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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리테일 Jul 06. 2015

월요일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달콤한 구름을 한 잔 마시다

<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006




당신과

나사이

2.5그램




006번째 2.5그램



+

월요일이 무슨 죄라고....!

아 출근!

아! 일주일 시작!

-0-



뭐가 좋을까?

이틀 휴식 뒤에

다시 일터로 나가는 사람들에게.

주섬주섬

찾아보니..



별빛이 내리는

달달한 구름 커피 한 잔.







월요일이 있는 사람에게도

월요일이 없는 사람에게도.


말랑말랑

폭신폭신

그래도 조금 달콤한 일주일이 되길.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   당신과 나 사이 2.5그램


페리테일의 뻔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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