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장편소설, <할매> (창비, 2025)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위로 금강 아래로 만경
해 지는 서해 용왕 살펴주시니
산줄기 한점 뚝 떼어 옥녀봉서 화산까지
상제 중제 하제 터전에
하늘님 점지하여 하늘 뜻 받아 내려온
우리 할매 서낭님
해 달 별 한맘으로 지켜오신 할매 서낭님
하찮은 우리 백성 가엾은 내 자식
천세천세 만만천세
일년 열두달 삼백육십일
천리를 가도 만리를 가도
제수 대통하여줍소사
동서남북 사통팔달
액막이하여줍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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