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산티아고 순례길
세상에 이런 일이!
소문으로만 돌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나에게 한 달의 휴가가 주어진 것이다.
정신 차리고 보니 파리행 비행기였다.
환갑의 아빠와 단둘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러 간다.
생각은 스파게티처럼 복잡하고 맛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