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에 대한 통찰

시작은 과연 반일까? 아닐까?

by 우대산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평소에 고민하는 많은 일들 중에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고 나면 하게 되는 것들이 참 많다.


“운동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운동도 집 밖으로 나가고, 헬스장까지 가는 것이 어렵지 가고 나면 하게 된다.


이처럼 시작하고 나면 큰 어려움 없이 완료되는 과업들이 많다.


“시작은 그저 시작이다.”


우리가 하는 일들 중에 많은 일들이 단기간에 완료되지 않는 것들이다.


고작 하루 운동한다고 몸이 달라지지 않는다.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말이다.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결국 원하는 변화는 없을 거라는 말이다.


이처럼 시작한다고 한들, 꾸준히 하지 못한다면 결국 시작에서 그치는 것들이 많다.


더 말장난처럼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 같은 주제를 가지고 예시를 들어보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결론은, 시작은 반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슨 소리냐!

똑같은 행위라도 관점에 따라, 즉 무엇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같은 운동이라도!

만약 “오늘 운동해야지!”가 목표라면, 시작은 반이 맞다.


그런데 좋은 몸, 좋은 건강이 목표라면, 시작은 시작이다.



우리는 목표목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오늘 운동하기가 목표라면, 좋은 몸과 건강은 목적이 된다.

여기서 더 깊게 들어가면 좋은 몸과 건강이 목표고, 높은 자존감과 행복이 목적이 될 수도 있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적만을 바라보고 행동하면, 현실과 이상의 간극에서 오는 괴리감에 쉽게 무너질 수 있다.


그렇기에 목적을 이루기 위한 단계적 목표를 최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잡아야 시작이 반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앞에 이야기한 바와 같이, 목적은 더 깊은 차원의 목적을 위한 목표가 되기도 하면서 말이다.

(목표와 목적에 대해 다음 통찰글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겠다.)


시작이 그저 시작일 뿐이라고만 느껴진다면, 조금은 의지가 꺾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기에 시작이 반으로 다가올 수 있는 관점을 가지기 위해 분명한 목적과 명확한 단계적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나는 홈트니까 안 나가도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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