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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에세이
런던 에세이 | 너 없을때도 너 이름을 불러.. 흔적 살리려 이름을 불러.. 불려지는 이름 날아가 자유로 돌아 올때까지.. 아직 너 이름을 불러.. *Photo: Surrey, UK *25 De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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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에세이 | 성탄절 끝나면 에스프레소 마시자.. 성탄불빛 거두는 그날 에스프레소 마시자.. 젖은 거리 불빛 마르는 그날 마시자.. 그래 사라지는 불빛 다 마셔버리자.. *Photo: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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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에세이 | 겨울 내 그림자는 여름 내 그림자 다르고 대낮 내 그림자는 한밤 내 그림자 다르다. 낮과 밤 사이 서성이던 존재의 그림자 나무 그림자 곁 다정히 섰다. *Photo: Sutton, London https://brunch.co.kr/@london/201 https://brunch.co.kr/@london/202 https://brunch.co.kr/@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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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에세이 | 세상바꾸려 목소리 컸던 날들 숨소리 고르니 어느새 여기네 이제사 날 바꾸려 안달하다가 숨죽인 목소리, 어리석은 자슥... *사진: Pari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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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반성문: an infinite story of the vulnerability of ex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