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사람은 부자여야 한다.

이미 거기에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다.

사진: Unsplash의Anne Laure P

며칠 전에 밥 아저씨 같은 분의 그림 그리는 영상을 보고 알았다.

유화로 도저히 상상히 안 가는 형태로 선과 면을 그어놓고 상상할 수 없는 색감의 차이를 두고 배치를 해가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을~ 그는 이미 그리기 전부터 캔퍼스 안에 구도와 색감을 알고 있었다.

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선명히 보고 있지 않고서야 어찌 그리 그릴 수 있을까~

수채화나 밑작업으로 연상이 되는 순서가 아닌 혼자만의 시각을 가지고 그려낸다.

원하는 걸 선명하게 상상하고 그려내고 느낄 수 있어야 그걸 이룰 수 있고 부자가 된다

상상하고 원하고 느껴라

올해 6번의 전시를 다녀오면서 예술가의 작품을 보면서 그 열정에 감탄을 하면서도 예술가들은 왜 가난하게 살아갈까 하는 의문에 그들은 지독히도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에만 시간과 열정을 쏟아붓기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불우한 인생을 살았지만 불후의 명작은 남긴다. 하나 평범한 우리들의 눈에는 누리지 못하고 쓸쓸히 사라져 간 유명화가와 예술가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시크릿 책을 무척히나 아끼고 좋아하면서도 아직도 그놈의 상상과 감정을 느끼지 못해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데 예술가의 그 창의성이라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들이 돈을 나만큼 좋아해야 할 텐데 그리고 세속적이어야 할 텐데~ 당신들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