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일잘러의 슬기로운 노션 활용법>, 이석현, 천그루숲, 2022
그동안 모은 데이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데이터 쓰레기, 신박한 정리가 필요하다.
데이터가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지 못해 범람하는 시대다. 여러분은 데이터 쓰나미 시대에 소중한 데이터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고 있는가?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가? 아니면 비싼 사용료를 지불하며 클라우드에 매일 업로드하는가?
어디든 열심히 데이터를 저장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다시 꺼내서 활용해 본 적이 있었는가?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오겠지' 하며 일단 저장해 두었는가? <프로 일잘러의 슬기로운 노션 활용법>(p.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