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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달 Mar 26. 2022

웹 3.0시대에 메타버스 탄소저감 여행

아바타로 여행가고- 환경도 생각하고-



#1 탄소배출 저감 버츄얼 여행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착륙하지 않고

비행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들도 등장했다.


혹은 인형을 대신 비행기를 태워 보낸 인형이

도착한 여행지에서 대신 인증샷을 찍고

고객에게 사진을 전송하는 서비스도 나왔다.



출처 : 크랩 유튜브





귀엽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지만 여행할 때

뜨는 비행기의 연료로 인한 탄소 발생량을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기획들이다.



그렇지만 여행을 포기할 수 없다면?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지구를 위하는 새로운 월드!

종착지는 바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상이다.




메타버스는 다양한 형태와 플랫폼이 있는데

그중에는 네이버의 플랫폼인 제페토가 있다.

현실의 공간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캐릭터로 참여하여 교류가 가능하다.


탄소를 뿜어가며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며

여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달래거나 여행지에 인형을

보내는 것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제페토라는 플랫폼에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버츄얼 여행이 가능한 맵이 만들어졌다.

맵이라 하면 캐릭터로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각각의 공간을 의미한다.



이 공간에 구현된 여행지에서 캐릭터로 들어가

직접 액션을 취하고 인증샷을 찍는 등의

능동적 참여를 통해 버츄얼 여행이 가능해진다.

각종 드라마의 배경지로 유명한 명소도

1분 내로 놀러 갈 수 있다.



통상 여행을 위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나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또한 이 공간에서는 0에 가깝다.

사회적으로 탄소중립의 한 방안으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권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생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의 여행인 것이다.






아래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등의

배경지로 나온 충주 탄금호의 무지개길과

중앙탑 사적공원을 구현한 모습이다.






이곳에서 캐릭터로 참여해

드라마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거나

공간을 누리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실제 여행을 대체해간다면

얼마만큼의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할까?

가히 적은 수는 아닐 것이다.




“탄소배출 저감 버츄얼 여행! 경험해보세요.”







제페토 어플을 다운받은 뒤

‘수달 JUMP 탄소저감’ 키워드로 검색해 들어올 수 있다.

위의 QR코드를 통해서도 맵에 들어올 수 있다.


행사 진행 및 대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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