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