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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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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에서 태여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백검입니다. 문화의 충돌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느끼고 깨닭은 것들을 글에 담아 써보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1:5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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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 태여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백검입니다. 문화의 충돌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느끼고 깨닭은 것들을 글에 담아 써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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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들은, 그러나 기억해야 할 단어 ― 마구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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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amp;rdquo;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변하는 것이 강산뿐이겠는가.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바뀌기도 하고, 평지 위에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가 들어서기도 한다. 사람의 세상도, 마음도, 사랑도 그렇게 변한다. 일편단심이라 믿었던 마음은 세월의 풍파 속에서 바래고, 님은 남이 되었다가 끝내 원수가 되기도 한다. 활화산처럼 뜨겁던 사랑은 어느새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uh1zODrtIKgvsOwPLVutq4pdgb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1:45:16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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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이름이 뭐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yze/92</link>
      <description>이름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아비이(연변말, 할아버지)다. 우리들의 이름을 거의 전부 아바이가 지었기 때문이다. 문화대혁명이 마무리될 쯤에 태여난 손자들에게 아바이는 봄 춘(春) 자 돌림으로 이름을 지으셨다. 추운 겨울이 지나서 따스한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이름을 짓지 않았나 싶다.    대신 아바이는 자식들에게 모택동(毛澤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csn2MfTfWorUuNBjmJhNYoI_q5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2:23:57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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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빙궈즈(煎餅果子)에서 바로본 AI로봇과 인간의 일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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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며칠 인터넷 뉴스에서 CES가 출현하는 빈도가 엄청 많아졌다.    과거 IT업종 종사자로서 CES 하면 노키아나 모토로라 등에서 출시한 새로운 핸드폰이  연상되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주제가 AI 그리고 로봇으로 바뀌 여진 같다. 올해에는 젠슨황이 피지컬 AI  시대를 선언했다고 하는데, 갈수록 내가 기존 알고 있던 세상과는 또 다른 과학환상소설에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dABZ53wbFJONfqX8XGzFbociCN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2:04:23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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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그리고 동백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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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 부는 섬 제주도에 산 지도 어느덧 십여 년이 지났다. 돌아보면 그 시간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을 겪으며 다사다난하게 살아온 것 같다. 십 년이라는 시간은 짧지 않았고, 그 사이 세상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여러 번 방향을 틀었다. 나는 그 흐름 속에서 때로는 멈춰 서 있었고, 때로는 떠밀리듯 흘러가며 이 섬에 머물렀다.  메르스, 사드,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6JtDQOLvkNQowifTEo6-zhpBHF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4:07:52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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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는 2025년, 마음의 평온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yze/89</link>
      <description>2025년이 저물어 간다.&amp;nbsp;항상 이맘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amp;nbsp;&amp;ldquo;시간은 참 빠르다.&amp;rdquo;  정말 그렇다. 시간은 번개의 섬광처럼 앞질러 달려가는데,내 마음은 때로는 그 뒤를 유유히 따라가는 듯하고,어떤 때는 그 자리에서 멈춰 선 듯하다.손가락 사이로 새어 나가듯 흘러가는 시간을 온전히 느끼지도 못했는데어제가 지난달이 되고, 그 지난달이 어느덧 한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iKp-Xu5r2B4SSBgk3-9-jmA5M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5:44:28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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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도맥주엔 辣炒嘎啦(매운바지락 볶음)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yze/88</link>
      <description>상해에서 일하는 친구가 고향에 놀러 왔다고 연락 왔다. 북경에서 생활할 때에는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했는데, 친구가 상해에 있는 통신회사로 옮겨 간 후로는 만난 적이 없고 SNS로 자주 문안만 전하다가 마침 고향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마치 다 큰 연어 떼가 만리 바다를 헤엄치고 거친 강물을 거슬러 태어난 물줄기를 찾아가듯, 우리도 지천명(知天命)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cxRA5lO_ZaBZ26-GVjjqKSwJTB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14:53:07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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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수업1: 선을 그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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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키는 커지고 나이도 먹으면서 인생경력이 하나 둘씩 쌓여가고 인생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점차 농후해 진다.  하지만 유득유실(有得有失)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잃는 것도 당연히 있다.  기뻐하는 시간보다 슬퍼하는 시간과 순간들이 더 많아지고,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재산은 많아지는 대신 건강은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정보시대를 넘어 AI시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DJZnsqFnfZxfQ2ylBlqEgTH0uJ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05:04:32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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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그때 이야기-양꼬치(3) - 양꼬치의 보급과 맥주 그리고 마늘</title>
      <link>https://brunch.co.kr/@@yze/86</link>
      <description>8신에게 바치던 제물에서 왕과 귀족들이 먹던 음식으로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마침내 서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쳤다.   유목민이 몰고 온 양고기 보급화 그리고 평민화 중국에서는 집에서 기르는 가축을 육축(六畜, 말소양돼지개닭)이라고 하면, 육축 관련해서는 한나라 때부터 엄격한 규정이 있었다. 《예기&amp;middot;왕제》( 礼记&amp;middot;王制, 왕 관련 제도규범)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EYly_XOxPgV8PdI1SX6ZmePkse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20:38:30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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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그때 이야기-양꼬치(2) - 실크로드를 통해 전파된 양꼬치</title>
      <link>https://brunch.co.kr/@@yze/85</link>
      <description>지난 편에 양문화와 종교적 군사적 행사에서 제물로서 양에 대한 풀어 보았다. 오늘은 이어서 양식(糧食)으로서의 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예로부터 양고기는 추위를 이겨내고 면역력을 높이며 보신(補身)하는 것때문에 겨울이나 환절기에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간주 되었다. 이외 감기와 기침, 그리고 만성기관지염과 신장허약과 발기부전 및 수술이나 산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jGOD7sKXER5jN54bp5ZaSErYfb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06:33:14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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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그때 이야기-양꼬치(1) - 문화적 상징 및 종교적 상징으로서의 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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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가끔 맥주가 당길 때가 있다.  일 때문에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점차 지쳐가고 찌그러져서 잠시나마 휴식이 필요할 때; 누군가가 그리워서 마음 어느 구석이 쓸쓸하고 허전할 때;  달리기를 한두 시간 정도 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푹 젖어 시원하게 추기고 싶을 때; 잔잔하게 줄창 내리는 비 때문에 기분이 이상해질 때....   여하튼 수많은 이유로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sv1AizXt0-LmIxoJEGAK9EUW6z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2:41:36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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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그때 그 이야기-심야를 밝힌 배움의 등불 - 공부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yze/83</link>
      <description>글을 쓴다는 것이 힘든 작업인 같다. 쓰려고 하는 글이 머릿속에 맴돌다가 정작 쓰려고 하면 어디서 인가 막혀 버리군 한다.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써내는 과정을 , 누군가는 애를 출산하는 데 비유하기도 한다.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말인 같다.  물론 AI로 문장을 쓰면 힘 안 들이고 몇 분 사이에 몇 천자의 문장도 만들 수는 있다. 실제로 그렇게 논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thmCPHhOpFk2A40ny2uLx8YY8_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2:32:47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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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그때 그 맛-왕청면 - 더 싸게 &amp;nbsp;더 빠르게 그리고 더 푸짐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yze/82</link>
      <description>지난 편 &amp;ldquo;가미치&amp;rdquo;를 보고 공감해 주는 분들이 많으셔서 감사하단 말을 우선 드리고 시작한다. 항상 내가 쓰는 글들이 문자 게임에 지나 칠까 그리고 단순히 글을 쓰기 위한 글이 될까 경계하면서 필을 든다. 또한 내가 지금 타이핑하고 있는 단어 하나하나가 괜히 과잉 정보시대에 데이터 쓰레기 중의 하나가 되어, 남들한테 피해 주지 않도록 항상 조심한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mJDIblC-_gDLY-01ctqrAy32f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8:20:52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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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그때 그 맛-가마치 - 구수함 속에 피던 인정</title>
      <link>https://brunch.co.kr/@@yze/81</link>
      <description>중국 말에 十年寒窗이란 말이 있다. 우리말로 풀어쓰면 &amp;ldquo;십 년의 차가운 창문&amp;rdquo;이란 뜻인데, 그 출처가 원나라 말 高明가 쓴 &amp;ldquo;十年寒窗無人問， 一舉成名天下知&amp;rdquo;이다. 십 년 동안 찬 바람을 맞으면서 공부할 때는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니 과거에 급제하니 천하가 대번에 알아주더라는 뜻이다.  &amp;ldquo;책 속에 황금으로 만든 집이 있고, 넘치는 양식이 있으며, 얼굴이 옥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oXolwc9d_0NOF1JS891AVF5lt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9:21:53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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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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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도의 봄날은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amp;nbsp;찾아온다. 변덕 많은 날씨 때문에 꽃샘추위 때문에 가끔 겨울인지 봄인지 잠깐 망각할 때도 있었지만, 다행히 3월 넷째 주의 따스한 며칠 동안의 날씨 덕분에, 꽃들이 앞 다퉈 피여&amp;nbsp;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같다.  특히 하루 밤이 지나니 팝콘 터지듯 개화한 벚꽃을 보면 이제야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 비록 겨우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xiV3aeX8r9LQDOJV7OvZPaTkok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00:00:23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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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면 생각나는 것  - 고향이란 그 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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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되어 여러 가지 꽃들이 하나둘씩 산과 들과 거리를 물들일 때면 &amp;nbsp;항상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이원수 선생님께서 작사하신 &amp;lt;고향의 봄&amp;gt;이다.  선생님은 일제 식민지 시기 15세의 약관으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 가사에 풀었다. 남과 북의 이념화로 갈라지기 훨씬 전에 나온 노래라서, 수령님에 대한 찬양일색인 북한에서도 &amp;nbsp;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bt2dKPSncDjMRrRD9LTfHvh-R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Mar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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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면 슬픈 이야기-정방폭포</title>
      <link>https://brunch.co.kr/@@yze/78</link>
      <description>요 며칠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햇볕도 한결 따스한 가운데 서귀포 칠십리시공원에서 국제 걷기 대회가 열린다 하여 직행했다. 한 때는 장거리 트레일러닝에 심취되어 있었지만 관절에 너무 무리가 가는 같아서, 요즘은 가볍게 해안도로를 따라 조깅하는 수준으로 줄이고 주말엔 걷기나 등산을 즐기는 편이다.  매화꽃과 유채 꽃이 여기저기 아담하게 핀 칠십리공원을 산책하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HIKjty_oRXH51r66msBOKUt3XT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14:16:39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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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세(乱世)에서 난(蘭)을 보다. - 제주한란전시관</title>
      <link>https://brunch.co.kr/@@yze/75</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가끔 애매모호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된다.  역사를 뒤척이다 보면 가끔 반전에 놀라기도 한다.   피로 얼룩 찐 강자의 역사 영국의 식민지 압박 정책에 반발하여 미국독립선언을 발표하여, 현대 미국의 정치기반을 닦은 독립선언서를 보면 그렇다.  이런 내용이 있다.    &amp;quot;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L_HkBE2T13gB5m-DQ6J8GQnRD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25 16:25:55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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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확천금 꿈의 도시-마카오 - 카지노에서 관광으로 변신</title>
      <link>https://brunch.co.kr/@@yze/77</link>
      <description>마카오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카지노이다. 80년대 90년대 아시아를 휩쓴 홍콩영화 영향이 많았던 같다. 주윤발(周润发), 유덕화(刘德华), 주성치(周星驰) 등등 시대를 풍미하는 톱스타들의&amp;nbsp;영향이 많았던 같다.  카지노 자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면을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정채로운 연기, 그리고 중화권에서 선호하는 신성하고 신선하고 의협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y846fDub12fFy-_qyUT5MZMrwD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15:50:38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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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하이( 珠海) 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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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하이 하면 우선 생각나는 것이 경제특구 그리고 주하이 에어쇼이다. 1월 말 홍콩-마카오 투어를 가게 되면서 겸사겸사&amp;nbsp;주하이도 하루 둘러보았다. 명색이 4대 특구 중 하나라.  4대 경제특구의 유래 &amp;lt;흑묘백묘론(黑猫白猫论)&amp;gt;으로 유명한 등소평이 1978년과 1979년 일본과 미국과 싱가포르 등 선진국가를 연이어 국빈방문하고 경제특구의 구상을 더욱 굳히면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Ffg1luuYQsn3CGPTsxcUPCKw9sA" width="342"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7:42:11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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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꽃이 피고 지고 - 아픈 기억 그리고 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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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도 날씨는 무척이나 &amp;nbsp;변덕스럽다. 비가 줄곧 내리다가 이젠 그치겠지 하는 예상은 항상 빗나군 한다. &amp;nbsp;더 재미있는 것은 섬 중간에 한라산이 떡 서있어서 남쪽에 있는 서귀포에서 &amp;nbsp;북쪽 제주시내로 드라이빙하면서 올라오면서도 변할 때가 많다. 남쪽바다에서 올라오는 따스하고 습한 공기를 한라산이 병풍처럼 막아버리니 그렇다.  올해는 변덕 많고 말도 많은 &amp;nbsp;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ze%2Fimage%2FHUSkTG65XJZ07BDTNtgG1UBggH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Mar 2025 17:29:56 GMT</pubDate>
      <author>백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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