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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루하</title>
    <link>https://brunch.co.kr/@@wZu</link>
    <description>결말이 없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완벽하지 않으니까, 즐기기라도 하자고 마음 먹은.시인도, 소설가도, 에세이스트도 되고 싶은 라이프 프로텍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51: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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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말이 없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완벽하지 않으니까, 즐기기라도 하자고 마음 먹은.시인도, 소설가도, 에세이스트도 되고 싶은 라이프 프로텍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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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대부분은 백수인(5) - 이 역시 일기 아닌 메모</title>
      <link>https://brunch.co.kr/@@wZu/80</link>
      <description>글을 써보랬는데전혀 갈피를 못 잡겠다.   모두 애매하게 사는 거야.저마다 어디에서 애매해지는지 다를 뿐모두 애매한 거지. 하늘은 세상과 가까워질수록 바다색을 잃었다.하늘을 보고 누워있으면 손 뻗는 대로 모두 하늘이다.2층 카페에 앉아서 바라보는 건물들 그 위로 내려앉은 것도 하늘이다.하늘은 꽤나 멀어 보이고멀어질수록 푸르다.가까워지면 우</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3:17:22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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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대부분은 백수인(4)</title>
      <link>https://brunch.co.kr/@@wZu/79</link>
      <description>2019.09.17.화.  (계속되는 음슴체 주의..) 배고파하면서 일어남.근데 어제 군것질을 참아서 인지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았음.동생이 삶은 고구마를 하나 얻어먹음.데이터베이스 문제 남은 거 쓰고 단상 마카롱 라인업 찾아봄.마카롱 먹고 싶어 하는 중...점심은 어제 동생한테 천마양푼이 잔치국수 먹으러 가자고 스케줄 잡아둠ㅋㅋ집으로 돌아오는</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2:39:39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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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대부분은 백수인(3) - 일기는 아니고 메모</title>
      <link>https://brunch.co.kr/@@wZu/78</link>
      <description>하고 싶은 걸 열심히 하다 보면퍼즐이 맞춰지는 것처럼내가 가고 싶은 길, 그게 맞춰 보여지지 않을까.조각 하나하나를 포기하지 않고그 그림에 끼워둘 수 있다면.좀처럼 완성되지 않는다고  뒤엎어 흐뜨리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그 길을 완성하고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좋아하는 대로 움직이기 좋아해요.좋아하면 어떻게든 빠져드는 타입</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1:54:33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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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대부분은 백수인(2)</title>
      <link>https://brunch.co.kr/@@wZu/67</link>
      <description>2019.09.08.일.  &amp;lt;어떤 책을 보고 사후리뷰 써보는 중...&amp;gt;  대화할 거리, 미리 조금 생각해 둬서 괜찮았던 점 : 물어볼 것, 이라는 걸 조금 생각해 봤었는데 얘기하다 보니 깨닫게 됐다. 지금까지 할 말이 없었던 게 아니었다는 걸.그때그때 충분히 대화할 화제가 있었다. 그리고..내가 뭘 물어본 적이 많지 않았다는 것.  뭔가를 궁금해하기</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1:37:59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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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대부분은 백수인(1)</title>
      <link>https://brunch.co.kr/@@wZu/75</link>
      <description>2019.08.08. 메모 쓰는 습관을 들이려 했는데.. 잘 실천되지가 않네.. 그때그때 펼쳐보기가 그리도 어려웠는지. 잊을 건 빨리 잊히게 해야 되는데-글 쓸 거라고 묵혀뒀더니 자꾸 용량 부족한 메세지함처럼 새로운 메시지, 새로운 정보를 삭제하는 중... -보통은 오래된 걸 지우던데.곤란하다..기억하고 싶어서 내버려 둔 게 아닌데.잊고</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1:05:34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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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공장 시절(끝)</title>
      <link>https://brunch.co.kr/@@wZu/76</link>
      <description>2019.07.09. 어제는 1시 출근이었고, 아주 잠깐 복층에서 설명서 넣는 거 하다가 에브리 깔러 갔다, ㅅㅇ이 언니랑.두 번째 긴 하지만 역시 나는 잘은 못해서 또 정신없이 노력하는 것밖에 할 게 없었다ㅋ7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별로 기억나는 거 없이 하루가 끝난 느낌.. 아, 엊그제 술을 마셔서 눈이 아주 띵띵 부은 채로 출근했다.</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20:59:28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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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공장 시절(4)</title>
      <link>https://brunch.co.kr/@@wZu/74</link>
      <description>2019.06.23. 가사전반(너무 번역투 인가...) &amp;quot;家事全般&amp;quot; 또 내일 휴무받음. 어디서 살 지 아직도 고민 중...  불확실한 딱 한 가지 때문에 다음 문제로 못 나가는 중...문제라고 하고 보니 알겠다.  어려운 문제라면 다른 문제를 풀고 돌아오면 된다.친구가 신혼집 구경을 제안하였다. 또, 또 월요일 휴무라네.이건 대구에 돌아가</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20:21:02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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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공장 시절(3)</title>
      <link>https://brunch.co.kr/@@wZu/73</link>
      <description>2019.06.06. 목금 휴무란다.. 이구.. 과자공장 꼴 나려고 하네..머리야...  -서서히 휴무가 늘더니 장기 대기 상태가 되었던 지난날..   2019.06.10. 어제 경산에서 동생이랑 노는 일정이 길어져서, 오늘 새벽에 첫 기차 타고 부산에 왔다. 너무 피곤하고 추웠다. 감기가 올 것 같은 느낌...ㅜ집에서 자지도 못하고 그냥 빨래</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20:04:10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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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공장 시절(2)</title>
      <link>https://brunch.co.kr/@@wZu/72</link>
      <description>2019.05.31.​언니...  언니가 준 바나나에서 술맛 나요..  왜죠.. ㅋㅋㅋㅋㅋ오늘은 에브리 '적재'하고 있담ㅜㅋㅋㅋㅋㅋ  (라인 타고 흘러내려오는 제품을, 살균작업하기 위한 판에 정신없이 옮겨 담는 것.. 차수 보이게 일정하게 담아야 함. '판 까는 거'라고도 함..) 오전이 어떻게 갔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모한테 노하우 들어가면서</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19:42:56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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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공장 시절(1)</title>
      <link>https://brunch.co.kr/@@wZu/71</link>
      <description>2019.05.28.  오늘은 3층 선별실에 있다.  초반엔 일이 있다 없다 했다. 결국 새송이버섯 포대 까서 선별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유부초밥 후레이크랑은 좀 다른 느낌이다. 실물 버섯들..  부들부들한 게,  버섯 싫어하는 나도 먹어보고 싶어지는 촉감이다ㅋㅋ 약간 마시멜로 같음ㅎㅎㅎㅎ  오늘 2층은 일이 없는 것 같았다. 대차도, 제품도,</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15:04:10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guid>https://brunch.co.kr/@@wZu/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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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 이라 쓰고 변명이라 읽어주시길..</title>
      <link>https://brunch.co.kr/@@wZu/77</link>
      <description>이 글들은 시차가 있는 일기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의 일기를 엮어서,  읽는 분들이 남의 일기를 엿보는 기분을 즐기셨으면... 성공이라 하려고요..    시답잖고 너무 구어체로 쓰였지만 굳이 수정은 하지 않았어요.  일기는 그런 거니까.. -그놈의 ㅋㅋ, ㅎㅎ 이 빠지면 전달되지 않는다고..  브런치 같은 공간에 안 어울리겠지만 저는 이 글들을 엮어서 누</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14:46:54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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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은, 나한테 너무 잘 달라붙어요  - 감정 이입과 '자기와의 대화'가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wZu/65</link>
      <description>밤을 새워서 드라마 하나를 정주행 했다. 아까워서라도 한 호흡쯤은 일부러 끊어 보는데, 틀자마자 멈추질 못했다. 이상하게 졸리지도 않았던 것이다. 한 편에 약 1시간, 총 열두 편. 열두 시간가량을 그 세계에 살다왔다. &amp;lt;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amp;gt;라는 드라마였다.   왠지 힘들 때마다 눈에 띄었지만 나중에, 라며 보기를 미룰 수 있었던 드라마였는데 오늘은</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01:26:04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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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아는 사람 아무도 몰래 쓰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wZu/49</link>
      <description>인천의 어딘가에서 태어난 나는,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가본 적 없고 집에서 컸다. 얼굴은 핏기 없이 창백했는데 힘도 세고 잘 싸돌아다녀서 맨날 무릎 까먹고 코피도 자주 쏟았다. 가까운 사람한테 까불거리는 건 천재였다.   부모님한테 오냐오냐 키워진 것 같진 않다. 왜냐하면 그 어린 와중에도 부모님이 동생한테 오냐오냐 하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동생이</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24 06:55:29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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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진료를 꼭 받아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wZu/63</link>
      <description>정신과에 가기가 너무 무서웠다. 나는 단 하나의 이유로는 절대 움직이지 못하는 극도의 무기력을 앓고 있었다. 몇 개 칸으로 나뉜 게이지가 드디어 마지막 한 칸까지 채워졌기 때문에 정신과에 가볼 생각이 든 것이다.   내가 보통 사람의 표본이 되는 건지 아님 유난인 건지, 비교군이 없으니 알 수가 없었다. 그저 유튜브나 네이버로 나한테 있는 증상들을 검색해</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24 09:08:41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guid>https://brunch.co.kr/@@wZu/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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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이 아닌 나 - 그 애와 나의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wZu/52</link>
      <description>한동안 연락이 안 되다가 다시 안부를 묻고 한 번씩 만나는 사이가 된 후배 아이가 있었다. 어떻게 연락이 된 건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후배가 먼저 말을 걸었을 것이다. 나는 인간관계를 거의 끊어야 할 만큼 바쁘고 불안한 일상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조용히 천천히 멀어지는 흔한 방식의 연락두절이었기에 다시 얘기를 시작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6:09:53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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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과 돈</title>
      <link>https://brunch.co.kr/@@wZu/62</link>
      <description>문득 다른 사람이 들었다던 말이 떠올랐다.   '돈만 있으면 우울증은 저절로 낫는다'라고.   나는 돈을 벌고 있을 때도 무기력하고 우울했는데,  돈을 안 벌면서 우울한 지금은  그 말에 약간 동요하게 된다.  돈이란 게 많았던 적이 없으니까 저절로 나을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뉴스에 흔히 나오는 연구결과엔  '돈 많은 사람들 중에서 더 많이 발병</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09:00:08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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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교 인수인계 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wZu/57</link>
      <description>조교를 하기로 결정한 지 며칠 지난 어느 날 오후, 나는 친구들의 걱정을 듣고 있었다. 우리 과가 올해부터 다른 학과로 학제 개편되는데 신입생들한테 기 빨리는 거 아닌가 하는 것이다. 나도 원체 내성적이고 리더십이 없어서 살짝 걱정하던 부분이다. 조교는 가끔 학생들에게 큰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다. 시험이라던가, 시험이라던가... 하지만 일을 너무 못하는</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22:00:11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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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시작된 글, 掃除</title>
      <link>https://brunch.co.kr/@@wZu/44</link>
      <description>어쩌면 난 제대로 일기를 써두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기억이 나는 건 감정뿐이라 해독할 방법을 못 찾고 아파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매일 일기를 쓰지 않은 어린 인생선배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그는 지금의 나보다 더한 무력감을 느끼며 살았을 테니까. 그에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 모르는 것투</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08:06:05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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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조교가 되었냐 - 조교가 된 경위</title>
      <link>https://brunch.co.kr/@@wZu/56</link>
      <description>﻿﻿대학교 2학년 때 조교님이 추천하셔서 조교실 근로를 하게 되었다. 추천이라는 건 알바자리로 여기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   국가근로 장학은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하고 철저히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부서별 배정인원은 학교가 정하는 것 같고, 신청한 소속학과 학생 목록이 부서 조교에게 간다. 여기서 선발되지 않으면 교내 다른 부서(학</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06:51:52 GMT</pubDate>
      <author>아루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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