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기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이야기를 하겠다.

바로 지니픽(ginipick)의 GiniGEN이 세계적인 AI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AI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지니픽의 관계자로서 설렘을 전하고 싶다.

허깅페이스 Spaces 5위에 랭크된 ginipick의 GiniGEN

허깅페이스는 전 세계 AI연구자와 개발자, 그리고 빅테크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플랫폼 중 하나이다.

(허깅페이스 전체 유저 700만 명:전 세계 ai개발자 및 관련자)

이곳에서 상위 24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단순한 인기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 완성도와 사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다.

허깅페이스는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다.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의 공유와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허브로, 최신 기술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글로벌 트렌드가 시작되는 곳이다. 허깅페이스의 트렌딩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곧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성을 모두 입증받았다는 뜻도 된다.

허깅페이스 카테고리 분류를 잠시 살펴보자.

데이터(Datasets) :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는 종류별 정리된 데이터 셋

모델(Models) : 데이터셋을 학습시킨 모델

스페이스(Spaces) : 모델을 응용해 만든 앱

Spaces와 Models라는 두 가지 핵심 카테고리를 통해 기술과 사용자 경험의 품질이 평가된다고 할 수 있다. 애리케이션과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다.

지니픽의 GiniGEN은 이번에 이 허깅페이스의 Spaces와 Models 부문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Models부문에서

Flus LoRA모델은 허깅페이스 6위에 오르며 , AI 이미지 생성 기술의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거다.

이 학습모델은, 바로 나의 키우던 고양이 에릭의 학습모델이다

지난여름 하늘의 별이 된.

에릭을 사랑하는 기억으로..

사랑하는 고양이 에릭을 기리기 위해, 난 내 삶에서 소중한 존재였던 에릭을 기리기 위해 이 LoRA 모델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에릭이는 언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시공간을 초월 존재가 되었다.

이것만으로도 행복했지만,

이제 에릭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고양이가 되었다.

플럭스-로라-에릭-캣

https://huggingface.co/spaces/openfree/mixgen3

어떤 입력을 하든 우리 고양이 에릭이 나온다.

전 세계 어디든 가고

해보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다 해볼 수 있는 시공간을 초월한 고양이가 되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에펠탑에서 샤넬백(이 또한 학습된)을 안고 있는 나의 에릭이 모습

Spaces 부문에서는

Time-Machine 애플리케이션이 전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이 서비스는 강아지가 나이 드는 모습이나 싱싱한 토마토가 시드는 과정을 짧은 GIF 형식의 영상으로 구현해 낸다.

사물과 인물의 변화를 GIF로 생생히 구현

GiniGEN의 다른 애플리케이션도 각각 8위와 1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초 이내 이미지 생성

이 모델은 앱으로 올려놓은 지 한참 된 초기 모델들인데,

양자화도 진행하여 저성능의 GPU로도 구동될 수 있게 제작했던 모델이다.

이러한 모델의 수요가 급증한 걸로 보아, 국내외 현재 부족한 GPU 상황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순위에 오른 것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다.

허깅페이스에서 Spaces 첫 페이지에 이름을 올리고, 알리바바의 Qwen, FLUX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의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은 한국 AI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특히

복수 LoRA 모델 통합 기술은 GiniGEN의 주력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다중 스타일링과 세부적인 디테일을 자연스럽게 결합.

학습된 각각의 고유 주제와 스타일을 한 이미지에 결합할수 있는 모델

- 클릭 몇 번만으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 사용자 경험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한글지원 서비스

이러한 혁신은 단순히 기술을 뛰어넘어, 창작과 비즈니스 또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안경+사료+고양이 결합

학습된 3가지 이상 모델을 하나의 이미지에 통합 적용

지니픽은 앞으로도 AI 기술의 한계를 넘어,

누구나 쉽게 AI와 가까워질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

누구나 AI가 필요하지만 언어와 다양하고 수많은 플랫폼,

복잡함의 진입장벽에 좌절하고 ChatGPT 사용에만 그쳤던..

AI에 목마른 모든 사람들과 가까워지고자 한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과

GiniGEN이 만들어갈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https://huggingface.co/spaces/openfree/GiniGEN

"한국 AI의 새로운 혁신, GiniGEN!

https://huggingface.co/ginipick

https://www.youtube.com/@ginipickai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