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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응켱 Jan 26. 2020

설 문자

나도 보내볼까.

차마 보내지 못하는 마음.

표현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알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가도록 두고 있는 것도 같고.


+ 늦었지만  부족한 브런치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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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응켱 (@findme_k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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