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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응켱 Oct 07. 2020

랜선 낭독회 안내

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

안녕하세요. 응켱입니다. :)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옷이 확실히 두터워졌어요.

.

저는 매일 작업실에 갇혀 생활 중인데.

사람이 너무 고파 결국 이렇게...

.

랜선 낭독회(겸 ᅩ회)안내 드립니다.
.
별거 없지만, 사는 이야기와 ᅡᆷ께 응켱의 뜨끈뜨끈한 신간 속 이야기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또는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골라 함께 읽어보기도 하고요. 책을 만들던 중의 비하인드 에피소드, 책 또 미처 담지 못했던 야기들, 퇴사 후 고향에서 보낸 1년과 앞으로의 까마ᄃ한 시간들을 어찌 보ᄂ볼지. 그외에도 이 ᅢ의 우울과 불안, 낭만, 우리네 일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사는 이야기들도 함께 나눠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9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응켱​) 작업실을 가지런히 청소해두고 단정한 머리와 마음, 은은한 조명과 노래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금요일 밤, 인스타그램에서 뵙겠습니다.
불금 심심하실 예정이신 분들 대환영! *처음 해보는 낭독 라이브여서 허접하거나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
*랜선낭독회가 시작되면 저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분들께 라이브 시작 안내 푸시가 발송될 거에요.(알림 기능을 꺼두셨다면 알림을 받아보실 수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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