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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하의 별 Apr 19. 2021

나의 간절함이 운명을 관장하는 신의 마음도

© olmusicianphotography, 출처 pixabay



마음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 마음이 즐거우면 상황이 어려워도 꿈꾸는 것을 해낼 수 있고, 내 마음이 힘들면 충분히 모든 것을 뒷받침해 주는 상황이어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똑같은 상황이어도 내 마음에 따라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그만큼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이유이다.




물론 상황이 어려운데 무조건 "할 수 있다! 어려움을 극복해라!"라고 던지는 말은 어떤 의미에서는 폭력이 될 수 있다.


그 사람의 상황에 직접 처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의 마음을 내가 위로하고 응원해 주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나의 간절함이


운명을 관장하는 신의 마음도 돌릴 수 있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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