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진소왕태극권총회.서울분회
발바닥 용천부터 기를 올려 종아리, 무릎, 대퇴부를 지나 고관절, 단전을 지나면서 양손을 들어올린다.
양손을 들어 올리면서 옆구리를 방송시킨다.
꼬리뼈부터 척추 마디마디를 방송시킨다.
척추를 곧게 뽑아올리고 양쪽 고관절을 방송해서 안으로 넣고,
어깨높이까지 올리면 다시 내린다.
양손이 단전에 이르면 잠시 멈춘다.
견갑골을 방송시킨다.
단전을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그에 맞춰 양손도 회전시킨다.
중심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고, 오른쪽을 축으로 단전을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왼쪽 노궁이 바깥을 향하게 하고, 왼쪽 엄지의 높이와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높이가 같게 유지한다.
양쪽 어깨와 견갑골이 수평을 유지하도록 고관절을 원활하게 회전시킨다.
단전에서 출발한 기운이 양쪽 노궁에 이르게 한다.
왼쪽으로 중심을 이동시키고, 왼쪽이 축이 되어 단전을 오른쪽으로 회전시킨다.
단전을 오른쪽으로 회전시킨다.
오른발을 45도 회전시키고,
양쪽 고관절을 안쪽으로 넘으면서
오른쪽으로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왼발을 들어올린다.
왼발을 전방 30도 방향으로 내딛는다.
중심은 오른쪽에 있고, 고관절은 침이 되도록 한다.
양손을 전사하면서
오른쪽으로 내린다.
왼쪽의 수평이 유지되도록 한다.
오른손을 고정시키고 중심을 왼쪽으로 이동한다.
왼쪽 손목으로 요장(拗掌)을 지른다.
오른쪽 옆구리를 방송시키고
앞쪽의 왼손에 뒤쪽의 오른손을 아래쪽에서 합하고
단전 앞에서 오른쪽 주먹을 왼손으로 감싸고
상체를 펴서 일기를 이룬다.
오른쪽 주먹을 쥔 채 단전을 앞에서 위로 회전시키면서
오른손으로 어깨높이로 들고 고관절을 침하고 오른발을 들어올린다.
단전의 기운을 모아서 오른쪽 옆구리를 펴면서
어깨너비 한 배 반 정도 넓이에 진각을 한다.
이 때, 기운이 흔들리지 않고, 오른발을 진각하면서 한 번에 발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